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 12:32)예수를 온전히 믿는다면, 그리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라는 당연한 진리를 믿는다면 예수의 부활은 전혀 놀라운 기적이 아니다. 놀라기는커녕,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결코 죽으실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예수의 부활은 특별한 '신비'가 아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예수는 이미 '내가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불가능한 기적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내재적인 능력인 동시에 믿는 자의 구원을 가리키는 '온전한 계시'이기 때문이다.'부활구원론'이라는 지금까지 보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던 새로운(?) 구원론이 제법 가파른 속도로 세상에 전파되고 있
부활절 아침입니다. 돌 던짐을 당하고 침뱉음과 채찍질을 당하신 예수! 끝내는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가운데 죽으신 예수! 그 분이 사망권세를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입니다. 죽지 않고 영생하게 된다는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믿기에 제자들도 순교했습니다. 부활을 믿기에 우리도 세상을 따르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기에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김동수 교수는, “방언은 처음 체험한 이후 계속 변(발전)하며, 한 가지 방언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언을 하게 된다”1)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스스로 자신의 방언이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김동수 교수가 설명한 일련의 현상들이야말로 자신의 방언이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들이기 때문이다.오순절주의자들이 받았다고 하는 방언의 은사는 인간이 노력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기묘한 소리내기’로서 인간의 노력에 따라 발전하기도 하고 퇴보하기도 한다. 또 개인의 창의력에 따라서 여러 가지 소리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 그날 기분에 따라 소리가 들쭉날쭉 변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방언에는 고수도 있고 하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방언이 녹슬었다고 여기기도 하고, 성령
교회에 대한 박 목사의 왜곡되고 배타적인 시각은 설교 곳곳에 자주 등장한다. 마가의 다락방을 가는 것을 반대하는 목회자의 목회 방침에 반항하는 성도들이 나타나는 이유 아닐까? 다음과 같은 설교도 나온다. 바른 길 가려면 사탄이 가만 두지 않는다. 주변 교회들이 먼저 공격해 온다는 박 목사의 주장이다.“(무속인이 주님께 돌아왔다는 예화를 들며)사탄을 버리고 주님 품으로 들어오니 사탄이 그냥 놔두겠나요? 온갖 공격을 다하는거예요.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바른 길을 걸어가려면 먼저 교회에서 먼저 공격을 해 와요. 주변 교회들에서 공격을 해 와요. 똑바로 가려면 가정으로부터 핍박이 있을 겁니다. 이것은 당연한거예요. 이 여인에게도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니까 저 눈물로 하나님 붙들고 십자가 붙드는
예장 합동 신학부예장 고신 이대위예장 합신 이대위예장 통합 이대위예장 대신 이대위예장 개혁 이대위기성 이대위예성 이대위그 밖의 교회를 바르게 인도해야 할 책임을 맡으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십 여 년 전부터 힘차게 추진해 온 ‘부활복음 간증운동’의 심각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 , 등의 기독교 방송국들과 , 등의 신문들을 통해 전파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간증운동에 대해서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혹시 아직 자세하게 모르시면, 컴퓨터의 인터넷 창을 여시고 “춘천한마음교회”, “부활복음”, “김성로 목사” 등으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박보영 목사(65, 인천 방주교회 담임,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장)가 최근 기독교계의 가장 ‘핫’한 인물로 급부상했다. 기독교 언론 10여 곳이 박 목사의 독특한 행각을 대서특필했다. 10주에 한번씩, 1년에 다섯 번 교회 문을 닫겠다며 방주교회 성도들은 이때는 집 주변의 개척교회·미자립교회에 출석하라고 박 목사가 선언했다는 내용이었다.미자립교회 가서 감사헌금·십일조를 하고 봉사도 그곳에서 하라는 것이었다. 성도들이 사라져 썰렁해지더라도 박 목사는 어려운 교회들이 힘을 얻게 된다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뉴스 기사들은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인천의 한 개척교회 목회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박 목사의 결단에 박수를 치고 싶다”며 “큰 교회 목회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김성로 목사가 전파하는 그릇된 부활 신앙과 사상이 그 동안 , , , 등을 통하여 널리 소개되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려고 설립된 기독교 방송 은 그 동안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인 부활사상을 배운 신자들의 신앙 간증을 무려 212회나 방영하였고, 이단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언론이라고 알려진 도 한 동안 대대적으로 이 교회 신자들의 간증을 소개하였다. 복음을 전하겠다고 시작한 도 여전히 김성로 목사와 그 교회 신자들의 간증을 위해 상당한 비중을 할애하고 있다.