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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목사는 부활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스스로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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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모
등록일
2016-07-02 17:49:46
조회수
828

한때 1200만까지 늘어나던 한국의 기독교인들 숫자가 성장을 멈추고 줄어들고 감소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사단이 뿌려놓은 가라지들과 사악한 이단들의 교회는 오히려 세력을 과시하며 왕성하게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춘천한마음교회는 기독교매체를 통해 십자가 없는 부활간증을 퍼뜨리면서 급격하게 팽창하였습니다. 이를 부러워하는 목사들에게 김성로목사는 “십자가 중심을 부활 중심으로 바꿔 준 것밖에 없다”고 비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자운교회 6부 동영상 22분) 십자가중심신앙을 부활 중심으로 바꿨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김성로 목사는 알고 있을까요? 죄를 사하고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십자가복음을 부활로 바꾼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세우신 구원에 대한 계획과 방법을 바꿔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구원을 막아버리는 것이며 사단을 크게 이롭게하고 돕는 일입니다.

김성로목사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은 망하는 믿음이라는 망발을 내 뱉으며 부활복음을 외치자 춘천한마음교회는 크게 번성했습니다. 이렇게 번성하자 십자가에 눈이 가려 진 소경목사들이 앞 다투어 김성로목사를 초청하여 부활복음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죽이는 김성로를 초청한 교회의 목사라면 소경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김성로를 초청한 목사는 소경이라도 교인들 중에는 깨어 있는 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김성로의 부활복음을 싫어하는 교인들이 많았다고 말하며 장소마다 반응이 틀렸다고 김성로목사가 스스로 실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로목사는 마귀가 부활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집회를 하면 별스런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하며  장소마다 반응이 달랐으며 어떤 사람들은 “이를 부득부득” 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광주에 있는 2500명 규모의 교회에서는 “네가 죽이잖아?”라고 소리치는 성도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성도는 십자가는 우상이며 망하는 믿음이라고 가르치자 “네가 영혼을 죽이고 있쟎아”라고 다급하게 소리쳤던 것으로 보입니다.

“네가 영혼을 죽이쟎아”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이 나라에는 깨어있는 의인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김성로목사는 이 사람들을 부활의 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활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를 훼손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춘천한마음교회 부활간증 때문에 십자가를 버리고 부활을 좇는 무수한 영혼들을 보며 낙심하고 있었으나 저런 성도가 있다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는 남은 자들, 깨어있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춘천한마음교회 부활복음은 무너져야 합니다.

단순히 부활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강조하기 위해 십자가를 무너뜨리는 악한 부활복음이기 때문입니다. 부활도 천국도 승천도 재림도 모두 복음이지만 죄를 사하는 복음은 십자가복음외에는 없습니다. 즉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하게 되고 천국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에서 나오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소멸시키려는 김성로목사는 성령의 사람일까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초를 겪으신 것은 죄를 사해주시는 십자가사랑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사랑입니다.그런데 김성로목사는 왜 하나님의 사랑인 독생자의 십자가사랑을 소멸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까요? 왜 부활이 죄를 사한다는 거짓을 지어 낼까요? 

김성로목사는 고전 15:17절의 부활이 없으면 죄가 그대로 있다는 구절만을 빼내어 교묘하게 왜곡시켜 부활이 죄를 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15:17절의 참뜻

고전 15:17절을 올바로 해석하는 방법은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앞뒤 문맥을 연결하여 읽으면 17절이 무슨 뜻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과 죽은자의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15:12) 자신이 예수의 부활을 본 증인(15:5-8)이라고 말하며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죽은 자의 부활이 반드시 있다고 거듭 강조하는 구절이 12-19절입니다. 사도바울은 부활은 성경에도 예언되었다고 말합니다.(15:3-4) 성경의 예언이 틀리고 부활도 없다면 그리스도인들의 믿음도 헛것이며 영생도 없을 것이라며  예수의 부활이 반드시 있었음을 역설적으로 강조하는 구절이 12-19절입니다.

​즉 사도바울은 반어법을 사용하여 만일 예수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서 부활하지 못했다면 

​*(부활이 없으면) 사도들의 복음전파도, 우리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합니다.  14절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거짓증인, 거짓말쟁이로 발견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15절

*(부활이 없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믿음도 헛되고 죄 가운데 그대로 있다고 말합니다.  17절

*(부활이 없으면)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자들도 영생하지 못하고 망했다고 말합 니다.  18절

*(부활이 없고)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영생을 믿고 모든 고난을 참았던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 말합니다.  19절

이처럼 연결하여 읽으면 17절이 무슨 뜻인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17절을 죄와 연결시킬 어떠한 근거가 없습니다. 김성로는 이 구절을 앞세워 부활을 믿고 구원도 받는다고 말합니다. 김성로는 사기꾼입니다.부활은 반드시 있다고 강조한 구절을 죄와 연결시킨 사기꾼입니다. 

​이처럼 부활을 믿고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다는 김성로목사의 주장은 엉터리입니다. 부활과 죄와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그런데 김성로는 엉뚱하게도 부활이 있어야 죄를 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부활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라 십자가복음을 말살시키려는 것입니다. 만약 부활이 죄를 사하면 십자가복음은 무용지물입니다.예수께서 괜히 십자가에서 헛 고생한 것입니다. 부활이 죄를 사한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십자가 없이도 그냥 부활체를 보여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그런데 왜 굳이 십자가의 고초를 받으셨을까요? 십자가 없이는 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즉 피흘림이 없은 즉 죄사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성로는 순진한 청년들에게 부활을 믿고 구원받는다고 가르쳐 구원을 막고 있습니다. 부활을 믿고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왜냐면 부활은 영벌의 부활과 영광의 부활 두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십자가복음을 믿어야 영광의 부활을 하게 되고 하나님나라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즉 십자가 대속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야 구원 받습니다.

 

 
작성일:2016-07-02 17:49:46 1.229.1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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