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모 목사님의 이인규 님 비판 글 "부활은 성부께서 성자를 영광의 자리에 임명하심"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인규 씨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이단성을 전혀 알지 못할 만큼 신학적으로 연약하다. 그러니 정이철 목사님이 부활의 능력을 강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의 십자가의 피의 완전한 속죄의 혜택을 가장 먼저 적용받으심이다.”라고 한 말의 심오한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지 여기에 대해 이인규 씨는 성경적인 근거를 대며 비판하지 못하고, 그냥 ‘놀랐다’다고 하면서 비아냥거리듯이 비난했을 뿐이다.
그의 신학적 수준으로 볼 때 이런 비난은 아주 당연해 보인다). 아마도 그는 정 목사님과 같은 견해를 피력한 김균진 교수의 “십자가가 예수가 모든 인간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분노의 심판을 받은 사건이라면, 부활은 심판을 받은 예수를 하나님이 의롭다 인정하는 사건이다”라는 말도 이해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이창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