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지났고, 매일 페이스 북을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 나에게 페이스 북은 연구, 신앙, 사상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매우 유용한 통로이다. 동시에 페이스 북은 지금 한국 교회가 돌아가는 정황을 쉽게 파악하게 만들어 준다. 친구되자고 요청해 주시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이 올려주시는 많은 정보들을 통해 꼭 알아야 할 것과 내가 모르는 것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오늘 아침에는 페이스 북에서 매우 특별한 글 하나를 보았다.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는 몇 사람들이 현대의 그릇된 찬양 운동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내용이었다. 자세히 보니 이전에 내가 과 나의 페이스 북에 올렸던 글을 읽고서 하는 말들이었다. 그 내용은 현대의 그릇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4-7).바울은 4-6절에서 다양한 은사와 직임에 관여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바울이 여기서 삼위 하나님을 차례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고린도 교회에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르치려는 의도라기보다는 중복을 피하려는 문학적 습관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바울이 여기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이유는 7절에서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함으로써, 성령이 “그의 뜻대로”(11절) 교회에 은사를 주시는 목적이 교회의 유익에 있음을
2015년 6월 26일 미 대법원이 5대 4로 동성애자들 결혼을 합헌이라고 판결하여 전 미국 모든 주들 (states)이 시행하도록 내린 결정은 1)그리스도인들에게, 2)기독교와 일반사회에, 3)앞으로 전개되어질 '종말'의 시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생각해 보자.그리스도인과 기독교회와 사회에 심각한 불이익과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다. 그러나 '종말'에는 놀랍게도 크게 기여(寄與)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동성애자들(sodomites) 활동은 가장 분명한 '종말 징조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종류의 불이익과 핍박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재림 표적을 확인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번 미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실망과 불쾌감
제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투쟁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 중 일부에게 잘알려진 동성애 죄악 못지 않게 가만히 교회 속으로 숨어들어온 또 다른 사탄주의에 연류된 문제가 있으니 주의하자는 글을 올렸더니, 예상대로 어떤 분들이 "정이철은 동성애 퇴치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우군들만 잡는다!"라고 합니다.그럴리까 있을까요? 저도 당연히 동성애 죄악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이슬람에 대해서도 당연히 크게 경계하는 목회자입니다. 지난 해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을 합헌으로 결정한 그 다음 주일에 제가 우리 교회에서 설교했던 내용을 올립니다. 그날 우리 교회의 예배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저주받은 세상에 대한 통한의 눈물이 흘러 넘쳐 예배를 평소처럼 드리지 못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거짓 신앙과는 절
Behold the Alarming Genius of the Vatican Papal System- 리차드 베네트(스데반 황 역)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러 재앙들이 발생하면서 바티칸은 국제 사회에 윤리적이며 경제적인 혁명을 요구하였다. 바티칸은 세계 경제 시스템의 파괴는21세기가 마치기 전에 전례없는 지구의 파멸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삶의 스타일과 에너지 소비에서의 변화가 요구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단지 바티칸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던지는 맹공격적인 요구들 중에 최근의 한 예이다. 세계의 각국 내정 문제에 대한 바티칸의 간섭은 이제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바티칸 시스템의 정체를 드러낼 때가 찾아왔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즉각적으로 말씀하여 주신다는 예언사상은 이미 널리 퍼져버렸다. 피터 와그너, IHOP의 마이크 비클, 릭 조이너, 변승우 ... 예언사상을 지지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이루 셀 수가 없다. 피터 와그너의 사상을 가르치는 신학교인 WLI의 한국지부(WLI Korea, 홍정식 목사)에도 다니엘 매커램(Daniel McCollam)이라는 외국인이 가르치는 ‘예언과 자기성취’라는 인텐시브 과목이 있고, 데니스 크레머라는 외국인이 가르치는 ‘예언학교’라는 과목이 있다. 우리 주변에 거짓 예언을 믿으며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에게 예언을 받음으로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그릇된 설교자들이 많이 나타났다. 예언에 관한 그릇된 설교를 하는 목회자들
