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가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10월 24일부터 26일(새순교회)주소: 219A North Rocks Road(화,목요일), Trent Road North Rocks(수요일) 시간: 화, 목요일 - 오후 7:30분부터, 수요일 - 오후 8:30분부터문의: 배수연 집사(614 2528 3090)주제: "아주사 운동부터 신사도 운동까지" "법정적 칭의인가 실질적 칭의인가" 강사: 정이철 목사 / 바른믿음 대표, 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미국 앤아버 반석교회 담임목사
2017 Holy Week라는 행사가 11월 6일(월요일)부터 11월 10일(금요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서울에서 열린다는 홍보 포스터가 도는 것을 보았다. 무엇하는 행사인지 좀 자세히 보니, 구약의 무교절 축제와 느헤미야의 부흥운동에서 모티브를 얻어 일주일 동안 계속 이어지는 집회를 연다는 내용의 행사이다. 그런데 이 집회는 그리 권장할 수 있는 내용의 집회가 아닌 듯싶다. 그 이유를 두 가지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이 집회의 중요한 정신이 중보기도 사상이기 때문이다. 홍보지를 보니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홀리위크는 오직 말씀 찬양 기도로만 진행되면 이 시대의 중보자들이 하나되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중보기도 사상은 신사도 운동의 근본 신학 중의 하나
2017년 예장 고신 총회에서도 많은 논란을 일으킨 몇 사람들에 대한 이단성 결의 또는 공식적 조사 및 참여금지를 결의하였다. 먼저 이단성 있는 사람으로 결의된 사람은 기독교장로회 소속 여성 목사 임보라 씨이다. 임보라 씨는 동성애자들을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는 활동이 아니라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는 성경의 기준을 무시하는 목회 활동을 벌이므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임보라 씨의 동성애 옹호 활동이 너무 심각하여 한국 교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서 황급하게 8개 주요 교단들이 동시에 협력하여 임보라 씨를 조사하는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고신 총회는 "임 목사가 이단성이 심각하므로 교단 산하 목회자와 교인들 참여를 일절 금지하는 게 가하다"라는 이대위의 보고를 그대로 받고 ‘참여금지’를 결
예장 합동은 2017년 총회에서 강단 교류 등의 복음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동질적 신앙을 가진 해외의 교류대상 교단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예장 합동의 이러한 정책은 갈수록 여러 교단들에게서 복음의 심각한 퇴보와 변질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이다. 정통 교단으로 여겨졌던 많은 교단들에게서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이 실종되고 있으므로 우리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로 여겨진다. 예장 합동의 세계개혁교회교류협력위원회(이상돈 위원장)는 동성애, 여성안수, WCC, 에큐메니컬 운동과 신앙직제 일치운동 등의 내용들을 기준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신앙의 공통점을 가진 교단들을 선정하였다. 예장 합동의 교류대상을 선정하는 정책은 국내의 다른 교단들에 대해서는 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전계헌 총회장)에는 올해도 가톨릭을 이교로 지정(선포)해 달라는 헌의안이 올라왔다. 함평노회·빛고을노회·목포제일노회가 가톨릭을 이교로 지정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김영주 총무)와 로마 가톨릭의 '직제 일치 운동'을 '배교 행위'로 규정해 달라고 했다.이 안건은 회무 3일 차인 9월 20일 오전, 헌의부 보고에서 언급됐다. 헌의부 보고는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이 안건에서 찬반 토론을 벌였다. 전계헌 총회장은 이 안건은 다룰 가치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전 총회장은 "개인적으로 가톨릭은 이교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그러나 불교가 이단이라고 헌의하면 다루겠느냐. (기각)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102회기 신학부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도 반대 의견을 폈다. 오 목사는
1) 구원파의 구원관구원파의 구원관은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구원은 깨달음으로 끝나는 것이고 별도로 성화를 위한 회개기도 같은 것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육체는 원래 죄성이 있어서 육체의 죄가 구원받은 영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구원파의 구원관을 종합하면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고 회개기도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 6:1)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시 51; 삼하 24:10; 마 6:12; 요일 1:8-9)를
앤아버 8월 세미나가 열립니다. "법정적 칭의인가? 실질적 칭의인가?"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 동안 수강하셨던 분들은 꼭 참석하시어 이 과목을 수료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대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부 목회자들의 죄악 때문일까요? 어느 때보다 현대 교회의 신자들이 완악하고 세속적이기 때문일까요? 이런 진단은 옳지 않습니다.교회 안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 교회들이 진리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면 모든 죄악은 저절로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하심과 다스림이 없으므로 목회자들에게도 죄악이 넘치고, 일반 신자들에게서도 불신자들보다 못한 행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교회 속에서 성령의 역사하심과 다스리심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경의 복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복음을 회복하면 성령께서 반드시 교회를 붙드십니다. 복음이 회복되면 성령의 새
현대 교회는 성경에 나오는 교회들보다 크고 부유하며, 세상보다 더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영향을 미치는 올바른 교회를 보기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은 믿는 자들의 부족한 도덕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목사들의 성범죄, 유명한 교회들의 세습 ... 등으로 교회가 조롱 받게 되었고, 복음의 능력이 사라졌다고 합니다.그것은 올바른 진단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성을 치료하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이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일합니다. 그러나 많은 현대 교회들은 사단이 각색한 거짓 복음에 빠졌습니다. 그러므로 참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를 보기 어려워졌고, 대신 성령을 가장하는 거짓 영들의 역사와 거짓된 은혜를 제공하는 거
