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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과 손잡는 경찰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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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등대
등록일
2015-12-11 17:55:45
조회수
668

대한민국의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많은 십자가들이 서있다.

그러나 그 수많은 십자가밑에서  올바른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지 아니면 오히려 십자가를 능멸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이단들의 춘추전국시대이기 때문이다. 우후죽순같은 이단들의 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다.

이렇게 이단들이 난립하는 이유와 원인은 복음이 없기 때문이다. 교회도 많고 십자가는 많아도 진리가 사라지고 복음이 희귀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물은 많되 먹을 물이 없는 것과 같다.

이단들의 난립 속에서 한국교회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때를 틈타 사단은 아예 복음의 씨를 말려버릴 무서운 기세로 가라지들을 뿌려 그 열매를 거두고 있다.

나라에 도적떼가 극성을 부리면 힘없는 백성들은 경찰들의 힘을 의지하고 기대한다.

그런데 백성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경찰들이 도적을 잡지 않고 오히려 보호하고 몰래 손을 잡는다면 백성들은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다. 경찰이 도적과 힘을 합하면 도적보다 더 두려운 존재가 된다.

영혼의 도적들인 이단들이 극성을 부릴 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보낸 이단사역자들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사역자들이 도적떼인 이단들을 물리쳐주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그런데 이단사역자들이 이단을 보호하고 손을 잡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도적과 손잡는 경찰이 더 두렵듯 이단사역자를 자처하는 이런 자들이 이단 보다 더 두려운 존재이다.

춘천한마음침례교회를 비호하는 이단사역자들이 이런 자들이다.

춘천 한마음교회는 다른복음으로 많은 교인들을 미혹하여 마귀를 크게 이롭게 한 교회이다.

이모라는 자칭 이단연구가는 다른 복음으로 영혼들을 미혹하는 한마음교회를 복음적인 교회라고 비호하고 있다. 영혼의 도둑을 비호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이 보낸 이단연구가가 아니다.

숨겨있던 정체가 드러난 것이다.

위의 이단연구가가 보여준 사례가 보여주듯 어지럽도록 혼란스런 이 시기에 타협하지 않고, 눈감아 주지 않고 명확하게 복음 편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등대역할을 감당하는 이단 사역자가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

어두움을 헤매는 양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주는 참 이단 사역자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작성일:2015-12-11 17:55:45 1.229.1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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