성경적인 바른 교회란 1.바른 교리 2. 성례 3. 권징을 요소로 한다.
한국에서 그런 교회를 찾을 수 없다. 난 이 점이 정말 이상하게 다가오는데...진짜 그렇다.
완벽한 교회를 찾는 게 아니다. 완벽한 교회는 존재한 적이 없고 재림 때까지도 없을 거다. "전반적으로 성경의 원리를 좇는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도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7000이 있겠지'라고 난 생각했다. 내가 틀렸다. 바른 교회는 정말 없다.
내 말이 진짜인지 확인해보려면 청교도 목회하는 목사님 또는 근본주의 한다는 목사님 찾아가서 이렇게 물어보라.
1. 다수 교인이 "중생"을 믿는 교회가 있습니까?
2. 이혼녀와 불신결혼자를 쫓아내는 교회가 있습니까?
3.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교훈하는 교회가 있습니까?
아마 없다고 증언할 것이다. 이웃사랑을 위해 성경적 권징을 실행하기는 무리가 있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성경적으로 모든 것을 하는 곳도 있긴 있다. "구원파 교회" 가보면 침례교 전통 찬송하고, 자매들 긴 치마 입히고 교회에서 리더 안 시킨다. 그런데 무율법주의 구원론을 믿으니 이단일 수밖에 없다.
모든 교회가 페미니즘과 율법폐기론으로 붕괴됐다. 이제 한국 교회는 없다,
예레미야 시대 예루살렘에 의인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이 성을 사하겠다고 주님이 말씀하신 적이 있다. 지금 한국 교회 현실이 바로 그와 같다.
난 수많은 목사님을 만나봤지만 거짓말 안 하는 목사님을 본 적이 없다.
"그럼 넌 깨끗하게 사느냐?" 라고 나에게 반문하는 분도 종종 있었다.
"나는 죄 많은 사람이지만 회개하는 삶을 삽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주가 나를 소유하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난 대답한다.
한국교회는 중세 카톨릭교회보다 더 타락한 상태다. 이 진실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작성일:2018-03-15 12:46:01 211.245.255.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