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이 애국의 탈을 쓰고 뻔뻔하고 대범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능욕하고 있다. 8.15를 맞아 애국 한답시고 서울 중심의 큰 길에 높은 단상을 세우고 사람들을 모아 극우애국 신내림 궂을 벌였다. 영상을 보니 한국교회의 9개 주요 교단들이 이단성 있는 심각한 인물로 규정한 변승우도 강사로 초대되어 다음과 자신의 이단사상을 거리낌 없이 선전하면서 마치 자신이 엄청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의 장래를 위하는 사람인 것처럼 말했다.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외국 유명 목사님의 책에서 ‘남한이 공산화 된다’ 그런 예언을 읽었어요. 처음에는 참 생뚱맞게 생각했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이 대통령이 됐지요.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 햇볕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정이철 목사야! 니 뭘 잘 못해서 소환을 당하나? 외환관리법 위반해서 한국 검찰에 소환 당한다는 것이 사실이가?”“정이철 목사님! 이단들이 목사님을 고발하여 검찰에 소환된다는 말이 사실입니까?”“정 목사! 아직 미시간에 있나? 한국에 있는 친구가 정이철 목사 소환 당한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나에게 전화를 했다!”“정이철 목사님! 김영우 총장 편들어서 이대위에 불려 간다면서요? 그런데 그게 이단 문제인가요? 칼 메킨타이어와 한 편이라면서요? 칼 메킨타이어와 같은 사람이 되었다면 영광이라고 할 일입니다. 왜 그런 사람을 잡으려고 하지요? 참 이상하네요.”요 며칠 사이에 이런 내용의 전화, 문자들이 왔다. 말들을 종합해 보니 ‘기독교신문’인가 뭔가 하는 한 신문에 정이철 목사를 어떤
제주도에 무사증 제도를 이용하여 예멘인 561명이 입국하면서 이슬람 난민 문제가 화두로 대두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난민 수용 반대글에 서명한 사람은 닷새 만에 24만여 명을 넘었다. 한국을 거쳐 간 난민들은 많지만, 지난 25년 동안 정부가 난민 지위를 인정한 사람은 800명 남짓하다. 대한민국은 UN 난민기구와 OECD 난민협약 가입국이다. 난민을 외면할 수 없는 처지이다.하나님은 기독교인과 이슬람 신자에게, 한국인과 예멘사람에게 모두 똑같이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리신다. 기독인은 원수까지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다. 예수께서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다. 적
중서부 CRC 한인 목사님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갑자기 이런 생각이 자주 떠올랐습니다. “이전 CRC를 떠날 때 중서부의 CRC 한인 목사님들이 나에게 무슨 글을 보냈었는데, 그게 뭐였지?”제가 CRC를 떠난다고 공표하였을 때, 중서부 CRC 한인 목사님들이 저에게 편지를 보냈었는데, 저는 당시 그 내용을 읽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미시간에서 필라델피아(뉴욕?)으로 운전하고 가는 동안 당시 CRC 한인 협의회 회장 김기웅 목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화를 드렸을 수도 있습니다. 저에게 메일을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운전 중에 메일을 읽을 수 없어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무슨 내용인지를 들어보았습
이슬람 신자들로 구성된 예멘 난민들이 대거 제주도로 몰려들었다. 저들을 대한민국으로 끌어오기 위해 누군가의 작전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려운 형편에 빠지 있을 난민들이 저렇게 조직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제주도를 목표로 찾아 올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수 백 명이 동시에 몰려들었다는 것은 분명히 대한민국 내부에 작전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그 내부의 작전세력이 문재인 정부와 긴밀한 연관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를 바란다. 만일 그 세력이 문재인 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므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이는 6.25 남침 이후 민족의 장래를 위협하는 최고의 사태이다. 이슬람 신앙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삶의 일부분이 되고 나면, 5,000년 동안 이어진 우리 민족의 정신, 문화
질문 1>목사님, 오래전부터 단학선원에서는 뇌호흡이나 단전호흡 수련을 통해 우리 몸에 기가 들어올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특히 이미 기를 운행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누구라도 기를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기가 바로 하늘에서 오는 천기라 부릅니다. 그런데 최근 그 천기가 바로 성령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질문 2>목사님, 최근 한의사들이 이 천기가 인간의 생명이고, 이 기가 막히거나 제대로 돌지 않아서 모든 병이 생긴다며, 한약이나 침 등 한방요법으로 이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마케팅을 합니다. 이를테면, 우리 몸이 성령을 받도록 기혈을 뚫어준다거나 활성화하는 치유요법인 셈입니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로 창세기 1장 6절을 제시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답
