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십자가 구속(론)'과 '부활 복음(론)'의 우선순위나 우월성을 두고 서로 치고 박으며 그토록 험악하게 싸울 일인가? 예수는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완전한 제사'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고,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께서 탄생, (공생애)사역, 죽으심,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신 구원의 복음을 온전히 믿을 때, 비로소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고 성경에 이른 그대로 간단히 말하면 되지 않는가.'십자가 구속'과 '부활 복음'은 모두가 '구원의 전제'로서, 결코 대립되거나 모순일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부활 복음'이라는 말이 부활만을 복음의 전부인 양 왜곡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복음의 완성이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전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구속救贖'은 '대속代贖'과 동
개혁신학 연구회(회장 김성환 목사)가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개혁신학자 서철원 박사를 초청하여 디모데전서를 주해에 관한 신학강좌를 개설한다. 신학강자 진행을 위해 일반 참자가들은 회비 1만원과 함께 등록해야 하고, 개혁힌학 연구회 회원들과 다른 신학생들은 무료이다. 이번 이번 개혁신학 연구회의 서철원 박사 초청 신학강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일시: 2016년 2월 18일(오전 10:30 - 오후 5:00)2)장소: 벌교 대광교회(전남 보성군 벌교읍 시장1길 5-17, 전화 061 857 0624)3)문의: 010 8609 4429(김성환 목사)
정이철 목사가 를 새로이 시작했다. 는 정이철 목사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이다. 그 동안 참된 신앙을 전파하고 수호하는 의 귀중한 기사들이 '다움', '네이버' 등의 공간에서 잘 검색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 기사들을 그대로 업로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신앙을 위해 필요한 자료들과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를 만들었다. 가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적인 신앙을 위해 좋은 정보들과 지식들을 공급하는 소중한 곳으로 널리 쓰임받기를 바란다.
2016년 1월 28일 춘천우리교회에서 진행하려던 춘천한마음교회에 대한 공개세미나 "춘천한마음교회 신부활론은 성경에 없다"는 일단 사정상 연기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좋은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부득이 일정을 미루게되었으니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2016년 1월 15일림헌원 목사 올림(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대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 등으로 규정한 변승우 목사의 큰믿음교회가 명칭을 '사랑하는교회'로 전격 교체했다. 기자(기독교포털뉴스)는 2015년 12월 29일(화) 송파구 위례성길에 위치한 사랑하는교회(구 큰믿음교회)를 찾았다. 교회 간판도 주보도 '사랑하는교회'로 바꿨다.큰믿음교회측 카페도 '사랑하는교회'로 명칭을 교체했다. 그러나 명칭을 바꾼 것에 대한 공지는 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큰믿음교회 부목사가 여성 몰카 사건에 연루되면서 과거의 명칭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큰믿음교회 부목사라는 사람이 몰카 사건으로 이미지가 실추돼 이름을 바꾼 것 같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름 세탁을 통해 이단성을 감추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이단 등으로 규정한 이 교회
- 정이철 목사(바른믿음 운영자, 복음변증가)나는 의 운영자이므로 독자들이 어떤 주제의 기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 소상하게 알고 있다. 어떤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조회 빈도가 높다는 것이 반드시 그 기사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의 관심과 고민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되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은 교회들의 사건, 사고, 소식들을 다루는 다른 기독교 언론들과는 조금 다르다. 은 지금 이 시대 교회들 속에 침투한 그릇된 신앙, 정통의 탈을 쓰고 영혼을 죽이는 거짓 복음의 문제를 주로 다룬다. 그래서 에 찾아오는 독자들이 더 관심을 두고 읽는 기사
우리는 적(敵)그리스도에 대해 카톨릭 교황 또는 자칭 보혜사나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물론 이들이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가장 크게 대적한 자들은 육적 유대인들이며 자칭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이 직접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처형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접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처형한 유대 사상이야말로 가장 적(敵)그리스도적 사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죽인 사상보다 더 큰 적그리스도가 누구겠습니까? 이 적그리스도의 사상이 말세지말에 한국에서 ‘쉐마교육연구원’,‘쉐마학당’, ‘쉐마홈스쿨’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고 있습니다.예수께서는 일곱 교회의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거짓으로 진리를 훼방하는 육적 유대인을 향해 그들이 자칭 유대인이라하나 실상
신사도 운동의 대표적인 사도인 콩 목사의 배교와 영적 타락의 원인 중에서 가장 직접적인 것은 빈야드 운동의 대표 존 윔버와 접촉하게 된 것이다. 1997년 뇌종양으로 사망한 빈야드 운동의 선구자 존 윔버 목사와 싱가풀의 콩 목사의 만남은 1991년에 일어났다. 존 윔버가 싱가폴의 콩 목사의 교회에 방문하여 특별집회를 인도하였고, 그 무렵에 콩 목사에게도 괴이한 영적인 능력이 생겨났다. 존 윔버가 떠난 그 다음 주일 콩 목사의 교회에서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콩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그런데 주일 설교 때에 회개에 관한 말씀을 전하자 사람들이 앞으로 무리를 지어 나왔다. 나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무리지어 응답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또한 내 강단 왼쪽 바닥에 드러눕는 것이다! 나는 놀랐다.
