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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씨가 또 자기 카페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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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아직도 정신을
등록일
2016-03-28 23:46:54
조회수
1383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서철원박사의 주장과 다르다 dsmedic(dsme****) 2016.03.27. 23:32 조회 214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서철원박사의 주장과 다르다   정이철 목사는 십자가 죽음까지만 믿어도 구원을 받으며, 십자가 죽음으로서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주장하여 왔다. 그러나 그가 스승님이라고 하는 서철원 박사는 부활하므로 십자가 죽음이 속죄제사로 밝혀졌다고 말하며, 부활이 구원의 성취라고 말한다.   부활로 자기가 하나님의 성육신과 그의 죽음, 속죄제사임을 밝힘 그리고 부활하므로 자기의 죽음이 속죄제사였음을 밝혀세상을 구원하는 직임을 메시아로서 다 수행하였다. 죽음으로 끝난 비극적인 인물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는 구주로서 죽고 부활하여 구원을 성취하셨다.(서철원교수의 교리사, 총신대학교출판부, 64쪽)   또한 서철원 박사는 초대교회 사도들과 베드로 설교의 중심은 하나님의 구원으로서 죽음과 부활이었다고 말하며, 죽음과 부활이 메시아로서의 사역이었으며 초대교회 기초적 신학이라고 말한다.   제2절 초대교회의 신앙고백 베드로:사도적 선포를 공식화 주 예수의 부활 후에 교회는 예수의 전권 주장을 그들의 선포에 수납하였다. 제자들은 자기들의 선생의 교훈을 자기들의 생의 척도로 삼으면서 예수에 관한 설교를 의식적으로 공식화하였다. 이것이 베드로의 예수 선포의 형식으로 나타났다. 이 베드로의 설교의 중심은 하나님의 구원으로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었다. 이 방식으로 교리 형성의 시초가 되는 신학적 작업을 이루었다   초대교회: 예수의 행적을 구원사역으로 선포하고 공식화하고 선포 초대교회는 예수의 행적과 구원 사역을 직접 목도하였으므로 그의 사역이 하나님의 구원이었다는 것을 확신하며 살았다. 예수의 행적과 죽음과 부활이 메시아로서의 사역이었음을 확신하고 선포하였다. (서철원교수의 교리사, 총신대학교출판부, 65쪽)   또한 서철원 박사는 사도들이 주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구원으로 선포하였다고 반복하여 강조를 한다.   2. 예수 부활자를 찬양함 사도들의 선포의 핵심 : 주 예수의 부활 - 하나님의 구원사역 사도들의 선포와 핵심은 주 예수가 우리 죄를 위하여 죽고 부활하였다는데 있었다. 사도들은 언제나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하나님의 구원으로 선포하셨다. 베드로가 이 선포를 처음 시작하였는데 다른 사도들과 특히 바울이 이 선포를 그대로 계속 하였다. 베드로는 이 모든 사건의 목격자요 증인이므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베드로가 선포의 공식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예수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가 다 이 선포의 공식대로 선포하였다. 바울도 부활자를 직접 만났으므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자기 선포의 중심으로 삼았다.   서철원 박사는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의 사역으로서 그의 죽음에 구속을 결합시켰다”라고 말한다. 부활은 구속에서 배제될 수 없는 것이며, 심지어 예수는 부활로 말미암아 주님으로, 생명의 주로 고백되고 찬양되었다고 말한다. 부활을 의심하거나, 부활을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다는 정이철 목사의 주장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인가? 이미 올린 바와 같이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캘빈과도 다르고, 개혁주의 신학자들 루이스 벌콥, 웨인그루뎀, 마틴로이드존스, 안토니 호크마의 주장과도 다르다.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어느 누구도 부활을 맏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부활이 칭의와 중생의 근본이 되며, 구속의 완성이며 성취라고 말한다.   예수의 부활 선포 : 그리스도의 실재를 보임 : 생명의 주로 선포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고 장사되었다가 삼일만에 성경대로 살아나시고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 후 열두 사도에게 보이시고... 바울 자신에게까지 보이셨다. 부활자의 현현은 먼저 제자들에게 이루어졌고, 그 후 오백 여명에게 일시에 이루어졌다. 부활자와 베드로와 열두 사도들에게 나타나심은 그리스도의 시재를 본 것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의 부활을 힘있게 전파하였다. 사도들의 선포의 중심은 언제나 주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었다. 주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의 사역으로서 그의 죽음에 구속을 결합시켰다. 왜냐하면 그의 죽음과 부활이 성경의 약속들의 성취로 선포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로 주님으로, 생명의 주로 고백되고 찬양되었다. (서철원교수의 교리사, 총신대학교출판부, 66쪽)         또한 2015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서철원 박사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값을 지불하였고, 그가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온전하게 이루셨다”라고 하며 “이 복음을 선포하여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작성일:2016-03-28 23:46:54 175.120.1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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