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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목사가 웃음거리로 만든 예수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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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십자가
등록일
2016-11-12 16:03:22
조회수
547

사단이 사단처럼 보인다면 따를 사람 아무도 없다. 거짓말쟁이에게 속는 이유는 더 정직하게 보이니까 속는 것이며 성경도 사단이 오히려 광명한 천사처럼 보인다고 경고한다. 거짓의 아비인 사단의 속성을 알지 못하면 분별력을 갖지 못한다. 이단에 빠진 자들은 자신들이 가장 복음적인 것을 따르고 있다고 맹신하기 때문에 평생 빠져 나오지 못하고 멸망으로 끌려가는 것이다.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은 매우 복음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엄청난 이단성이 숨겨 있다. 부활복음의 가장 큰 이단성은 십자가 죄사함의 완전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십자가에 머무는 믿음은 망하는 믿음”이라며 부활로 나가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가르친다. 십자가를 지나서 최종적으로 부활을 믿어야 죄사함과 구원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김성로목사의“죽은 예수”에서 벗어나 부활까지 나가야만 구원이 완성된다는 부활복음은 괴상망측하고 해괴한 복음이다. (김성로목사 동영상 참조)

 

예수 죽으신 십자가 믿고 죄 사함 받은 성도가 십자가 사랑 안에 머물다 죽으면 부활할 수 없다는 것인가? 십자가에서 죄 씻음 받은 성도도 부활로 나가지 않으면 죄사함과 구원이 취소되는 것인가? 십자가를 믿고 난후 다시 부활도 믿어야한다는 조건을 붙이는 것은 십자가 구원의 완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십자가 외에 부활도 믿어야 죄사함 받는다는 조건을 하나님이 붙이셨는가? 십자가를 거쳐 부활로 나가야 한다는 것은 명백한 이중구원이다. 따라서 부활복음은 십자가 구원과 부활구원을 플러스한 이중구원론을 내세우는 이단복음이다.


정통기독교는 십자가에서 죄사함과 구원이 완전하게 완성되었다고 믿는 것이 정통교리다. 이미 십자가에서 죄사함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부활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죄사함과 구원이 완성되지 않으면 결코 부활할 수가 없다. 그런데 김성로목사는 “예수죽은” 십자가를 지나 부활을 믿음으로서 죄사함이 완성된다고 가르친다. 그는 집회 때마다 큰소리로“부활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는 줄 믿습니다~”라고 선동하여 부활을 믿어야 구원이 완성되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김성로목사는 부활구원을 세우기 위해 고전15:17절을 왜곡시키고 롬10:9절 4;25절을 들러리 세워 부활을 믿고 구원받는다는 부활복음을 만들었다.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기 때문에 부활을 강조하면 복음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속는다. 김성로목사는 복음으로 복음을 막는 기이한 수법을 사용하여 부활로 십자가를 막는다. 부활복음의 교훈은 십자가의 완전성을 파괴하는 매우 위험한 누룩이다. 사단의 목적은 구원의 관문인 십자가능력을 약화시키고 분산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사단은 부활복음을 매우 기뻐할 것이다.

김성로목사는 고의든지 아니든지 마귀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목사님이다. 김성로목사는 예수 죽은 십자가보다 부활하신 예수가 더 큰 능력을 준다는 궤변을 합리화 시키려고 십자가는 쓸데없다고 말하는가하면 십자가를 우상이라고 하는 등 십자가를 폄하하는데 열을 올린다. 그는 십자가 중심신앙을 부활중심으로 개혁하라는 사명을 하나님께 받았다고도 말한다. 이에 대한 열매로 춘천한마음교인들은 부활 믿고 변화되었다고 간증하고 부활 믿고 구원받는다고 믿고 있다.


