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운동 홈페이지에 있는 자체 보고서 '로잔과 세계 복음주의'에 따르면, 로잔대회는 '세계교회의 넓은 복음적 가족'을 이루는 것을 핵심 아젠다로 삼아, 로마 카톨릭과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한다. 이에 한국 로잔위원회는 3차 로잔 경험을 바탕으로 WCC 한국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2010년 공포하였다. 이는 2013년 WCC 대회가 열리기 3년전, 2024년 로잔 대회가 열리기 14년 전으로, 이미 치밀한 계획하에 열리는 대회임을 알 수 있다. 이번 9월 한국에서 열리는 로잔대회는 지난 2013년 부산에서 열린 신학계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הֵילֵל)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 14:2). '골고다'나 라틴어 '갈보리'는 둘 다 해골이란 뜻이기 때문에 라틴어- 영어 문화권이 아닌 한국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이사야서의 계명성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헬렐' (הֵילֵל)은 문제가 피해지지 않습니다.이사야 선지자 당시는 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 3세 시절로 앗수르 역사상 최전성기이므로 12절 말씀은 훗날에 올 바벨론 왕을 빗대어 중의적으로 선포하시는 예언의 말씀입니다.사실 가톨
로잔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자체 보고서 '로잔과 세계 복음주의'에 따르면 로잔대회는 WCC와 WEA의 전통과 흐름 가운데 태동함을 알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로잔대회는 WCC의 종교통합에 반대하며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계교회운동의 일부로서 WCC의 전통 위에 세워진 선교계의 종교통합인 것이다.이는 성공회 신부 존스토트가 기안한 로잔 1차 선언문으로부터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들은 복음을 개인의 구원이 아닌, 사회 구원, 즉 개인의 구원과 사회의 구원을 하나로 묶어,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는
미시간 주 홀랜드에 있는 LG 패터리 회사에서 다음과 같이 인력을 모집합니다.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가 신천지 계시록 실상반증 세미나를 인도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강사 : 진용식 목사2. 장소 : 상록교회 (화성시 봉담읍 상리 3길 159)3.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4. 회비 : 1회당 5만원 (총 4회) (입금: 신한 110-095-717090, 예금주: 양무영 전도사)5. 문의 : 031-297-3334, 카톡: 010-9917-97586. 일정 : 1.23일 / 1.30일 / 2.6일 / 2.20일.
제자훈련하는 교회들이 신사도운동에 적극 동조하거나, 용인하거나, 자연스럽게 동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신사도운동의 본질과 제자훈련의 신학적 바탕에는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훈련 교회 신자들의 신앙이 은사주의와 신사도주의 노선과 어느 정도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자훈련 창시자 (고)옥한흠 목사에게서도 그런 위험스러운 요소들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제자훈련 신학과 신사도운동(은사주의) 사이의 공통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설명해 드립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시기 바랍니다.장소:
바른믿음 선교회의 앞으로 남은 4회 주일 모임의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모임 장소의 명칭 : 'FLC 독산캠퍼스'주소 : 서울시 금천구 범안로 1155 (동남빌딩 3층 302호) ->독산역 1번 출구에서 두산초등학교 방향(도보 1분)문의: 010-8250-9592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창세기에서는 에녹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데려가셨다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해요? ‘죽었다’라고 말하는데, 에녹은 ‘데려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창세기의 ‘데려갔다’는 이 말씀과 히브리서에서 ‘옮기셨다’이 말은 같은 표현인데, 보통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다고 해서 ‘에녹 승천설’로 주장합니다. 죽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옮
한국 교회에서 브로커로 의심받고 있는 황규학(뉴스와 논단 발행인, 통합측에서 목사 면직)은 올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된 김노아(본명 김풍일)씨와 짜고 아무 잘못도 없는 특정인을 매장하기 위해 민,형사를 제소했으나 모두 패소하였다. 피해자인 이흥선 목사(직전회기 한기총 이대위 서기/총신대 평교 강사, 00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합동측 소속)에 따르면 이 목사가 지난 회기에서 한기총 이대위 서기로 재직 시 회원교단들이 전광훈, 김노아 씨의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는 청원이 들어오자 이대위에서 이들에 대한 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어떤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신령한 예배이다! 어떤 예배가?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 예배가! 내 몸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번제로 드리는 것, 내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드리는 헌신을 드리는 것, 이것이 우리가 드려야 할 예배의 본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제사와 이런 예배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그냥 마음으로
