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목사는 현재 청교도 사상을 전파하는 마루투스 출판사의 대표이고, 정성우 목사와 함께 회심준비론 문제로 예장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회심준비론 문제가 이대위에서 다루어지게 되자, 이동훈과 정성우는 신속하게 자신의 주장을 변증하는 책 를 출판하였다.이제부터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성경, 웨신서, 서철원 박사의 개혁신학에 비추어서 분석하려고 한다.“대부분의 청교도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에 복음을 심기 위한 준비의 도구로 율법을 사용하신다고 믿
정이철 목사는 웨신서에 의해, 웨신서를 위해, 웨신서를 따라 신앙하는 목사로 살기로 굳게 다짐했다. 왜냐하면 웨신서에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거룩한 말씀들이 약간의 문제가 되는 내용보다 지극히 크고 많기 때문이다.그리고 실질적으로 원수 마귀의 종자들이 정이철의 웨신서의 하나님을 위한 충정과 사랑을 왜곡하여 “너는 웨신서를 거부하지?” “너가 웨신서를 부정하는 장면 다 찍어 났어!”라면서 웨신서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이철 목사를 웨신서와 이간질시키려고 책동하기 때문이다.문론 정이철 목사의 거룩한 웨신서 말씀에 대한 다음과 같은 아주
김재성 교수(국제신학교)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강하게 도발하는 책 을 계속 읽어나가려고 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에서 거짓된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논쟁이 무르익고 있을 때, 그리고 능동순종 교리를 성경에서 찾을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로 굳어져 갈 때 나왔다. 김재성 교수가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야심찬 반격을 시도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금년 5월에 나온 이 책을 출판하는데 소요된 모든 비용을 지불한 사람은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김재성 교수의 지도를 받는 학생)라고 한다. 이 책 뒤면에 지은이는 김
“필자는 ‘신앙고백서가 무오하지 않고 성경만이 무오하다 ‘라고 하는 임목사의 주장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임목사는, “아직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왜 순종하여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를 질문하기 전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에게 왜 하나님은 선악과 명령을 주셨는가?’를 먼저 물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 ‘행위언약’을 율법과 연관시켜 능동순종으로 유도하는 것은 잘못된 사상이다. 또한 ‘행위언약’을 율법주의로 해석하는 것은 더욱 잘못되었다고 본다.하나님이 아담과 맺은 최초의 언약인 ‘행위언약’은 두가지의 의미가 있다. 하나는 행위언
오늘도 내 영혼이 살아갈 힘을 웨신서에서 얻습니다.“2. 66권의 책들이 정경(正經)임성경 혹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명칭 아래, 현재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모든 책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구약성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1. 아담에게 주신 법: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 언약으로서 한 법을 주셔서 그것에 의해 그와 그의 모든 후손들을 인격적인, 완전한, 정확한, 그리고 영속적인 순종의 의무 아래 두셨고; 그것의 실행에 근거한 생명을 약속하셨으며, 그것의 위반에 근거하여 죽음을 경고하셨고; 그것을 지킬 힘과 재능을 그에게 부여하셨다.2. 도덕법(Moral Law): 이 법은 그의 타락 후에도 계속 의(義)의 완전한 규칙이었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에 의해 십계명에 그렇게 선언되었으며 두 돌판들에 기록되었는데; 처음 네 계명들은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7:1-2항 강해 설교를 들어 보았다. 먼저 웨신 7:1-2항의 내용이 무엇인지 직접 읽어보자.--------------------1. 언약의 기본 성격: 하나님과 피조물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 비록 이성적 피조물들이 그들의 창조자로서 그에게 마땅히 순종할 의무가 있을지라도, 그들은 결코 그에게서 나오는 어떤 열매도 그들의 복과 상급으로 가질 수 없으며, 오직 그가 언약의 방식으로 표현하기를 기뻐하신 하나님 편에서의 어떤 자원적 낮추심에 의해서 뿐이다.2. 행위 언약: 사람과 맺
다음은 남아공신학대학(SATS)의 Kevin Gary Smith 교수가 자신의 책
부탁>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6회입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답변>정대운 목사의 말 속에 아주 사소한 것 같으나 거대한 거짓 신학의 배경을 드러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 있어 그 부분에만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에 6회의 나머지를 이어가겠습니다. 저의 의견을 파란색으로 달겠습니다. “목회자의 설교를 외적인 소명을 듣고 여러분 맘속에 내적인 맘으로 동의가 되고, 기뻐하고 그것을 받기를 갈구하고 하는자들은 그냥 양자입니다 양자. 칭의까지 되버린거에요” (정대운 목사)-> 목회자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선
오늘 이승구 교수가 이와 같은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리셨다.“신학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 각각도 잘 알아야 하고, 그 바른 관계도 잘 알아야 합니다. 서로 관계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상호 ...” (이승구 교수)옳은 말씀이다. 그런데 이 내용이 이승구 교수의 실제 신학 사역과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단지 옳고 멋있는 말이다. 신학생을 홀리고 신학자로서의 인기를 구가하는 수단일 뿐인 것 같다.신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은 하나님을 믿는
부탁>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5번째 것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답변>이번에도 받아쓰신 내용 밑에 저의 소감을 파란색으로 기술하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정말 심각하군요. 청교도들의 이상한 신학에서 나오는 정대운 목사의 이단적인 괴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내용을 받아쓰지 않아서 제가 놓치지 않고 받아셨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내용도 알아보지 못하고 건너띄는 실력으로 어떻게 정대운 목사에게 전화를 하여 신학적으로 따질 생각을 하셨는지, 성도님은 너무 무모합니다. 분량이 많아 황금사슬 5번째 뒷부분만 다
