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제목

김성로목사를 옹호하는 남침례교단소속 아틀란타 뉴에덴교회 이재위목사께

닉네임
오직십자가
등록일
2016-10-19 21:42:00
조회수
414

아틀란타 뉴에덴교회 이재위목사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려 인터넷을 검색하니 교회 홈페이지는 없고 2014년도에 목사안수를 받은 기사가 떠 있다. 이제 막 목사안수를 받은 분이 하필이면 십자가를 무너뜨리는 김성로목사에게 미혹되어 있으니 참 안타깝다. 이제 막 목회를 시작했으면 올바른 구원교리로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겠다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열정과 불타는 소명의식으로 충만해야 할 텐데 목회 시작부터 이단에게 미혹되어 출발하는 것을 보니 더욱 안타깝다. 바라건대 부디 돌이켜서 바른 진리로 유턴하기 바란다.

이목사의 글을 살펴보니 이목사는 혈기만 있지 예의는 없는 것 같다. 반박 글을 쓰려거든 적어도 상대방이 쓴 글들을 꼼꼼히 읽어 본 후 정확하게 지적하며 비판 글을 쓰는 것이 예의다. 이재위목사는 <바른믿음>에 게시 된 김성로목사에 대한 많은 글 중 하나도 읽어보지 않고 자기생각만으로 비난하고 있다. 이목사가 정이철목사에게 질문한 것들은 모두 <바른믿음>에 게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근거도 대지 못하고 그렇게 마구잡이로 비핀 글을 쓰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정확하게 근거를 제시해야 되며 그렇지 않고 허위사실 유포하면 독자들도 등을 돌릴 뿐 아니라 장차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 아니겠는가?

기독교인들은 성령에 속하든지 아니면 악령에 속하든지 둘 중 하나다, 이단은 분명하게 악령에 속한 자들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단은 거짓말을 잘 한다. 신천지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거짓말을 모략이라는 이름으로 거침없이 한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하나님 일을 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실까? 그건 아니다.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들의 아비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김성로목사를 비호하는 자들이 지어 낸 거짓말을 살펴보자.

그들은 정이철목사가 “부활이 없어도”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했다. 라는 새빨간 거짓말로 모함을 하고 다닌다. 하나님 앞에 맹세코 이 말은 거짓말이다. 그 글은 정이철목사님이 쓴 것이 아니라 필자가 썼기 때문이다. 부활을 믿고 구원받는다는 김성로목사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하여 필자가 예를 들어 쓴 글이다. “글을 몰라 성경을 읽지 못하는 무식한 할머니일지라도 성령에 의해 십자가복음을 확실히 믿는다면 혹 부활을 몰라도 구원 받는다.라고 쓴 글이다.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부활은 십자가와 분리 되지 않으며 십자가 안에 부활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 우편강도는 예수의 부활을 보지 못했어도 구원받았다. 성령에 의해 십자가가 믿어지고 죄 사함을 받으면 조건 없이 누구든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이처럼 분명히 ”부활을 몰라도“ 라고 했는데 마치 “부활이 없어도“라고 말한 것처럼 거짓모함을 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다. 김한길과 이인규와 이재위목사는 허위사실을 빨리 지우기 바란다. 모두 복사해 두었음을 알기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엄연한 허위사실 유포임을 엄중 경고한다.

또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에 세뇌된 비호자들은 김성로목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부활을 반대하는 사람들이라고 거짓으로 매도하고 모함한다. 김성로의 부활 믿고 구원받는다는 거짓 부활교리에 눈이 먼 자들은 부활이 무슨 의미인지 그 개념을 모르고 부활만 잡으면 구원받는다고 알고 있다. 십자가와 부활을 분리시킨 자들은 영벌의 부활로 나오게 될 것이다. 부활이란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이며 영생의 표징이다. 구약에서도 마른 뼈가 살아나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으며 십자가복음을 믿는 우리도 부활하게 된다. 예수께서 첫 열매로 부활로 보이신 것이다. 인간은 죄 사함을 받으면 구원받고 영생을 누린다. 그런데 부활을 반대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영생이 없으면 누가 예수를 믿으려고 교회를 다니겠는가? 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거짓의 아비를 섬기는지 증명을 해 주는 것 같다.