김성로 목사가 벌이는 그릇된 부활신앙 캠페인으로 인해 벌어진 악영향은 매우 상당하다. 김성로 목사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다 우연히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핵심 주장은 예수님의 부활이 십자가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성로 목사가 주장하는 이런 내용의 부활이론을 ‘부활구원론’이라고 한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구원론은 예수님의 십자가는 지상의 동물 제사의 연장선상의 제사이고, 십자가로는 우리의 죄사함이 완성되지 못했고, 예수님의 부활하신 후 다시 하늘성소에 올라가 ‘단번에’ 자기의 피로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시어 우리의 죄를 완전하게 사하셨다는 이론이다.그 동안 김성로 목사의 설교와 강의 동영상 3개를 들어보았다. 놀랍게도 3개 모두에서 이 같은 심각한 이단적 부활 이론이 발견되었다. 김성로 목사는 부활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면 어김없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한 후 하늘나라 성소에 올라가서 자기의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와 친분이 있어 보이고, 계속해서 그의 비성경적인 ‘부활구원론’을 비호하는 글을 남기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금년 부활절 이전에 김성로 목사가 자신이 늘 애용하는 신문들과 방송국에 출연하여 ‘불완전한 십자가 제사 후 부활하시어 하늘 지성소에서 다시 영원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사하셨다’는 그릇된 이단 사상위에 부활을 강조하는 비성경적인 목회의 거짓 탑을 쌓았음을 공개적으로 자인하고 회개하고, 자신이 복음을 바르게 전하기 위한 준비와 자질을 갖추었는지를 깊이 성찰하여 결정을 발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그렇게 이해가 안 되는 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설교를 등을 지금처럼 지속한다는 것은 사탄에게 큰 무기를 헌납하는 격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였을까?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셨을까? 이것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탐구하면 경이롭기만 하다.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셨다.“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우주만물과 인간이 지어지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셨다고 말씀한다. 이 말씀을 그대로 받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어 에덴동산에서 언약과 함께 살게 하실 때 인간이 언약을 파기하는 죄악을 범할 것을 다 아신 것이다. 인간이 범죄하여 하나님이 주신 복을 영구히 누리지 못하고 영벌에 처해질 것을 예측하셨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이 한국교회의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김성로 목사가 만든 ‘부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우리의 죄를 완전하게 사하였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로 우리의 죄를 사하였다고 가르쳤다. 좀더 자세하게 말하잡면 예수 그리스도가 불완전한 십자가 속죄의 제사를 드리고 죽으신 후 부활하여 하늘 지성소에 올라가 완전한 속죄의 제사를 다시 드림으로 우리와 죄가 다 사하여졌다고 한다. 그래서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만으로는 안되고 부활까지 믿어야 구원받는 신앙이 성립된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의 내용은 조금 후에 소개되는 김성로 목사의 강의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제가 제자(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에게 이랬거든요. ‘복음은 십자가 사랑만으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아가서 2:15)예수께서 몸 바쳐 십자가로 세우신 성전을 허무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의(롬3:21)를 정하시고 죄인들이 하나님의 의를 믿기를 소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은 아브라함을(요8;56) 의롭다 여기시고 믿음의 조상을 삼으셨습니다.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 중 환도뼈가 부러짐도 야곱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의인 자기 의를 부러뜨림이셨음이며, 하나님이 야곱에게 지셨다는 것도 죄로 죽어야할 야곱(택한백성)대신에 하나님께서 죽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신 선언이셨습니다.또한 진홍같이 붉은 죄를 상징하는 홍해를 가른 모세의 지팡이도 예수그리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연일 에 자신과 교인들의 부활신앙에 대한 간증문을 올리며 자신과 자신의 교회를 광고하고 있다. 국민일보에 광고형식으로 기재되는 김성로 목사와 그 교회 신자들의 간증문을 읽으며 느낀 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은 '웰빙복음'"이다.김성로 목사와 그 신자들의 간증을 읽으면 부활의 능력으로 만사가 잘 된다는 내용이 그들의 간증의 내용의 주를 이루고 있다."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더니 무슨 문제가 해결되었고, 무슨 병이 낳았고 ..."김성로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붙잡은 후 죽음의 병, 폐암을 이겼다고 자주 이야기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강조하는 그 교회 신자들에게서도 비슷한 내용이 거의 비슷하게 등장한다.