질문>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4번째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답변>개와 함께 걸으면서 잠시 앞 부분을 들었는데, 더 재미있고 청교도 목회의 실상을 보여주는 내용이 있는데 건너 뛰었더군요. 제가 시간이 없으므로 직접 들을 수가 없으니 받아써서 보내시는 내용을 보고 소감을 써야하는데, 잘못하면 제가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않은 부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한 소상하게 받아쓰시어 보내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제가 할 것이니, 스스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건너뛰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질문>정이철 목사님,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청교도 신앙 설교 을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답변>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나름 일정이 바쁜데, 혼자서 벌써 12번까지 다 받아 쓰고서 ‘왜 빨리 올리지 않느냐?’ ‘왜 교주 같은 사람에게 대처할 시간을 주느냐?’ ... 이렇게 저에게 윽박하시면 안 됩니다. 서서히 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정대운 목사를 잡을 킬러를 제대로 선발하신 것 같군요. 그런데 회개는 하셨나요? 정대운 목사를 위해 그렇게 중요한 일을 돕고 난 뒤에 이런 일을 하시고 있는데,
질문>정이철 목사님,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2번째 설교를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답변>악마적 편집은 절대로 안 됩니다. 앞뒤를 교묘하게 잘라서 억지로 비판을 받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시종일관 정당하고 떳떳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고 복음에 다른 것을 섞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영원한 심판이 있습니다. 듣든지 말든지 그것을 이 땅에서 선포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헌신하면서 보암직한 거짓의 집을 건축하고 있는 그 교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미리 선고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당하고
질문>정이철 목사님, 고신의 황대우 교수(역사신학)가 웨신서 등이 가르치는 행위언약 사상이 칼빈의 신학과 다른 내용이라고 판단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칼빈이 아담에 대해 어떻게 가르쳤는지 정확한 근거와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먼저 웨신서 7, 19장의 행위언약의 내용을 보겠습니다.-------------------------"2. 행위 언약: 사람과 맺으신 첫 언약은 행위 언약이었는데, 거기에서 완전한 개인적 순종을 조건으로 아담과 그 안에서 그의 후손들에게 생명이 약속되었다." (웨신서 7:2)"1. 아담에게 주신
부탁>정이철 목사님,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설교 ‘황금사슬 1’입니다. 이렇게 받아써서 재차 부탁하는 정성을 보아서라도 이번에는 거절하지 말고 꼭 소감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답변>받아쓰신 정대운 목사의 설교 밑에 파란색으로 저의 견해를 쓰겠습니다. 기왕에 시작을 하셨고, 저에게 해 달라고 채근하셨으니 끝까지 하시기 바랍니다. 한때 의 필진이었던 분의 신학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저를 인격적으로 하자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저에게 매우 부담되는 일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와 백성들을 위한 일이므로 고민하다
1647년에 영국의 청교도들에 의해 작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하 웨신서)의 일부 내용에 대한 한국 장로교회들의 진지한 내부 논쟁이 필요한 상황이 도래했다. 이 문제는 합동의 2021년 총회에서 비성경적인 것으로 보고 되고 결론지어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와 연결되어 있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고난으로 우리를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해 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평생 동안 모세의 율법을 완전하게 순종하여 얻으신 의로 우리를 천국 영생으로 이끌었다는 매우 심각한 구원론이다.합신의 조직신학
지난 9월에 열린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관한 가르침을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성경적 근거 없음”이라는 짧은 어휘이지만 신학 지표에서는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위원회(이하 '이대위')에 따르면 "능동적 순종 노승수, 김병훈 건은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분명한 성경적 근거는 잘못되었으나, 이를 본 교단에서는 보고서대로 채택하되 2명의 교수는 합신 교단에 맡겨 처리하라고 하다.”라고 보고했고, 총회가 채택했다. 그런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합신대)
다음은 합신 이남규 교수가 최근 합신의 정암신학회라는 모임에서 강의하는 모습의 일부이다. 이날 이남규는 스위스 개혀교회와 프랑스 개혁교회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를 일찍 인정하고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로는 단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냈고 그리고 완전한 율법준수의 공로를 통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었다는 심각한 구원론 이단사상이다. 이남규가 스위스와 프랑스의 개혁교회의 신앙과 칭의 문서를 어떻게 왜곡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신학자들의 견해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교회
질문>다음은 신원균 교수가 최근 자신의 개인 언론에 "칭의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수동적 순종 논쟁에 대한 짧은 논평"(11/17/2021)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내용입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핵심을 파악하여 무슨 내용이 문제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그리스도의 능동적(율법 순종), 수동적(십자가 죽음) 순종 모두를 인정하는 것이 개혁주의 입장입니다. 500년 동안 이 주제에서 정통적 입장은 능수동 모두 인정하는 것인데 최근 개혁주의 목사들 가운데 수동만 강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수동만 강조하는 입장은 개혁주의 역사에서 늘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