김성로목사는 부활간증이 인기를 끌면서 크게 성공을 거두자 더욱 부활을 치켜세으려고 부활을 알면 모든 성경을 알 수 있다고 말하고 부활만이 믿을 만한 증거라고 말한다. 부활을 보고 예수가 하나님임을 알 수 있다고 가르친다. 마치 자신이 부활체를 직접 본 것처럼 생색을 낸다. 현대교인들은 부활을 직접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고 믿는 것인데 마치 자신이 본 것처럼 말한다. 이를 배운 춘천한마음교인들도 부활을 안 믿고 어떻게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믿을 수 있겠느냐고 되묻기도 한다. 부활만이 믿을만한 증거이고 부활을 알아야 예수가 하나님인 줄 안다는 것은 이단성이라기보다 사기성에 가깝다.


초대교인들이라면 몰라도 현대의 교인들도 “부활만이 믿을만한 증거”이며 또 예수의 부활하심을 믿고 하나님인 줄 알았다는 것은 기만이며 속임 수이다. 왜냐하면 초대교회 당시는 신약성경이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부활을 보고 하나님이심을 믿었다는 것이 인정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엄밀히는 틀리다. 오순절 성령이 오고서야 정확하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신양성경이 완성되었다. 현대 교인들은 제자들처럼 부활을 보고 예수가 하나님인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신약성경을 보고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성경을 보고 부활하기전의 예수의 행적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렸으며 변화산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모하셨다. 우리는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행적을 보고 이미 부활하기 전의 예수께서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김성로목사는 신약시대인 현재도 부활만이 믿을만한 증거이며 예수의 부활을 믿어야 하나님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춘천한마음교인들은 예수의 부활을 믿고서야 하나님인 것이 믿어진 것처럼 세뇌되어 있으며 그렇게 간증도 한다. 간증하며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시체를 심지어 웃음꺼리로 만들기도 한다. 우리를 위하여 모진 고난을 당하시고 끝내 숨지신 예수의 시체를 농담꺼리로 만든다. 예수의 시체를 보고 진실로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을 안다면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감격하게 된다. 결코 웃을 수 없다. 김성로목사는 야바위꾼처럼 세 개의 시체를 섞어놓고 누가 하나님이냐고 묻는다. 이중 살아난 사람이 하나님이란 것이다. 이것을 그대로 배운 순진한 청년도 똑 같이 흉내 내며 개그맨처럼 손가락을 펼쳐 묻고는 사람들을 웃긴다.

(이상희 자매 동영상참조)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의 시체를 능멸하고 모독하는 것이다. 저들이 심판대 앞에서도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 현대교인들은 완성된 성경 66권을 읽고 있다. 성경을 통해 오실예수와 오신예수에 대한 기록들을 읽고 있다. 예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에 부활을 따로 믿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부활영생을 안 믿으면 기독교인이 될 필요가 없고 교회에 다닐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성로목사는 자신들이 부활을 처음 발견하기라도 한 것처럼 부활을 믿어야한다고 설레발을 치고 마치 부활을 따로 믿어야 하는 것처럼 젊은이들을 세뇌시킨다. 신약시대에도 성경이 아니라 부활만이 믿을만한 증거이고 부활하심을 보고 예수가 하나님인 것을 안다는 말은 순전히 거짓이다. 김성로목사는 예수께서 싫어하시는 표적신앙으로 교인들을 이끌고 있다. 김성로목사는 도마가 칭찬이 아니라 꾸지람을 들었다는 것도 감추고 대단한 고백을 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신약시대에는 오직 성경과 성령의 조명만이 믿음을 주신다. 부활만이 믿을만한 증거라고 외치는 김성로목사를 따르는 사람들은 거짓 부활복음에 세뇌되어 속고 있는 것이다.

부활복음에 미혹된 사람들에게 부탁드린다. 거짓과 세뇌로 꾸며지고 표적을 좇는 부활복음을 버리고 부디 지금이라도 오직 성경으로 돌아오기 바란다.

작성일:2016-11-12 16:03:22 1.229.1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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