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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목사의 이단성을 박차고 나온 성도가 옛 교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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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모
등록일
2016-08-25 23:20:06
조회수
634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말씀이 곧 복음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죄가 없으면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쫓겨났으며 영생을 잃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멸망의 근본원인인 죄가 사라지면 회복되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십자가를 지시고 죄 값을 대신 치르게 하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십자가복음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이를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죄를 사하는 유일한 복음은 십자가복음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구원을 얻는 십자가복음의 초점을 흐리기 위해 이단들을 총동원하여 여러 가짜복음을 만들어 십자가복음을 덮고 가리고 있습니다. 십자가복음외에 율법(행위구원)이나 간증, 부활의 표적 ,방언, 병고침과 귀신 쫓는 표적 등 여러 가지를 쫓게 하여 십자가복음을 어그러지게 만들고 넓은 길을 만들어 교인들을 멸망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여러 표적들은 십자가를 가리키는 표적입니다. 그런데 이단들은 반대로 십자가복음에 표적들을 덕지덕지 덧붙인 것입니다. 심지어 부활복음을 만든 김성로목사는 부활을 십자가보다 앞세워야 한다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무결하여 부족함이 없이 죄를 사하는 십자가복음을 능멸하는 것입니다.

무교병인 십자가복음에 표적이 섞이면 저주의 가증한 유교병이 됩니다.

이스라엘이 죄악세상인 애굽을 탈출할 때 먹은 양은 유월절 어린양이었으며 떡은 섞이지 않은 무교병이었습니다. 즉 어린양은 예수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타내는 것이며 섞이지 않은 무교병은 십자가의 죄 사함을 믿는 믿음입니다. 따라서 십자가복음에 이것저것을 섞는 것은 무교병이 아니라 유교병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만을 가리키고 있지만 부활복음을 만든 김성로목사는 십자가를 믿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십자가에만 머무는 믿음은 망하는 믿음이기 때문에 십자가 중심신앙에서 부활중심으로 개혁해야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거리낌 없이 내뱉고 있습니다. 이 가르침은 너무 엄청나고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히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역대의 어떤 이단도 직접적으로 십자가를 겨냥하는 이단은 없었습니다.더구나 김성로목사는 값진 진주인 십자가복음을 부활의 표적보다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부활의 표적을 보고 고백한 도마에게 너는 표적을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라며 꾸짖으셨습니다.예수게서 꾸짖으신 표적을 최고의 복음으로 변질시킨 김성로목사를 향하여 산자와 죽은자의 주가 되시며 심판장이신 예수께서 뭐라고 하실까요?

요나의 표적밖에는 믿을 것이 없다고 말하고 부활을 십자가가 누르고 있어 부활이 아무 힘이 없다?고 망발하는 김성로목사!

김성로목사는 요나의 표적밖에는 믿을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요나의 표적이란 부활이 아니라 복음이 유대인들을 떠나 이방인에게로 향하는 저주의 표적입니다. 즉 멸망의 표적입니다. 예수를 대적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바리새인들은 복음을 믿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예수를 믿지 않고 대적하는 그들에게 보여 줄 표적이 요나의 표적입니다. 그들이 거부한 복음이 이스라엘을 떠나는 것이 요나의 표적인 것입니다. 최초의 이방인 전도자인 요나가 니느웨에서 심판을 외친 것과 같습니다. 부활이 요나의 표적이라면 표적을 보이시겠다고 말씀하신 바리새인들에게는 부활을 왜 안보여주셨을까요?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김성로목사는 어이없게도 저주의 요나의 표적을 부활복음으로 잘못 믿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십자가복음이 부활을 누르고 있다는 기막힌 망발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김성로목사의 이런 엄청난 발언에도 춘천한마음교회의 젊은 청년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놀랍습니다. 왜 이단들은 젊은 청년들을 겨냥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신*지도 젊은 청년들을 타킷으로 전도하고 있으며 젊은 여성들의 성을 마음껏 유린하는 JM* 정*석이도 대학가에서 젊은 청년들을 겨냥하여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단들은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한번 빠지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변함없이 충성을 바치는 청년들의 특성을 잘 알고 공략하고 있는 것입니다.