피터 와그너는 제 3의 물결 시대가 도래하면서 ‘예언’(prophecy) 다시 부활하였다고 한다. 자신도 처음 신학을 공부했을 때에는 성경의 예언의 은사가 오늘 날의 설교와 기능이 비슷했던 것으로 이해하였으나 훗날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여주시는 예언이 따로 있고, 지금도 예언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피터 와그너는 자신이 예언의 은사에 대하여 어떻게 다른 이해를 가지게 되었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신약의 정경은 확정되었고, 하나님은 그 안에서 인간에게 하시고자 원하시는 모든 말씀을 다 하셨다. 우리가 할 일은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이 말씀하는 내용을 오늘 날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나는 이전까지 예언에 관하여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다. 이러한 신학의 가르침을 받고서 복음을 전하
(다음의 내용은 한국교회를 웃긴 '월경잉태'라는 우스운 논란을 바로잡는 한창덕 목사의 최근 저서의 내용의 일부이다. 박윤식이 월경이 없는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죄없는 의인이며, 마리아도 월경없는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했다고 가르쳤음이 확인되자, 최삼경 목사가 앞장서서 마리아는 지극히 일반적인 육체의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였다고 반박하였는데, 이것이 해괴하게도 '최삼경의 월경잉태설'로 오도되었다. 한창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이 자연인 마리아의 살과 피를 통하여 형성되었음을 부인하는 것이 오히려 이단사상이며, 최삼경 목사를 월경잉태론자라고 모략하는 자들이 오히려 이단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다음의 내용은 한창덕 목사가 자신의 책에서 최삼경 목사를 월경잉태 이단으로 모략
(기사의 제목에서 '김동수 교수', '김동수 목사' 등의 존칭이 누락된 것은 김동수 교수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제목이 짧아야만 화면에 다 나타나는 공간의 문제로 인한 상황입니다. 바른믿음은 바른신앙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하는 것을 당연시하나, 그 방법은 언제나 정당하고 그리스도인 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어긋나는 글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고전 14장에서 참 방언과 거짓 방언을 구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글로사’(방언)의 복수형은 성령의 은사로서의 참 방언을, 단수형은 거짓 방언을 가리키는 것으로 양자를 구별하고 있다”(이창모 목사).한국의 대표적인 거짓 방언 중독자이며 옹호자인 김동수
하나님께서는 이 지상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함을 지키도록 어떻게 예비하셨는가? 고난으로 예비하셨다. 영원한 계획을 (교회가 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터이라”(요 15:20)“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 14:22)“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요한복음 12장에는 예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사건 이후에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벌어진 장면이 소개되어 있다. 3절에서 마리아의 등장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이 향유의 가격은 유다의 평가를 참고해 볼 때 300데나리온이라고 했는데 당시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 1데나리온 이었으니 노동자가 10개월 정도 일을 해야 모을 수 있는 돈의 가치만큼 매우 값비싼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 향유는 아마도 마리아가 간직하고 있었던 것 가운데 단연 최고의 가치가 아니었을까 짐작이 된다.예수님을 위한 잔치였다. 주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자들과 함께 시간을
어떤 분들은 현용수 박사의 쉐마교육이 기독교와 잘 접목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잘 접목이 된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쉐마연구원의 현용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현 박사는 가정에서 말씀을 전수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한국문화식 ‘주일 가정식탁예배’를 제안한다. 유대인들이 가정에서 안식일 절기를 지키는 원리와 형식을 접목해 기독교인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합쳐진 가정예배다. 이 식탁예배를 위해 어머니는 푸짐한 절기 음식을 준비하고, 자녀들은 가정에서 대청소를 하고,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한다. 가족들이 하나님의 주일절기를 기쁨으로 맞이하고 즐겁게 떡을 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
3월 9일 서울 한 복판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원래 동성애자들은 메르스 전염병으로 인해 퀴어 축제의 개막식을 최소화하여 온라인 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하였으나, 실제로는 많은 동성애자들과 동성애 지지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때를 맞추어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들도 모여 동성애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기독교인이라면 마땅히 동성애가 정상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사회와 교회 속에서 당당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막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성경은 너무도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동성애자들의 성욕을 매우 가증하게 여기신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구약 성경이 일관되게 동성애를 하나님이 저주하시는 가증한 죄악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동성애가 관영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와