뉴저지에서 5월 30일 밤에 가 열린다. 는 2017년 9월부터 시작되었다. 정이철 목사는 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신앙 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긴급한 토론거리들과 주제들을 평신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에서는 다루어지고 있는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1)성경의 방언과 현대의 방언기도2)중보기도 사상과 성경적 기도3)아주사 부흥4)오순절운동부터 신사도운동까지5)종교개혁 구원론6)CCM 운동의 필요성과 위험성이번 뉴저지 의 주제는 ‘종교개혁 구원론’이다. 이 주제를 택한 이유는 뉴저지에 있는 사랑과 진리교회 담임 벤자민 오 목사가 설교와 다양한 인터넷 영상 자료들을
페북 친구가 CBS TV에서 방영한 김학중 목사의 설교를 올려주었으므로 처음으로 김학중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았다. 이런 면에서 인터넷 SNS는 여러 종류의 유익을 많이 준다. 김학중 목사가 어떤 분이지 조금 시간을 들여서 찾아보았다. 꿈의교회 홈페이지를 보았다. 김학중 목사는 현재 CBS 이사, 연세대학교 책임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겸임교수, 굿프랜드 복지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CBS, CTS, 극동방송 등의 설교 및 프로그램 진행자로, 조선일보, 국민일보, 안산신문 등의 칼럼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 ,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꿈의교회의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이 교회의 역사 등을 소개하고 있다.“꿈의교회는
총장 퇴진을 원하는 총신 비대위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학교의 모든 업무를 방해하는 이유는 결국 사태를 키워 정부가 개입하도록 만들려는 것이다. 정부가 개입하게 만들려면 지금보다 더 큰 갈등과 충돌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총장 퇴진을 원하는 학생들은 힘을 다하여 건물을 장악하고 학교의 수업과 행정을 마비시키고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 학생들이 그러한 일을 벌이도록 외부의 목회자들이 가르치고 조종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유명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로서 이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 이 상황이 아무리 복잡해지고 어려워져도 손해를 보거나 잃을 것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결국 철없고 순진한 학생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당하게 된다.힘을 다해 총장 퇴진을 위해 데모하는 학생들이 바라는 소망도 이루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한천설)이 입학식을 야외서 거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총신 설립 후 100여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총신은 일제의 서슬 푸른 칼날 앞에서도, 6.25의 피비린내 나는 고통 속에서도 입학식과 졸업식은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해 왔다.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는 신학교를 폐교할지언정 예배는 포기하지 않았다. 6.25의 비극 중에서도 대구에서 총신의 문을 열어 신학도들에게 예배를 통해 영성 무장에 힘썼다.총신의 100년 역사에서 이번처럼 개강수련회(개강예배)가 파행된 적이 없었다. 그런면에서 6일 총신에서 벌어진 개강 수련회(개강예배) 파행 사태는 문제가 심각하다. 신대원의 경건훈련원에서 공식 공고한 개강 수련회(개강예배)를 파행으로 이끈 책임은 비대위에
총신사태에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총신 총장을 몰아내려는 오정호 목사, 송태근 목사, 권성수 교수 등 옥한흠 목사가 시작한 '교회갱신협의회'(교갱)와 총회의 여러 사이비성, 이단성있는 세력들이 현 총장을 몰아내고 총신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들과 연계하여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결국 정부의 개입을 유도하려는 신대원의 불순한 폭력전도사들의 난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현재 총신과 한국교회가 불신자 앞에서 심히 조롱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늘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새로운 상황이 일어났다. 외부 사이비 세력과 연계된 신대원의 폭력전도사들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없으므로 피해를 당하는 말없는 다수의 신실한 신학생들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
수십 년 동안 미국 대통령들의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20세기의 복음전도자'로 잘 알려진 빌리 그래함 목사(Rev. Billy Graham,1918.11.7- 2018.2.21)는 지난 2월 21일 오전 7시46분에노스캐롤라이나 몬트리트(Montreat)에 있는 그의 집에서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자연사이며,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그 동안 전립선암과 수두증(뇌에 수분이 축적됨) 및 파킨슨 병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죽음은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의 대변인 제레미 블룸(Jeremy Blume)에 의해 확인되었다.빌리 그래함은 12 명의 미국 대통령에게 카운슬러 또는 고문으로 봉사해왔으며, 그는
통합측 직전 총회장이고 연동교회 담임 이성희 목사가 지난 1월4일 예장합동 신년하례식 축사에서 말했듯이 1959년 제44회 총회는 통합측의 분열이 있었다. 이는 WCC라는 신학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에큐메니칼(WCC)운동은 각 교파가 지니고 있는 교파 간의 특성이나 교리들의 장벽을 뛰어 넘어서 적어도 그리스도라는 이름 아래 모이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협력하여 세계를 정치적이든, 경제적으로든 또한 인종 갈등에서든, 종교 갈등에서든 해방시켜서 세계교회를 구현하고 화해를 삼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다.세계교회협의회(普世敎會協會,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는 세계적인 에큐메니컬 운동 단체이다. 1948년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의
