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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신앙은 행위구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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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성도
등록일
2016-03-14 09:31:49
조회수
453

감리교가 행위구원론 사상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꾸 무지한 이인규 님의 글을 퍼 나르면서 정이철 목사님에게 사소한 시비하는 분에게 정이철 목사님의 "이단옹호자 이인규의 탁월한 게임기술"이라라는 글에 내포된 행위구원론에 대한 내용을 카피합니다. 

이미 이인규 님이 감리교회의 신앙이 행위구원론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정이철 목사님에게 어이없는 시비를 거신 것을 아시고 설명을 해 두셨네요. 모르시고서 이인규 님의 글만 믿고 퍼 나르는 분은 읽어보시고 행위구원론에 대해 정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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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서 엉뚱한 데로 싸움을 유도하여 정작 중요한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서 논쟁하지 못하게 하려는 이인규 씨의 간교하고 얄팍한 행동인 것 같다.

사실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이인규 씨는 내가 감리교가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강의했다고 거짓말을 더하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게 하였다. 이인규 씨도 직접들었던 나의 그 강의는 천주교의 거짓됨을 다루는 내용이었다. 천주교의 구원론, 즉 하나님께서 ‘초기 도움의 은총’을 주시어 인간이 그리스도를 믿을 것인지? 안 믿을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게하고, 믿기로 결정하는 사람을 인도하여 구원을 주신다는 천주교의 구원 사상을 이야기하였다. 동시에 웨슬리와 감리교 또한 일단 구원과는 무관한 ‘선행은총’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이후 인간이 그리스도를 믿을 것인지? 안 믿을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여 구원의 길로 나간다고 가르치고 있고, 그것이 바로 ‘행위구원론’이라고 했다.

그 이전에 나에 협박한 것처럼, 나를 매장하겠다고 글을 작성하여 퍼뜨린 이인규 씨는 내가 강의했던 중요한 내용을 싹 잘라버렸다. 감리교회는 단순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는 교회라고 강의했다는 듯이 거짓된 소문을 퍼뜨렸다. 그리고 감리교가 믿음으로 구원얻는다고 설명하는 감리교회의 어떤 문서를 예로 들었다. 

감리교가 말하는 그 '믿음'은 인간이 자신의 판단하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기로 결정함으로서 가지게 되는 믿음이다. 감리교가 말하는 그 믿음은 구원얻기를 바라는 인간이 스스로 선택하여 가지는 믿음이지, 결코 성경이 말씀하는 불강항력적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과 은혜로 말미암이 주어지는 믿음이 아니고 인간의 행위와 선택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믿음이다. 믿음을 자기의 것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면에서 '은혜'이기는 하나, 성경이 말하는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무조건 부어주시어 구원에 이르게하는 은혜는 아니다. 성경은 선택되어 구원에 이른자는 믿음을 버리고 다시 지옥에 갈 수가 없다고 가르치나, 감리교 신앙은 인간이 믿음을 더 가지기를 싫어하면 얼마든지 믿음을 버릴 수 있고, 범죄하면 회개하지 않으면 '의'를 상실하여 다시 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다. 이것이 웨슬리와 감리교회의 행위구원론이다. 

이인규 씨는 이와 같은 웨슬리의 행위구원론의 내막도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착각하였던 것 같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으로 정이철 목사를 공격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를 공격하는 인신비방의 글 세편에서 이것을 고루고루 써먹어 보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나와 <바른믿음>의 논객들이 십자가는 구속적 사건이고 부활은 구속적 사간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다.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구원은 십자가에서 이미 완성되었고, 부활은 십자가의 효력이 적용됨으로 나타나는 결과"라는 사실이다. 다른 어떤것도 죄사함과 구원에 있어 십자가의 절대적 위치를 넘보거나 대등해 질 수가 없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정이철 목사, "이단옹호자 이인규 씨의 탁월한 게임 기술"의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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