7월 세미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합동 이대위가 기장 소속 여자 목사 임보라 씨의 이단성을 조사한다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기장의 목회자들의 반발하는 것은 자기 집 식구 감싸기 심리가 작용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해를 하겠으나, 가 이 사건을 크게 논란거리고 말들면서 반발하는 여러 기장측 목사들의 말들을 소개하는 것은 '기독교 언론의 금도'를 넘은 것이라고 생각된다.이런 일을 보면서도 합동측 교회들이 여전히 에 후원금을 보낸다는 것은 자신들에게 비리가 있어 혹 가 자신들에게 칼날을 들이대게 될까보아 두려워하면서 알아서 기는 모습이라는 항간의 말이 다시 생각나게 한다.왜 합동 이대위가 기장 소속 여자 목사 임보라 씨의 이단성을 조사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이 책은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목회자요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가 1754년에 남긴 저서로 그의 여러 저작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난해한 작품이다. 그동안 그의 명성에 비해 원시림 같은 그의 사상 세계는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피상적으로만 이해되었다.이에 정부홍 박사는 에드워즈의 심리학적·윤리학적·신학적 철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하고자 7년에 걸쳐 이 책을 새로이 편역했다. “자유의지”(free will) 개념은 당시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신학과 교리도 이성주의를 선호하는 신학자들에 의해서 태동한 합리주의적 기독교 사상과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가장 강력한 도구였다. 자유의지는 교회와 사회 전 영역에서 가장 유행하는 사상이자 정신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관심과 관찰과 연구는 에드워즈 일생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인터넷 싸이트 운영자들의 고민은 악성댓글입니다. 익명의 자유를 그릇되게 이용하는 소수의 사람들의 습관적이고 악의적인 댓글 활동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얼마든지 건전하게 활용될 수 있고, 또한 많은 장점도 있는 토론 기능이 저급하게만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매우 아쉬운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도 지난 2년 동안 실질적으로 댓글 기능이 사용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예전처럼 누구나 댓글 기능을 이용하여 본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에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저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조그만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글을 남기면 저급하고 비인격적인 표현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자
우리에게 성경적인 참 신앙이 자리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교회들 속에 거짓 복음이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 시대의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복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른믿음’을 이야기하면, 별스럽다며, “바른믿음이 없는 교회가 어디에 있느냐?” 할 것입니다.“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올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은 최고로 복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른믿음의 길을 찾는 이가 적고, 올바른 신앙을 가지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고 하셨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서도 무관심할지라도 눈이 번쩍
정이철 목사가 달라스에서 '법정적 칭의인가 실질적 칭의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한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주의 형제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세미나이다. 정이철 목사 외에도 여러 강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인도하게 된다.특히 정이철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사도시대 이후부터 최근의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에 이르기까기의 법정적 칭의론과 실질적 칭의론이 어떻게 대립되고 발전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를 믿지 않는 다른 모든 사상들이 바울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다른 복음'임을 강력하게 논증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을 다음의 홍보 포스터를 참조하기 바란다.
예장 합동총회 한동 노회가 현대의 거짓 방언이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의 방언과 어떻게 다른지를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110년 전 미국의 이단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먼저 시작하였던 거짓 방언기도 현상은 더 이상 브레이크를 걸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현대의 거짓 방언 기도의 물결은 이제는 너무도 거대해져서 막을 수가 없다. 그리고 평화로운 교회운영을 원하는 목회자들은 반드시 그 진실을 몰라야 하고, 또한 혹 알아도 아는 체 하지 않아야 할 문제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목회를 '업'으로 삼고 생계를 유지하는 목사들은 이 문제를 건드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가장 상책이다.'복음주의 4인방'이라고 불리우는 홍정길, 이동원, (고)하용조, (고)옥한흠 목사도 현대의 거짓된 방언 기도
에서 '사랑하는 교회'(구, 큰믿음교회)의 지도자 변승우 씨(한국 교회의 주요교단으로부터 이단규정을 받은 사람이므로 목사로 호칭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 된다)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변승우 씨가 자신의 사상을 중국 등의 해외로 퍼트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기사였다.그런데 변승우 씨를 비판하는 논조가 신앙상식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승우 씨의 신학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꼬집어서 비판하지 않는 것으로(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마치 변승우 씨와 연이 통하거나, 그에게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거나, 인간적으로 변승우 씨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는 사람이 변승우 씨를 비판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는 하지만, 제대로 옳게 그의 비성경적인 사상을 꼬
주기도문의 세 번째 간구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이다. 이 간구는 앞의 간구와 함께 하나님에 관한 간구(Thou-Petitions)중 마지막에 있고 근본적으로 앞의 두 간구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에 관한 간구 전체의 마무리가 될 수 있다.이 간구는 둘째 간구의 반복, 즉 둘째 간구가 실현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의 실현 없이는 이름을 거룩히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은 서로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용할 양식이나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거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악에서 구원을 바라는 것도 하나님의 뜻의 실현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 기도는 주기도문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핵심적인 간구 이기도하다.
예수를 거부하는 것이 악합니까? 예수를 왜곡하여 믿는 것이 더 악합니까? 아주 예전에는 사람들이 기껏해야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상당한 수준의 불신앙이었고, '하나님 대적함'이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사악함이 더 깊이 관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기기는커녕 하나님을 통탄할 수밖에 없는 '마귀 예수'를 만들어서 즐거이 믿는 악이 관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버려진 영혼들을 안전하게 보존처리하는 화려한 쓰레기장이 되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따르지 않고 영적인 교만과 욕망을 추구하는 사악한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맞춤형의 형벌을 보내시는데, 그것은 자신들의 욕망대
이성락 목사님을 찾습니다이성락 목사님은 남가주 원로목사회 전 회장님이셨습니다. 중요한 일로 이 분을 애타게 찾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에서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함께 나섰습니다. 이성락 목사님의 소재,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다음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표 정이철 목사(734 678 7133, cantoncr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