메르스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다. 신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주일 예배까지도 축소하거나 아예 교회에 가지 않는 신자들까지도 생겼다. 아니 아예 모이지 말라는 광고까지 하는 교회도 있다. 시청 앞에서 동성애자 모임 반대 운동도 취소되었다.그리스도인으로서 전염병이 돌 때에 우선적으로 역대하 7:13-14절을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으로 간주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실 하나님을 더욱 의존할 것 외에 무엇이 있겠는가?그리고 두려움과 공포심은 사단의 일이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향하여 가지신 생각은 두려움이 아니요 생명과 평안이며 장래에 소망을 심어주려는 것이라는 예레미야 29장의 말씀을 기억한다.역사적
종교개혁은 이신칭의 교리를 교회의 서고 넘어짐의 조항으로 정하였다. 이신칭의 교리만이 교회를 그리스도의 교회로 만들었고 만든다. 루터교회는 이신칭의 교리를 시작한 교회이므로 이신칭의 교리에 전적으로 부착한다. 그러나 개혁교회는 이신칭의를 불변의 교리로 받지만 성화를 강조하는 자리로 진보하였다. 성화강조에서 율법이 그리스도인의 생활규범으로 세워졌다.그런데 성경적인 성화법은 제시하지 못하고 성화를 강조하였다. 단지 옛사람을 죽이면 새사람이 살아나고, 새사람을 살리면 옛사람이 죽는다고 칼빈이 가르쳤다. 이 가르침을 17세기 영국의 청교도들이 그대로 반복하였다. 그리하여 죤 오우언도 그대로 반복할 뿐이었다. 그렇게 성화를 강조하여도 성화를 이루는 법 곧 옛사람을 죽이는 법 혹은 죄의 욕망을 억제하고 소산시키
(다음은 '월결잉태설' 관련된 한국 교회의 혼란을 바로잡는 한창덕 목사의 최근 저서의 내용의 일부이다)합동 측 서북노회(2009년 11월)는 최삼경 목사가 ‘교회와 신앙’ (2005년 6월 30일)에 올린 “이단 옹호자에게 공청회를 제안 한다”라는 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근거로 최삼경 목사가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하는 이단적인 주장을 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당시 서북노회는 11가지 항목을 거론하면서 최삼경 목사를 월경잉태론 이단으로 비판하였는데, 과연 서북노회의 주장이 옳았는지 조목조목 살표보도록 하자."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는 최 목사의 이단적인 발언은 예수의 잉태에 마리아의 난자가 관여했음을 주장함으로써 ‘초자연적인 성령잉태’를
피터 와그너는 제 3의 물결 시대가 도래하며 배운적 없는 외국어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사하며 복음을 설명하였던 성경의 방언이 다시 살아났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책 「The Third Wave of Holy Spirit」의 8장 ‘God's Gift Revived’의 서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외국어를 구사하는 성령의 은사가 나타난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들이 기사와 이적을 일으키면서 세계의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나님은 많은 종류의 은사를 우리들에게 주신다. 치유와 축사의 이적은 더 이상 오순절 운동과 은사 운동에서만 일어난 현상들이 아니다. 이러한 일들이 이전의 과거의 시대에만 국한되었었다고도 할 수 없다. 그리고 다른 많은 종류의 성령의 은사들이 다시 재현(revived)
평택대학교 교수인 김동수 목사는 다음과 같이 옹알거리는 거짓 방언을 옹호했다.“바울이 말한 방언은 방언 기도가 아니라고? 이들의 주장의 요체는 바울이 소개한 방언은 기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방금 앞에서 말한 대로 바울은 분명히 방언이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기도하다”라는 용어까지 사용한다(14:15).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근거로 바울이 말한 방언이 기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가?“(김동수)“바울은 분명히 방언이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기도하다’라는 용어까지 사용한다”(14:15)는 김동수 교수의 주장은 그가 과연 정상정인 신학자인가를 의심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이 주장은 전후문맥을 무시하고, 또한 고린도전서 14장 15절이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고린도 교회의 상황, 즉 어린아이 수준의 고린
4) “그리스도인(人)의 몸이 성별 되었다”는 점에서 교회의 신성이 입증된다.“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우리가 영적 싸움을 싸워야할 이유는 우리의 영은 구속을 받았지만 육신은 아직 구속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롬 8:23). 그러나 중생한 자들은 육신에게 저서 육신대로 살지는 않다. 왜냐하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전 6:9).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몸은 쓸 곳이 성별되어있다.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일”(빌 1:20)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미국의 남침례 교단은 성경적 보수 신학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교단이다. 다른 지역보다 더 성경적인 신앙과 보수적인 문화를 견지하고 있는 도시들이 많은 미국의 동남부 지역을 미국 사람들은 ‘바이블 벨트’(Bible Belt)라고 부르다. 바로 이곳에 바른믿음을 추구하며 성경적 보수신학을 견지하고 있는 미국의 남침례 교단의 교회들이 많이 있다. 미국의 기독교와 사회와 정치적 보수성,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남침례 교단이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남침례 교단의 신학이 이미 세속화되고 많이 변질된 다른 교단들의 그릇된 노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다. 그 동안 남침례 교단은 옹알거리는 소리현상를 기도에 활용한다고 그 본인이 고백하면 자동적으로 선교사 후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