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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는 본질을 흐리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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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등록일
2016-02-16 01:45:30
조회수
819

이인규 씨는 김성로의 문제점을 바로 보지 못하고 본질을 흐트려 트리고 있기에 이곳에 증거를 발제한다.
글을 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정확하게 증거를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성로는 그렇게 말한적이 없다고 하는 주장은 진심으로 책임 질 수 있는 주장인지 묻고 싶다.

김성로 문제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많이 말하기 때문이 아니고, 김성로 집단이 교묘하게 성경을 비틀면서 ‘죽은 십자가를 지나 부활을 더 중요한 신앙의 대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말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것인지 몰라도 김성로의 문제 본질을 희석시키기 위해 6번이나 반박을을 썼지만 다 같은 주장만 반복 할 뿐 아니라 본질의 문제점과 전혀 다른 신학자들의 주장만 주구장창 올려놓고 독자들로 하여금 짜증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활에 대하여 다 아는 사실을 주석을 인용하며 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 놓고 있는데 제발 부탁한다.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제대로 문제를 파악하도록 하자.

1.김성로 목사, 예수님의 땅과 하늘의 두 번의 제사 주장-정이철

"제가 제자들에게 이랬거든요. ‘복음은 십자가 사랑만으로는 안되! 그것 가지고는 한계가 있어! 부활이 되어야 되!’ ... 그러니까 너무나 놀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하는 거예요. 십자가에 인생을 다 걸었는데, ‘그것 가지고는 안되! 부활의 신앙이 되어야 해!’ ...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내가 이단인 것처럼 이상하게 바라보는 거예요. '부활이야! 부활!' ... 이랬더니 못 받아들이는 거예요.
고린도전서 15장 17절을 찾아보지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히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너희가 십자가 사랑 사랑하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면 죄를 그대로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깨어지더라구요. ‘십자가의 사랑을 무시하는 그런 놈이 세상에 어디 있냐?’고 흥분했던 사람들의 ‘우상이었던 십자가’가 이 한 귀절에서 무너진거예요. ‘아! 부활하신 주를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구나! 부활하지 않으면 여전히 죄가 있는 거구나!’ 이것이 딱 인지된거지요. 저는 부활을 알고 나서 예수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았고, 성경을 다 믿을 수 있게 되었고, 의심하는 것이 없어졌어요!
제가 가장 놀랬던 것은 뭐냐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았어요. 그리고 출애굽기 25장에 나오는 성막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어요. 죄를 깨달은 자들이 죄를 사함받는 곳이 성막이예요. 참 장막이예요. 그것을 모세가 시내산에서 봤다구요. 히브리서 8장을 보면 모세는 (하늘의 장막을) 본 대로 지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을 본 것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하늘에는 죄가 없는데, 어떻게 성막이 거기에 있냐구요? 모세가 지은 이 땅의 성막은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곳인데, 어떻게 죄가 없는 하늘나라에 성막이 있고 ... 모세가 하나님이 보여주신 참 장막을 보고서 모형으로서 땅에 있는 성막을 지었거든요. 어떻게 죄가 없는 그곳에 성막이 있는가?
고린도전서 15장 17절이 여기서 풀리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성막이 있다는 이 부분, 거기서 제사를 지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염소와 짐승의 피로 드리는 순간적인 효력뿐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대제사장이 되어 하늘의 성소에 단번에 들어가신 줄 믿습니다. 그래주어야 영원한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죄가 없는 천국에 그게(참 장막)있을리가 없잖아요. 왜 거기에 성막이 있냐구요?
제가 이것을 이야기하니까 무슨 말인지 몰라요. 왜냐하면 십자가에 딱 붙들려 있으니까 ...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셔야 할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부활하여서 하늘나라 참 장막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제사가 드려져야할 줄로 믿습니다. 이거지요! 그러면 히브리서 10장을 보겠습니다. 왜 부활이 이렇게 중요한지 보겠습니다. 9장 11.12절부터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더 크고 온전한 장막에서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라고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단번에 성소에 올라갔다는 것이 이것입니다.
그 앞의 8장을 봅시다. 8장 5절을 보면 그 내용이 나옵니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의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할 때 지시하심을 얻은 것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하셨느니라”. 그러니까 이 땅의 성막은 모형인 것입니다. 8장 2절을 보면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운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면 우리의 죄가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이 분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셔서 다시 제사를 드려주어야만, 이 땅의 제사는 순간적인 효력밖에는 없지만 ... 예수께서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가시게 되면 순간적인 죄사함이 아니라 영원한 죄사함이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게 놀라운 것입니다.”(김성로)

2.김성로가 전하는 것은 영혼 죽이는 '파멸의 복음-이창모

그는 모세가 지은 장막은 하늘에 있는 장막의 모형이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런데 하늘에는 죄인이 없으므로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을 텐데, 그럼에도 왜 장막이 있어야하는지를 몰라서 고민하다가, 히9:11-12에서 하늘에 장막이 있어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를 발견하고는 쾌재를 부른다. 이때가 아마 그의 부활복음이 완성되어 꽃을 피우는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1-12)

그는 하늘의 장막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셔서 속죄 제사를 드리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하늘에 올라가서 하늘 장막에 들어가셔서 속죄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필연적이라고 주장한다. 김성로 목사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지만, 십자가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바울도 고전15:17에서 부활이 없으면 사람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에서 머물러 계시지 않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늘에 올라가셔서 하늘에 있는 참 장막에 들어가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려주심으로 우리의 죄가 온전히 사하여 졌다.”

그는 자신 있게 힘주어 말한다. 왜 부활복음이어야만 하는가 하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야만 하늘에 올라가 하늘 장막에서 죄인을 위해 제사를 드려 죄 사함을 이루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시키기 위해서였다 ... 그리고 이 부활복음은 자기만이 발견한 놀라운 것이라고 ... 이렇게 그는 자신의 부활복음은 이 시대의 일반적 복음증거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선언한다.

