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4 20:06 (일)
독자마당
예배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icon Minn
icon 2020-01-17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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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려고 해도 의도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혹시라도 고목사님에 대한 개인적 공격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설명드리는데 저는 고목사님을 알지도 못하고 우습게 보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글의 내용입니다.

바른믿음 사이트의 특징은 진리를 훼손하는 주장과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을 두려움없이 비판해왔다는 것입니다. 지식자랑과 자신의 의를 위해서 글을 쓴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하셨다고 믿고 싶습니다. 교회나 신문이나 하나님을 간판에 내걸고 운영된다면 그것은 개인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거나 잘못된 주장이 있으면 성도는 의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판이나 의의 제기를 수용할 수 없거나 반박할 수 없다면 글을 쓰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글을 올리시는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주셔야 우리가 같은 선상에서 교회에 유익이 되는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이 성전이다... 뭐 그까짓 것 가지고 남의 사이트에 와서 왈가왈부하냐 라고 물으실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 제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해야 한다는 성도들의 공통된 존재목적이 있습니다.
문제가 발견되면 천천히 고칠 일이 아니라 발견되는 깨닫는 즉시 정정해야 합니다. 사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신약에서는 단 한번도 예배당을 성전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성령을 모시는 우리의 몸이 성전입니다 (고전 3:16).
개인적으로 저는 성령을 불로 묘사했다고 해서 비판할 마음이 없습니다. 방언이나 예언이 지금도 있다고 해도 비판할 마음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 내용과 바라보는 방향입니다.

정목사님께서 어떤 의도이시든 독자분들이 잘못된 지식을 갖게되고 이제 예배당은 성전이 아니다라는 말을 못할까봐 우려가 됩니다. 예배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고목사님께서 혹시 댓글과 이 글을 읽으신다면 개인적 공격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왜 예배당이 성전이 될 수 없고 성전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왜 성전이라고 하면서 예배당 구입하는 돈을 모금하면 안되는지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020-01-17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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