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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부활복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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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십자가보혈의공로
등록일
2016-02-28 19:55:20
조회수
523

 

부활을 통하지 않으면 예수가 하나님 아들(하나님) 임을 알지 못한다는 명제는

로마서 1장 4절을 심각하게 오해해서 얻은 명제 입니다.

 

부활로 십자가가 조명된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언급이며 이것역시 로마서 1장 4절을 오해한 것입니다, 오히려 부활은 십자가 대속 복음의 완성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히 9:1~12)

 

부활하신 사건도 성경을 전해 들어 믿을 수 있는것이며,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신 내용도 성경을 전해 들으므로 믿을 수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부활은 전해 듣고 믿는데, 예수님의 직접적인 아들되심, 그리스도 되심의 말씀은 왜 믿지 못한다는 말인가요..?

로마서 1장 4절 말씀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로마서 1장 4절은 이런방법으로 믿게하려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말씀을 오해하여 적용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강조하는 내용의 오류는 이렇습니다.

첫째, 부활이 믿어진 후에야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심이 믿어지고,

둘째, 그렇게 믿어진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하나님의 피로 인정됨으로 온전한 믿음이다.

셋째, 이런 순서로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닌 것이 되는 논리입니다.

 

 

먼저, 핵심구절을 이해함에 있어 오류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 말씀에서 인정되셨으니 로 번역된 ‘호리스덴토스’는 ‘선포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 ‘호리조’의 부정 과거 수동태 분사로서 ‘선포되어졌다’라는 의미입니다.

부정 과거형이 사용된 것은 ‘부활’ 사건이 ‘하나님 아들로 선포’ 하게 한 결정적 계기임을 보여주고,

수동태가 사용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에 의하여 선포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은 “롬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의 내용과 연결되어 의도적으로 대조하여 기록한 말씀입니다.

 

3절에서는 육신적으로는 다윗의 계보이고, 또한 4절에서 영적으로, 거룩한 영으로는 부활로 하나님 아들로 선포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육신적인 일반 사람들과 대조하여 유일하게 영적으로 하나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부활하심으로 선포하셨다는 것입니다. 변경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미 아들이신 그분이 부활하심으로 명확하게 선포되어진 것입니다.

 

부활사건을 믿음으로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을수 있다거나, 그런 순서로 믿어야만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부활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아들로 믿을 수 있다고 말한다면, 엄청난 오류가 발생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부활하기 전에는 하나님 아들이 아니라고 받아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십자가에 달리시기도 전에 자기는 그리스도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 임을 예수님이 말씀 하셨는데 모두 거짓이 되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예수님을 거짓말 장이로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의 참 의미는 이미 하나님 아들이신 그 예수님은 부활로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게 선포되었다 라는 뜻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 누구 이신지 아는 것은 부활로 확증된다는 명제는, 근거로 든 로마서 1:4절 말씀의 의미를 심각하게 오해한 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부활 말고 믿어질 방법은 없다는 말인가.? 의 문제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것이 구약 여러곳에 예언이 되어 있고 예언대로 많은 증거들이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임을 나타내었습니다.

 

예수님 살아 계실 때, 마 3:17, 막 1:11, 눅 3:22 등에 보면 그분이 하나님 아들, 기뻐하는 자 임을 하늘에서 직접 소리로 나타 내 주기도 합니다.

 

또한, 그분이 성육신 하신 하나님 이실것도 구약 여러곳에 말씀 되어 있고 그 말씀대로 오신 분이 자신 이라는 것을 공생에 때 여러 부분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이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 그리스도 임을 믿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 마을 사람들도 예수님을 직접 만나 말씀을 듣고 동일하게 믿게되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도 그 사실을 부인하시지 않습니다. 물론, 더 깊이 보면 예수님은 그 일을 하시러 그곳에 가셨고 성취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 4:25~26]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요 4: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요 4: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반대로, 예수님이 찾아 가시지 않고 죄인들에 의해서 잡혀 가셨을때도 자신을 나타내시지만 그들은 단지 믿지 않습니다.

[마 26:63~65]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막 14:61]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님이 그리스도, 메시야, 구세주 임을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3장에 예수님 좌우편에 십자가에 달린 강도는 처음에 같이 예수님을 욕했습니다. (마 27:44)

그러나, 한 강도는 십자가에 달려있는 6시간 동안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 볼 뿐 아니라, 회개, 자기운명을 의탁 하기에 이릅니다. 예수님은 당연히 인정해주시고 받아 주십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도 그 사람들 중 한 분 이구요. 예수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향유를 부은 마리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은 예수님의 부활과는 거리가 먼 때입니다.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차이 이지 부활을 못봐서 믿지 못했다 라거나, 부활하신 이후에 하나님 아들임을 참으로 알고 믿게 된다는 등의 명제는 잘못된 명제 입니다.

 

예수님도 4복음서에 계속해서 믿을것을 말씀하시고 믿음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그렇다면, 목사님 께서 “왜 믿지 못하는가”의 답을 “부활을 믿지 못해서” 로 일원화 시킨 유추 되어지는 이유는 사도행전 초반에 사도들이 “부활을 집중적으로 전했더니 믿더라” 로 고착시킨 결과라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초반에는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예수님과 그분의 죽음을 알고있는 가장 중심지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성령이 임한 후 제자들이 급변하여 담대히 말씀을 전하는 모습은 놀랄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약속하신 성령이 오신 것이라는 사실을 증거 함과 동시에 모두 알고있는 예수님과 그분의 죽음을 이야기 하고 놀랍게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고, 먼저 가장 충격적인 부활 사실을 통해서 죄사함을 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도 구약 성경에 미리 예언되 있음을 인용해 가면서 말입니다. 물론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1차적이고 직접적인 부활을 본 증인임에 틀림 없습니다.