춘천한마음교회의 순진한 젊은 청년들에게 진심을 다해 간곡하게 권면합니다. 춘천한마음교회는 십자가를 지식으로만 알뿐 복음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교회입니다. 김성로목사가 혹시 십자가를 부지런히 말한다 해도 그 십자가는 가짜이며 구원이 없습니다. 김성로목사의 십자가에 대한 시각은 동영상을 통하여 이미 널리 알려졌습니다. 십자가를 아는 목사라면 저렇게 엄청난 발언들을 할 수 있을까요?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면 결코 저런 망발을 할 수는 없습니다. 춘천한마음교회는 다른 영의 지배를 받고 있는 교회임이 틀림없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춘천한마음교회에 다니다 복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교회를 박차고 나온 어느 성도가 춘천한마음교인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읽어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춘천한마음교회를 박차고 나온 성도가 춘천 한마음교인들에게 드리는 편지

"저는 정말 오랫동안 저의 구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믿음이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들었지만 제 깊은 마음속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정말 무엇일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요한복음에 나온 말씀인 믿음은 살아계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아는 것이니이다. 그 말씀을 계속 마음속에 새기면서 나는 그 분을 아는데...왜 난 구원 받은 것 같지 않을까? 그래서 흔들릴 때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붙들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부활하셨다는 그 사실은 너무나 명확하니까 너무 믿기 쉬웠던 거죠.

​그렇게 생각을 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저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믿었으니까요) 그래도 제 마음속에서는 자꾸 성경을 읽을 때마다 제가 정말 새로운 피조물 같지 않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제 옷을 빤 자처럼 느껴지지 않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구원의 확신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저는 제 자신이 하나님 앞에 너무나 큰 죄인임을 발견하고 가슴을 찢는 고통가운데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그렇게 울며 기도하며 며칠을 보내던 중에 마음속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저의 죄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았습니다. 구원 얻는 믿음은 바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를 진심으로 믿는 것, 그 십자가가 바로 나 때문임을 마음으로 믿는 것,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 그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말 위대한 신앙인들의 복음의 핵심에 십자가가 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스펄전이, 로이드존스목사님이, 존번연이, 웨슬리가 십자가 복음을 전했음을 그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찬송시의 가사처럼 그제서야 저는 십자가를 마음으로 처음 보게 되었고 그때 제 마음의 모든 고통이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고 이제는 성경을 읽으면서 정말 제가 그리스도의 피로 제 옷을 빤 자이며 새로운 피조물임을 마음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엡 2장 8절

그렇습니다. 믿음이 생기지 않으니 역사적 사실인 부활을 붙들려고 노력한다고 구원 얻는 믿음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고귀한 구원 얻는 믿음은 정말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그 곳

골고다의 십자가위에 있답니다.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믿을 수 없으며 오직 성령님의 은혜로 되어 진답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말씀가운데 거하면서 참되고 진실 된 복음을 전하는 그런 교회에 가셔서 자신의 영혼을 위해 깊은 고뇌가운데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인인지 그 죄를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진심으로 회개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스스로 회개할 수 없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7장 10절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구원에 이르는 회개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 회개를 통해 참된 십자가 믿음을 하나님의 성령께서 마음속에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참으로 경험하고 거듭난 사람은 결단코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버릴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참된 신자의 시금석 중의 시금석입니다. 지식으로만 그것을 안 사람들은 결코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 없답니다. 그래서 그토록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들이 거듭났다고 생각하고 주님을 안다고 하지만 우리 주님은 그들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지식적으로 십자가를 알았던 많은 거짓 선지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예레미야 29:11~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찾고 찾으십시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춘천한마음교회의 옛 교인이었던 성도가 쓰신 글

 

작성일:2016-08-25 23:20:06 1.229.1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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