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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는 것인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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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등록일
2016-11-26 16:07:49
조회수
759

정말 모르는 것인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가?

 

자칭 최고의 이단연구가로 자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는 춘천 한마음교회침례교회의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다만 표현의 실수라 한다.

 

그의 최근의 글을 인용하면

 

“부활에 대한 논쟁과 시비,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부활을 백번 강조한다고 하여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연 부활을 강조한다고 누가 잘못되었다고 하였는지 묻고 싶다.

부활은 백번이 아니라 백번 천번 만번을 강조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자칭 최고의 이단연구가로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모른지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지금까지의 글들을 보면 모른다기 보다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하는 것 같다.

 

그동안 춘천 한마음교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본질을 망각한 채 부활을 강조하는 것이 무슨 문제이냐 하면서 부활에 대해 강조한 신학자들의 글만 잔뜩 옮겨다 놓고 이처럼 부활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데 부활을 강조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 식으로 주장하면서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으며 이 문제로 인하여 야기된 많은 문제들을 들추어 내어 춘천 한마음교회침례교회 문제를 덮으려 심히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본다.

 

이러한 일 가운데 김성로 목사는 기이협의 지적사항을 받아 들여 오해의 소지들은 고치겠다 하였으며 급기야는 본인이 속해 있는 침레교의 이대위 위원장의 이름으로 침례교 신문에 답변서를 제출하여 면죄부를 받으려는 일이 일어났다.

 

다시 한 번 묻고싶다. 문제가 무엇인자 모르고 있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그려면 문제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말하고저 한다.

 

부활을 강조하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다만 부활을 브랜드로 삼아 부활을 만능으로 삼아 사람을 끌어 모으려는 수단을 삼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다.

 

즉 방송을 통한 수백편의 간증들을 통해 많이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춘천 한마음교회침례교회를 옹호하는 자들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부활복음을 통해 수백명 수천명이 변화되고 부흥시킨 교회라고 자랑할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을 끌어들여 많게 모이게 하는 짓은 여타 이단들로 매 마찬가지이다.

 

춘천 한마음교회침례교회를 옹호하는 자들에게 제의한다. 문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표현의 미숙이라던가 오해의 소지라는 단어를 통해 피해가려하지 말고 잘못된 것이 지적되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잘못된 것을 가르치지 않겠다고 춘천 한마음교회 성도앞에와 지적을 한 당사자들과 신문지상에 공개하면 된다.

 

 

 

작성일:2016-11-26 16:07:49 211.200.2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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