 

[행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그렇다면, 복음이 사마리아와 이방에 전해질 때는 어떻게 전해 졌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행 10:36~43]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이 말씀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의 순서를 보면,

첫째, 구세주(그리스도) 가 예수다,

둘째, 죽었으나 살아나셨다,

셋째, 구약에 기록된대로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 받는다

입니다.

 

 

행 13장 16~42

비시디아 안디옥에 유대인의 회당(이방에 있는 유대인)에서 복음을 전할때도 메시지의 순서는

첫째, 다윗의 씨에서 구세주 예수를 세우셨다.

둘째, 예수와 안식일마다 외우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해서 빌라도를 통해 구약 성경대로 죽였다

셋째, 하나님이 살리셨다

넷째,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한다

입니다.

 

 

공통된 순서는,

먼저 예수는 예언된 메시야, 구세주, 그리스도이다.

둘째, 죽으셨다

셋째, 다시 살으셨다.

넷째, 그분으로 인해 죄사함 받는다

입니다.

 

이것은 아주 성경적입니다.

첫째, 예수님은 예언되어져 있습니다. 그분은 메시야, 구세주, 그리스도 입니다.

둘째, 그분은 죄인의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십자가 에서 피흘려 죽으실 것입니다.

셋째, 그분은 성경대로 죽으셨습니다.

넷째, 그분을 성경대로 다시 사셨습니다.

다섯째, 우리 죄 때문에 죽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해서,

부활사건을 믿음을 통해서만 예수가 하나님 아들로 믿어진다는 명제는 타당치 않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어디에도 그렇게 전한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사도행전 2장에는, 의문을 제시하고 그 의문에 대한 답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부활이 먼저 언급될 뿐입니다.

 

오히려,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행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행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행 18: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행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예수는 죽고 부활하셨다, 바로 구약성경에 예언된 그 그리스도가 예수 라는 사실을 강력하게 증거 하였습니다.

 

부활을 증거한다 할지라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믿는 사람들로 구분되어지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활뿐 아니라 예수님이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 구세주 임을 증거 하여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부활사건을 믿음으로만 예수가 하나님 인 것이 믿어지고, 하나님이 십자가 에서 피를 흘린것으로 믿는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 예수님 말씀과 그분의 기적들을 보고도 믿지 못했던 사람들 처럼,

성경 자체를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의 문제 인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아무리 예수가 부활했다고 외친들 안믿는 사람과 믿는 사람이 있고,

예수가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 구세주라는 사실,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할 때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성경이 명확한 역사적 사실이며 하나님 말씀임이 믿어질 수 있다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내용을 믿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되심이 충분히 믿어질 수 있고 그분이 십자가에서 대속제사를 드리셨고, 또한 죽은자 가운데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도 믿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시대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구약성경의 역사적 사실성과 예언의 성취등 성경을 깊이 배움으로 예수, 그분이 하나님 아들이고 속죄 제사의 제물처럼 실제 이땅에 오신 분임을 충분히 믿을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배울 마음이 없거나 제대로 전해주지 못해서 문제지요, 또 왜 그분이 이 땅에 오셔야만 하는지도 구약 성경에 미리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예수님이 오실것의 옛 약속 이기 때문입니다.

 

약속대로 오신 분이 자신이심을 여러 부분으로 말씀 하셨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또, 예수님이 메시야 이며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었으나, 아직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죄를 없이하기 위해서 드려질 제물이 바로 예수님 임은 알고 있었으되 아직 잡아 죽여 피를 드리지는 않은 구약 제사 직전의 상태와 같을 뿐입니다.

 

부활도 구약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의 한 모습 입니다.

물론, 지금은 부활의 실재성, 역사성을 통해서 예수님이 부활한 것을 먼저 믿을 수 도 있습니다.

부활을 믿을 수 있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메시야 라는 것을 믿게 되든, 예수님의 행하심과 직접하신 말씀, 구약의 예언등을 통해서 그리스도요 메시야 라는 것을 믿게 되든 같은 믿음 입니다. 또한, 거기서 그치면 복음앞에 왔을 뿐 복음을 깨닫지는 못한 것이 되고, 그 메시야 이신 예수께서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서 죽고 부활하심을 알고 믿을 때 복음이 자기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을 강조 하시는 것은 좋으나, 이미 동일한 성경의 여러 증거와 예수님 말씀을 믿어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며 우리죄를 대속할 제물로 하나님이 예비하심을 믿은후, 죽고 부활하심을 믿은 사람들의 믿음을 오판하고 성경을 왜곡하여 주장 할 오류는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지옥 갈 죄인의 처지에 있다는 것을 죄인이 비통하게 깨닫는것과 그 죄를 대속하시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진정으로 믿어 마음에 받아 들이는 이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입니다.

 

부활이 없어서 안믿는 것이 아니라,

목말라 갈증이 있는 사람이 물을 찾아 마셔서 해갈 하는 것과 같이, 복음이 간절히 필요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지옥 갈 죄인의 운명을 확실히 깨닫게 된 사람이,

예수가 메시야요, 그리스도이며 죄인 대신 죄를 처리하기 위해 죽고 부활하심으로 죄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믿고 마음에 기쁘게 받아 들이게 된다는 사실 입니다.

작성일:2016-02-28 19:55:20 49.165.1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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