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율법도 선지자도 폐하지 않습니다.

마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것이 아니오 완전케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리라.

그들은 폐하지 않은 선지자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들은 폐하지 않은 율법을 일점일획도 어긋남 없이 철저히 지켜야합니다.

그들에게 율법은 폐해지지 않습니다. 아니 결단코 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율법의 기능은 정죄와 심판의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폐한다는 것은 범죄자를 처벌할 법조문을 없애는 것과 같습니다.

법조문이 없어지면 감옥도 폐쇄되고 범죄자들도 모두 풀려나야 됩니다.

법조문이 없어지면 처벌할 근거가 없으니 범죄자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법조문이 없어지면 세상은 범죄자들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렇듯 율법이 폐해지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한자들을 심판할 근거가

없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께 돌 던지고 침 뱉고 뺨을 친 자들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심판할 근거가 없어지게 됩니다.

율법을 폐하면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도 폐해야 하며

지옥이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공중권세 잡은 자의 흑암의 세상이 영원히 지속되겠지요,

율법을 폐 해버리면 누가 가장 좋아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공의를 이루기 위해 친히 모진 고통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크고 작은 범죄를 모두 담당하기위해 율법이 요구하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남김없이 십자가에서 모두 갚으셨습니다.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만 이루시고 율법을 폐 해버리면 누가 가장 좋아하겠습니까?

아마 마귀와 멸망의 자식들[요17:12]은 춤을 추고 좋아하겠지요.

율법의 기능인 정죄와 심판이 없어지면 공중권세 잡은 자인 사단이 다스리는 세상이

영원히 지속되겠지요,

그러나 율법은 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율법은 폐함이 없으며

저들은 심판대 앞에서 영원히 폐하지 않는 모세의 "율법"책을 볼 것입니다.

저들은 심판대 앞에 서신 예수님의 진면목을 볼 것이며 놀라서 심장이 오그라 붙게 될 것입니다.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계1:7].... 창으로 찌른 자 수염을 뽑은 자 침 뱉은 자 채찍

으로 친자 고통하며 몸부림치는 예수님의 손발에 못 박은 자. 예수님의 말씀을 변개

시킨 자. 각종 이단들. 이들은 모두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결코 임의로 심판하지 않으십니다."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자 모세니라"

즉 모세의 율법 책[요5:45]에 의해 그 들을 심판 하실 것입니다.

율법을 신봉하여 율법으로 의로워지고 율법으로 겉치장하려는 외식하는 자들과

성령을 따르지 못하게 율법을 성령의 자리에 앉힌 자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율법으로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사칭했다[자칭하나님] 하여 참람 죄로 십자

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제는 저들의 차례입니다. 자기들의 죄를 율법의 요구대로 일

점일획도 남김없이 이루어야 될 것이며. 저들이야 말로 진정한 참람 죄로 구더기도

죽지 않는 불구덩이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복음을 헛되게 만들고 성령을 훼방하는 이단들과 하나님의 말씀

인 성경을 비틀어 버린 이단들은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비틀어 버린 것과 같기 때

문에 참람 죄로 다스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옥이 없어지지 않는 한 결단코 율법은 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