진정과 신령으로 드려져야할 예배를 이미 죽은 자의 설교로 드리는 것에 대해 신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어느 누구도 합당하게 보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도 그럴진대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실지 서머나교회 성도들은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서머나교회 현상을 복음이 사라져 버린 한국교회를 비추는 거울로 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수 교회들의 목사님들은 ‘오직 예수’를 소리 높여 외치고 있으나, 정작 ‘오직 예수’ 주장과는 정 반대의 방향으로 교회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도덕적 선행, 율법, 이적(은사), 거짓방언, 이상한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신자들을 이끌어 눈을 멀게 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도 예수를 자주 외치므로 예수 그
이 오늘로 창간 일 년을 맞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전하고 변증하고 싶어 을 시작했습니다.복음을 파괴하는 마귀의 ‘견고한 진’ 깨뜨리는 창검이 되기 위해 을 열었습니다.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을 많이 사랑하시고 사용하여 주셨습니다.또한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써 주셨습니다.그리고 함께 믿음의 성을 쌓아가는 귀한 동역자들을 많이 모아주셨습니다.지난 일 년이 순식간에 지났습니다.그런데 그 짧은 일 년 동안 의외로 많은 일들을 감당했습니다.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다윗의 물멧돌처럼 은 맹렬했고 강하고 날카로웠습니다.또한 하나님께서 일 년 동안 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2015년 합신 총회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김성수 목사가 생전에 가르치고 주장했던 내용들 속에 이단성이 많다고 판단하였다. 고 김성수 목사는 미국 CRC(Christian Reformed Church) 교단 목사로서 미국에서 남가주 서머나 교회를 개척(2004)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흥을 얻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의 설교의 내용과 사상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처럼 개혁신학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는 강한 비판도 함께 일어났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우매한 교인들을 현혹하기 좋은 특이한 소리를 남발하였고, 자기의 기준으로 다른 교회들을 저급하다고 매도하였으며, 그 반대급부로 자신의 주가를 올리는데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사이비 괴변가였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개척한 교회를 크게 성장시켰던 고 김성수 목사는
해방 후 신사참배, 우상숭배에 참여한 자들에 대한 한국 교회의 태도해방 이전에 신사참배하였던 교회들의 문제는 현재의 한국 기독교 건강 상태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여기의 많은 내용은 최덕성 교수의 에서 옮겨온 내용이고, 일부는 필자가 첨가한 내용이다.) 1) 믿음을 지키다 고난당하다 출옥한 성도들이 광복 후에 문제를 삼은 것은 우상숭배자, 배교자들을 교회 구성원으로 받아드릴지의 문제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이 베푼 성례의 효용성에 관한 것도 아니었다. 변절자들과 배신자들이 베푼 세례를 인정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교회를 성자들의 공동체로 파악하지도 않았다.일제치하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순교한 자들,
저는 그동안 쉐마교육에 대해 꾸준히 비판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상당수의 목사님들이 부족한 저의 글을 보고 쉐마교육으로부터 돌이켰습니다. 그 여파로 들불처럼 번져가던 쉐마교육에 제동이 걸리고 쇠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쉐마교육에 집착하고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려 애를 쓰는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쉐마교육이 먹음직하고 보암직도 하며 탐스럽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쉐마를 실천하면 하나님나라에 다다를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쉐마를 열심히 실천한 자들이 예수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쉐마 유대사상은 예수를 죽인사상입니다.그들은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구절을 손목에 매고 이마에 붙이고 문밖에도 붙이고 열심히 쉐마를 실천하여 자기 의를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라는 모임이 이전부터 활동하는 것을 종종 보았다. 약 20년 전에 옥한흠 목사님이 주도하여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좀 규모도 있는 교회를 담임하는 합동 총회의 인지도 있는 목회자들이 모이는 모임이다. 이제 한국을 떠난지 15년이나 되었으므로, 교갱협이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그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교갱협의 금년 모임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고서 “이게 한국 교회의 현실이고, 여전히 소망은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갱협이 8월 17-20일 동안 ‘제 20차 영성수련회’를 가졌다고 한다. 도대체 영성수련회라는 것이 무엇일까? 어떻게 영성을 수련한다는 것일까? 교갱협 목사님들이 모여서 나쁜 일을 벌이거나, 불건전한 일들을