이재위목사는 이제 막 목사안수를 받은 신임목사로서 앞에 나서기보다 겸손한 자세로 선배들에게 배우고 경청하는 자세부터 갖추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도 바람직 할 것이다. 그런데 좌충우돌 들이받는 것부터 배운 것 같아 안타깝다. 향 후 김성로목사가 이단임을 깨닫게 되면 이 글들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겠는가? 왜 좌충우돌부터 배우나? 그리고 바른믿음에 게시된 글 중 익명을 밝히라고 했는데 무슨 권리로 운영자의 권한을 참견하는가?

이재위 목사의 글을 게시한 평이협도 모두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며 모든 사이트나 카페들이 익명성을 보장하며 닉네임을 사용하든 실명을 사용하든 본인의 자유다 그런데 이재위목사가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이름을 밝히라, 마라 참견을 하는가? 선배들이 보고 건방지다고 하지 않겠는가? 말조심부터 배우기 바란다.

이재위목사가 쓴 “바른믿음 정이철목사께 이재위 목사가 드리는 공고문” 내용이다.

정이철 목사 5가지 핵심적 이단사상들

첫째, 부활이 없어도 성령을 통해서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이 있다.(반구속적 이단사상)둘째, 부활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즉 하나님으로 믿을 만한 증거가 아니고 성령이 믿음을 주는 것이다. (신사도적 신비사상)셋째, 기독교의 복음의 중심이 십자가이며 십자가를 통해 성경 전체를 조망해야 기독교가 바로 보인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는 키(key)는 십자가이다. 십자가를 중심으로 보지 않으면 부활의 의미도 알 수가 없다. 십자가를 모르면 부활은 하나의 신기한 하나님의 쇼(Show)일 뿐이다. (편협적 성경신학 사상)넷째, 구원을 주는 믿음은 부활사건이 아니라 성령이 믿음을 준다. (반 개혁적 이단 사상)다섯째, 부활이 없어도 십자가를 통해서 완전한 인간의 구속이 완성됐다. (반 구속적 이단사상)


필자가 이재위목사의 글을 훑어 본 후 궤변이고 요설이라고 말했다. 이단에 속한 자가 한 말은 궤변이고 요설이 틀림없기 때문이며 내용 또한 진짜 궤변이기 때문이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겠는가? 반대로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이재위목사는 위의 5가지를 이단사상이라고 하기 전에 이 문제를 들고 진리를 깨우친 스승이나 선배에게 자문을 구했다면 이런 우매한 글을 올려 자신이 눈이 감긴 소경이라고 스스로 광고 선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성경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진리를 깨우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 길만이 이재위목사와 교인들이 사는 길이라고 권면하고 싶소이다.


아뭏튼 이재위목사가 제기한 위의 5가지에 대해 성의껏 답변하겠음.

첫째는 위에 설명했으니 참조하기 바람

둘째 성령이 믿음을 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믿음을 가질 수 없다.(성경을 찾아보라,

그래서 예수께서 성령을 기다리라 하심.)

셋째 그럼 기독교의 중심이 십자가이지 부활인가? 아담이 부활을 안 믿어 쫓겨났는가?

죄를 지어 쫓겨났다. 따라서 십자가를 믿고 죄 사함을 받으면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당연히 십자가가 성경의 중심이다.

넷째 반복하지만 성령이 믿음을 주시는 것이다 스스로 가진 믿음으로는 구원받지 못함.

다섯째. 부활이 없어도“란 말은 하지 않았음 더 이상의 횡설수설은 용납하지 않겠음.


이제 답변이 끝났으니 이재위목사께 필자가 묻겠소이다. 성의껏 답변 바람.

십자가에 대하여 쓸데 없는 십자가라고 한 말에 대해 동의하는지 여부

십자가에서 옛사람이 죽는다는 교리가 쓸데없다는 김성로목사의 주장에 동의하는지 여부

 

 

 

작성일:2016-10-19 21:42:00 1.229.127.93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20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