- 이창모 목사(제자들경배와 찬양교회 담임)김동수 교수는 롬8:26의 “성령의 탄식”을 방언기도라고 주장한다.1) 물론 이런 주장은 거의 모든 거짓방언자들의 믿음이다. 이들의 주장대로 롬8:26의 “성령의 탄식”이 정말로 방언기도일까? 결론부터 먼저 말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은 자신들의 거짓방언을 성령의 은사로 둔갑시키기 위해 바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롬8:26의 “성령의 탄식”을 방언기도라고 우기고 있다. 조금 주의깊게 살펴보면 이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김 교수뿐만 아니라 방
제가 바른믿음 사이트에서 있는 분석들을 많이 참조해서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김성로 목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김성로 목사의 성령행전으로 나온 글을 참조했습니다. 이번에 저희 교회에서 한마음교회의 문제점에 대해 토의하게 되는데 제가 정리를 맡아서 한번 해보았습니다.김성로 목사의 문제1> 부활의 표적을 통해서만 믿음을 가지게 된다고 함김성로 목사의 주된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7장 31절에서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라고 선포하고 있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믿을 만한 증거’이며 가장 확실한 ‘표적’이다. 하나님께서는 부활의 표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믿을 수 있도록 하
한국 문화방송(MBC)의 'PD수첩'과 다른 여러 경로들을 통해 조용기 목사의 대형 재정비리 의혹이 모든 사람들 앞에 소상하게 소개되었다. 결국 조용기 목사는 목회자가 해서는 안될 엄청난 재정비리 행각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110억원의 손해를 끼쳤음이 확증되어 유죄판결을 받았고, 감옥에 갇혀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야 할 신세가 되었으나 다행히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집에서 살게 되었다.그런데 최근 조용기 목사에 관한 또 다른 막대한 규모의 재정비리 의혹이 제기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바로세우기 장로기도모임' 소속 신자들이 조용기 목사가 수령했던 특별선교비 600억, 퇴직금 200억의 내역에 대해 심각한 의문를 제기하며 다시 조용기 목사를 법정에 고발하였다. 이런 흉한 소식을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결
지난 해 말 춘천 한마음침례교회(김성로 목사)의 이단적인 부활신앙 간증운동에 대한 논란이 갑자기 부각되었다. 그 이전부터 춘천 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와 그 교회의 신자들이 뜬금없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삶과 신앙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여기저기서 간증하는 내용이 방송국, 국민일보 등의 신문들, 그리고 등의 교계의 신문들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전)기독교이단대책협회(기이협) 대표 림헌원 목사(현,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대표)는 심히 우려하면서, 김성로 목사에게 그릇된 점들을 알려주면서 고치라는 내용증명 편지까지 보냈다고 한다. 이미 '기독교이단대책협회' 내부에서 김성로 목사가 강조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논란이 일었났다고 한다. 춘천 한마음교회에 방문하여 살펴 본 후 림헌
(이 글은 익명의 독자가 의 '독마마당'에 올리신 글이다). 십자가는 성경의 중심이며 복음의 핵심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기독교는 아예 존재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죄 사함도, 구원도 없기 때문입니다.마귀의 목표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가로 막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를 대적하기 위해 예수가 오시자마자 아기 때 죽이려다 실패했습니다. 마귀는 훗날 예수를 십자가에서 처형하는데 결국 성공했으나 오히려 십자가에서 구원사역을 이루시고 승천하심으로 마귀는 또 실패했습니다. 연거푸 실패한 마귀는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분노하며 우는 사자같이 한 영혼이라도 더 멸망시키려고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훼방하고 있습니다.마귀가 마지막 때에 구속사역을 막는 방법은 십자가를 훼
(어느 독자님이 에 '십자가만'이라는 닉으로 "마패만이 살길이다"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입니다. 해학적인 풍자가 뛰어나고, 의미하는 바가 깊고 많아 더 많은 분들이 읽도록 제목을 바꾸어 메인 화면으로 옮겼습니다. 바른믿음 운영자) “암행어사 출두요!”어디서 방망이를 든 건장한 사람들이 변 사또 앞에서 무릎이 꿇려 있는 이몽룡 주변을 둘러싼다. 거짓 행색의 이몽룡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든다. 그리고 그는 품에서 마패를 꺼내 들고 변 사또에게 보여 준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내가 임금님이 보내신 암행어사요”라고 아무리 외쳤어도 끄떡도 하지 않던 변 사또는, 마패를 보자마자 새파랗게 질려서 벌벌 떨며 이몽룡 앞에 무릎을 꿇는다.이때 옆에서 이 광경을 유심히 지켜보고
춘천의 김성로 집단이 부활을 많이 강조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신앙의 최고의 열매는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부활의 영광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언제나 함께 전파되는 것도 부활이기 때문이다. 이 사실에 대해 우리는 조금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춘천의 김성로 집단이 특이하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는 것을 이대로 방관할 수가 없다.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면 그와 동시에 참된 신앙의 왜곡,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가 퇴보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살펴보니 특이한 이단성을 가지고 있는 김성로와 그에게 세뇌되어 방송국, 신문사, 교회들을 찾아다니면 간증한다며 이말 저말 하다가 중간쯤 뜬금없는 부활에 대한 말 몇 마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