3.춘천한마음교회 고민있어요-닉네임 Only
http://cafe.naver.com/anyquestion/47953

Only Grace

2014/12/19 07:2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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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 이땅의 제사를 하늘제사로 표현한것도 아니고, 예수의 속죄제사가 완성되었고 그제사가 참성소의 제사라는 표현도 아닙니다. 단번이라는 것도 부활하셔서 모형과 그림자가 아닌 하늘 참장막에서 그피로 단번에 제사드렸다는 것이고, 과거시제 역시 하늘제사 단한번의 과거 시제를 말하는거예요 책내용만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저는 직접 여러번 교회에서나 작은예배때 들었어요예수님께서 이땅에 있는 성막이 아닌 하늘나라 참성막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승천 하셔야하는데, 부활이 없으면 이 영원한제사를 드릴 수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다고 하는것이다 반드시 부활승천하셔야 이 영원한제사를 드릴 수있다 그래야 죄가 사해진다분명히 나와 있잖아요 승천이라구요 십자가가 아니예요 내용에 피가 언급안됐지만 직접 말씀하실때는 구체적으로 피를 가지고 올라가셔서 제사드린다고 하십니다.

4.이인규 씨의 교활함의 끝은 어디일까-정이철

김성로 씨가 한국 교회에 범한 사악함은 이 뿐이 아니다. 구속사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가 불충분한 속죄였다는 그릇된 이론바탕 위에다 그의 부활복음을 건설했다. 이 말이 안 믿어지면, 다음의 영상을 보자!

 

"제가 이것을 이야기하니까 무슨 말인지 몰라요. 왜냐하면 십자가에 딱 붙들려 있으니까 ...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셔야 할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부활하여서 하늘나라 참 장막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제사가 드려져야할 줄로 믿습니다. 이거지요!"(김성로)

“이 분(예수 그리스도)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셔서 다시 제사를 드려주어야만, 이 땅의 제사는 순간적인 효력밖에는 없지만, 예수께서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가시게 되면 순간적인 죄사함이 아니라 영원한 죄사함이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게 놀라운 것입니다.”(김성로)

김성로 목사의 이런 그릇된 가르침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춘천한마음교회의 수천의 신자들의 영혼을 생각해 보자. 그들은 자신들의 구원의 절대적 요건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묵상하는 단계로 성장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그릇된 부활복음에 잡혀있다.

5.이인규 씨의 이단연구, 김성로 씨의 목회중단이 시급-이창모

(김 목사는 한마음 제자훈련 시리즈1- p.17에서 “부활로 죄사함이 확증된다”와 p.31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여 주셨다는 증거이다”라는 터무니없는 결론을 내린다. 왜 이것이 터무니없는 결론인가 하면, 김 목사의 메시지는 “부활로 십자가에서의 죄사함이 확증된다”나 “예수님의 부활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여 주셨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김 목사는 이 메시지로 부활이 십자가보다 우월한 구원의 능력인 것처럼 사람들을 미혹한다. 성경에 언급된 예수님의 부활은 십자가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임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는데 반해, 김 목사가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은 교묘하게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가려버린다).

그러므로 이런 생각은 자연스럽게 십자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하여, ‘부활이 없으면 죄 사함도 없다’고 하면서 십자가보다 부활의 우월성을 강조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

그러나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쓰면서 15장 이전에서는, 김 목사가 그토록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활’을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바울은 1장에서 고린도교회의 분열을 책망하면서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고전1:13)고 말할 때,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자’는 바울도 아볼로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강조한다.

만약 부활이 ‘너희를 위하는’ 구원에 필요조건이었다면, 바울은 여기서 ‘부활’을 언급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만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 대신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어 죽으셨다는 것이 죄인 구원의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직전에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다.

(김 목사는 이 예수님의 말씀을 부정한다. 그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심으로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도 그럴 것이, 만약 김 목사가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정하면 ‘부활’이 구원을 헛되지 않게 할 만큼, 구원에 직접 작용하는 것처럼 가르치는 자신의 부활복음이 엉터리임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6.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부활신앙 분석-최현준

김성로 목사의 문제2>
십자가의 죄사함의 능력을 부정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와 하늘나라에서 두 번 피를 흘리심으로서 우리에게 죄사함이 있다고 함.

김성로 목사의 주된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 있으면 잠도 자지 않고 그 말씀을 연구하고 고민했었다. 가장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 중 하나는 “2천년 前,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의 피가 어떻게 2천년이 지난 나의 죄를 사하는가?” 하는 문제였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동시에 고린도전서 15장 17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구약시대에는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렸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해 흠 없는 자신의 피로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영원한 제사(히 10:12)를 드리심으로 영원한 속죄(히 9:12)를 단번에 이루셨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있는 성막이 아닌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 승천하셔야 한다. 그래서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고 하는 것이다(고전 15:17).(김성로 목사의 주장)

7.예수님은 누구신가-침례신문 연재칼럼 중에서
http://www.hmuchurch.com/xe/baptistbodo/902050

두 번째로 예수님이 2천년 前에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하나님의 피’라는 것이 확증되었다(행 20:28).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이기에 죄를 사하는 그 피의 효력이 영원한 것이다. 그러므로 2천년이 지난 오늘날도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믿는 자들에게 죄를 사하는 보혈의 능력이 그대로 임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제사(히 10:12), 영원한 속죄(히 9:12)를 단번에 이루신 것이다. 2천년 前에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 실제 우리 삶 가운데 적용이 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의 피’이기 때문이다.

 

작성일:2016-02-16 01:45:30 219.255.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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