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면 제대로 알고 주장하면 좋겠다.

 복음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그져 부활만 강조하는 님들의 사상은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되었다.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수천번 수만번 강조해도 너무너무 좋다.

 하지만 김성로의 부활주장은 마치 부활이 인격체인양 주장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부활로 만사가 형통된다고 하는 뉘앙스를 가지고 그것을 복음이다 라고 전하는지 우ㅡ스꽝 스러운 일이다.

 이미 왜 춘천 한마음교회의 김성로 목사가 전하는 것이 잘못되었는지를 짚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자기만 복음을 아는 것처럼 비아냥 거리는 태도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복음이 무엇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복음이란 부활만이 아니다. 복음은 예수님의 증거를 말한다. 즉 예수님의 탄생, 살으심, 죽으심, 부활, 재림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복된 음섬이다. 이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 다는 것이 복음이다.

 부활이라는 브랜들을 만들어 내려 하니까 부활이라는 용어에 초점을 맞추어 엉뚱하게 해석하는 것이 진정한 복음인가?

 아니다. 인간은 누구가 실수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을 잘 못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잘못이 드러났을 때는 잘못을 뉘우치고 바로 가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변명으로 일삼고 거짓주장을 한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성경을 인용하여 주장을 한다고 하여 주장하는 것들이 다 맞는다고 하면 오산이다.

성경 전체에서 알려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왜곡하는 해석은 금물이다.

 부활을 브랜드로 부활만을 유난히 강조하는 김성로의 부활만이 복음이 아니다.

 복음을 제대로 알고 자기 주장을 펼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