금년 8월 15일은 광복 후 70되는 날이다.우리 조상들을 핍박했던 일제의 만행이 다시 새롭게 상기되고 있다.일제를 경험해 보지 않아 우리 조상들의 피눈물이 실감나지 않는다.그러나 한 가지 꼭 기억할 피같은 사실이 있다.간안학 왜인들보다 더 못되게 민족을 괴롭힌 반역자들이 있었다.그들은 출세를 위해 왜인들에서 충성을 바치며 동포들과 애국지사들을 괴롭혔다. 그런데 해방된 후 더욱 더 그들의 세상이되었다.그들은 위에 있던 왜인들이 물러가니 더 활개치며 ‘해방’을 즐겼다.다시 경찰, 군대, 법관, 교수가 되어 역사를 만들어갔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또 다시 꼬이기 시작했다. 요즘 영화 ‘암살’이 화제이다.거기서 나오는
최덕성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일제치하의 한국교회의 수난과 그 이후의 진행 과정은 로마제국치하에서의 박해, 특히 7차와 10차 대박해 동안 기독교인들이 당한 수난, 그리고 그 이후 진행 과정과 흡사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우상숭배와 황제숭배 강요와 거부라는 점,2) 국가가 그것을 강요했다는 점,3)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는 점,4) 박해 후 교회에 분열의 갈등이 일어났다는 점그러나 갈등의 원인과 분열의 원인은 전혀 달랐다. (이 글의 많은 내용은 최덕성 교수의 책 에서 인용하였다.) 1901년 평양 장로회신학교 설립조선총독부는 장로교 총회 (제 27 회, 1937)가 모여 신사참배 결의한 후 부총회장 김길창 목사가 각 노회 대표들을 인솔
은 2014년 10월 1일에 창간되어 단시간에 빨리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하루 방문자 수가 15,000을 넘는 날들이 이미 2015년 초에 며칠 동안 나타나면서 의 존재감은 당당한 현실이 되었다. 그 무렵에 이미 전 세계 140여개 국가, 2,400여개의 도시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정기적으로, 비정기적으로 에 방문하면서 건강한 신앙을 회복하는 운동을 접하기 시작하였다. 최근 며칠 동안 의 역사에 남을 기록이 또 다시 경신되었다. 지난 한 달간 방문한 독자들이 거주하는 도시들이 전 세계 137개 국가의 2,202 도시였으니 이전의 기록에 비해 최고치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하루 방문자 숫자는 다시 최고 기록으로 경신되었다. 한국 날짜로 8
존 맥아더 목사는 미국 교계와 언론이 꼽는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 하나다. 미국의 대표적 강해 설교가인 존 맥아더 목사의 책상을 슬쩍 살폈다. 정돈된 책상 위로 만년필 한 자루와 성경책이 눈에 띈다. 평소 그의 신념과 성향이다. 그는 "설교문은 직접 펜으로 쓴다"고 말했다. 설교 준비 시간을 물었더니 "보통 20시간 정도 사용한다"고 했다. 그는 올해로 75세다. "설교 외에 교회 업무는 일절 사양한다"는 조건으로 선밸리 지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 부임한 지 45년째다. 지난달 19일(2014년 3월) 한인 언론 최초로 존 맥아더 목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1시간30분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 교계 흐름에 비추어 한국교회를 진단했다. 맥아더 목사는 단호하게 "오늘날 교회가 잃은 것
지난 6일 담양고서교회(곽금철 목사)에서 디모데전서 1-3장까지의 주해를 진행 한 서철원 교수가 9일 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과천연합교회에서 한국개혁신학연구원(회장 김성삼 박사) 주최로 제15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개혁신학연구원은 서철원 교수가 은퇴하면서 수도권의 제자들이 형성하여 학문을 함께 연마하고 있는 모임으로 요한복음과 히브리서 주해에 이어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서철원 박사는 “목사는 교회에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수차에 걸쳐 반복 강조했으며, “믿음으로 신학을 하지 않고 이성으로 신학하면 교회를 파괴하게 된다. 자유주의는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이성의 산물이다. 그것은 현재 유럽의 교회가 증명하고 있다. 그 이성주의 신
어떤 분들은 현용수 박사의 쉐마교육이 기독교와 잘 접목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잘 접목이 된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쉐마연구원의 현용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현 박사는 가정에서 말씀을 전수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한국문화식 ‘주일 가정식탁예배’를 제안한다. 유대인들이 가정에서 안식일 절기를 지키는 원리와 형식을 접목해 기독교인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합쳐진 가정예배다. 이 식탁예배를 위해 어머니는 푸짐한 절기 음식을 준비하고, 자녀들은 가정에서 대청소를 하고,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한다. 가족들이 하나님의 주일절기를 기쁨으로 맞이하고 즐겁게 떡을 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