요즘 사악한 동영상 하나가 수 십개로 변신하여 인터넷 바다를 떠 다니고 있다. 누군가 나와 다른 두 목사님을 음해하는 13분 분량의 동영상 하나를 만들었고, 그것을 수 십개의 다른 제목으로 인터넷에 수 십번 올렸다. 누가 그런 저질적이고 악한 영상을 만들었는지 짐작이 간다. 그 영상은 나와 의 논객 이창모 목사가 힘써 싸웠던 거짓 부활복음을 주장하는 김성로 목사 측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왜냐하면 김성로 목사와 그를 옹호하는 평신도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가 교단들로부터 공식적으로 ‘참여금지’ 처분을 당한 후(2017년 10월 말) 등장했기 때문이다.김성로 목사와 이인규 권사에 대한 교단들의 결정이 이루어지고 난 후 이 영상이 등장했다는 것, 그리고 이 영상이 시종일관 정이철, 이창모, 림헌
이전에 에 목회자 세금내는 문제에 대해 익명으로 말하는 분의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 분이 주장하는 내용은 매우 그럴싸했다. 한국 정부가 세금이라는 방법으로 종교, 즉 실질적으로 기독교를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며칠 후 그 글을 삭제하였다. 왜냐하면 종교인 과세제도에 대한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미국의 종교인 과세 상황을 파악하여 한국의 독자들에게 알려드리겠다고 약속하였다. 이후 미국의 종교인 세금 문제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고, 이 글을 쓰게 되었다. 1. 미국에서는 종교단체 및 시설에 대한 세금은 없다.미국에는 종교 단체에 부과되는 세금은 일체 없다. 교회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합법적인 종교단체들은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2017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은 2017년 한 해에도 매우 분주하게 뛰었다. 일반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문제들이 의 지면에서 활발하게 토론되었고, 그 중의 상당부분이 한국 교회의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은 한국 교회가 존경하는 유명한 사람들의 가르침과 사상에 대해 더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왜냐하면 한국 교회의 현재의 위기 상황은 한국 교회를 무대로 크게 성공한 그 유명한 사람들의 발자취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한 해 동안 의 지면에서 뜨겁게 토론되었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이인규 권사평신도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는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인 부활복음을 가
정이철 목사(바른믿음 대표)가 2017년 10월 30일(화)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4층 3연수실에서 ‘2017 서울 바른믿음아카데미’를 열고 ‘아주사운동부터 신사도운동까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장에는 3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다.정 목사는 신사도운동은 21세기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로운 운동이 아니라 역사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역사성은 일반적으로 ‘기독교계의 대부흥 운동’으로 인정 받아온 ‘아주사(부흥)운동’이라는 게 정 목사의 견해였다. 20세기 성령운동의 효시로도 불리는 아주사 운동은 곧 은사운동이고 이것이 오순절 운동의 효시일뿐 아니라 신사도운동의 근원지라는 것이다.정 목사는 아주 뚜렷하고 능력있다고 여겨지는 신사도운동가는 오순절 계열 교회에서 성장했다고 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정이철 목사는 잠시 귀국하여 를 개최한다. 정이철 목사는 지난 해 이맘 때에도 잠시 귀국하여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관한 세미나 및 긴급기자회견"을 서울의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당시 그 세미나 이후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하여 한국 교회의 관심과 경계심이 크게 일어나게 되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선동에 물든 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의 부활복음 간증운동이 , , 등을 통해 영상으로 뜨겁게 전파되고 있었는데, 이 세미나를 통해 서서히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이후 예장 합동에서 2017년 총회의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운동에 대해 합동 교단의 소속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참여하지
호주 시드니에서 가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10월 24일부터 26일(새순교회)주소: 219A North Rocks Road(화,목요일), Trent Road North Rocks(수요일) 시간: 화, 목요일 - 오후 7:30분부터, 수요일 - 오후 8:30분부터문의: 배수연 집사(614 2528 3090)주제: "아주사 운동부터 신사도 운동까지" "법정적 칭의인가 실질적 칭의인가" 강사: 정이철 목사 / 바른믿음 대표, 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미국 앤아버 반석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