“다윗의 유언을 가만히 보면, 힘써 대장부가 되어서 말씀을 잘 지켜 행한다는 것은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칭찬할 자는 칭찬하고 벌할 자는 벌해야 한다는 말씀도 공의로운 하나님을 생각하면 마땅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다윗이 말한 공의의 수행으로 솔로몬의 나라가 영원했습니까? 그의 왕위가 견고했습니까?정적을 제거했기 때문에 당장에 대항하는 원수가 없었기 때문에 태평성대를 이루었겠지요. 그래서 솔로몬은 13년 동안 초화와 궁전을 건축했고, 7년 동안 대성전 건축도 이루어냈습니다. 이로
예수전도단 설립자 로렌 컨닝햄(1935년 출생)이 지난 10월 6일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했다. 커닝햄은 1956년 바하마 전도 여행 중에 특이한 환상을 보았다. 눈 앞에 세계 지도가 나타났고 각 대륙의 해안선에서 거대한 파도가 일어나는 모습이었다. 그 파도가 육지 전체를 덮었고, 그 환상은 곧 이어 전도하는 청년들의 모습으로 변하였다고 한다.키닝햄은 자신이 본 그 환상으로부터 큰 영감을 받았고, 4년 뒤인 1960년 예수전도단(YWAM)을 설립하였다. 이후 예전단은 계속 성장하며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현재 세계 180개국에 1,0
무지한 말>(다음은 박효진 장로에 대한 기사를 읽고 박효진 장로의 신앙을 옹호하는 사람이 남긴 글이다.) 신내림을 받은 무당의 눈에 귀신이 보인다면, 성령을 받은 사람의 눈에 귀신이 보이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귀신보다 못한 분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요?예수님 당시에도 종교지도자들이 예수께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폠훼하고,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하신것이라고 하시면서 성령을 훼방하면 절대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예수께서 이 땅을 떠나시기 전 즉 최후에 믿는 자들에게 따르
질문>정이철 목사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한 부분이 행위구원 신앙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믿으면 구원받는 것과 결국 예수님처럼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어떨 때 보면 행위구원 신앙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모두 믿고 나서 자기를 부인하고 순교했고, 저조차도 그분들만큼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못 이르겠는데, 제가 믿으면서도 스스로를 부인하지 못하는 것이 제대로 믿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예수
질문>정이철 목사님,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듣는 성도입니다. 지난 주일 정이철 목사님의 설교와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대조적이어서 질문드립니다. 정이철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성도는 최종적 승리, 즉 하나님의 은혜로 죽은 후에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을 믿고 살라고 하셨습니다.정이철 목사님은 우리가 실수를 하고 죄를 짓기도 할지라도 하나님이 택하시고 복음을 듣게 하시고 믿게하심으로 얻은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고, 최종적 구원이고, 영원한 구원이므로 우리 자신들이 부족할지라도 반드
고경태 목사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고무적인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고무적이라는 점은 많은 분들이 율법을 이해할 때 십계명의 문자에 집착하여 행함을 주장하는데, 고 목사님께서는 율법을 전체적으로 보시며 그 핵심은 새 계명, 즉 하나님을 사랑 이웃 사랑으로 전개하셨다는 점입니다. 또한 1세기 유대인들이 모세와 그가 받은 율법이 그리스도와 그 복음을 가리키고 있었다는 점을 알지 못하고 있었음을 요한복음 5:39절 이하를 통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그런데 아쉬운 점은 "율법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 혹은 율법으로 영생을
최근 논의되고 있는 그리스도의 수동 순종과 능동 순종 문제를 지켜보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하고 싶다. 그리스도의 두 가지 순종을 찬성하는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최근에 이 주제가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그분들은 단지 이것이 개혁주의 선배들이 사랑하고 지켜온 신학적 전통이기에 이것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과연 그러할까? 과연 개혁주의 선배들이 사랑하고 지켜온 아름다운 전통이기에 그것을 따라야 할까? 개혁주의 선배들이 주장해 온 내용이므로 무조건 성경적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 물론 개혁주의 선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해 신학부가 주관한 공청회라는 명칭의 '일방적 발표회'에서 어떤 분이 “표준문서를 따르지 않을 거면 교단을 떠나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개인 언론을 통해 또 다시 다음과 같이 주장하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고 한다.“정말 우리 교단의 교리적 표준 문서를 따를 수 없는 조항들이 많다고 한다면 교단의 헌법을 고치거나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교단을 떠나 새로운 교단을 만들고 그 교단의 교리적 특성에 맞는 교리적 표준 문서를 따로 작성하면 될 것이다”.능동적 순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