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회가 바르게 서기를 갈망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중심어린 간구와는 다르게 교회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주의 교회를 더욱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현용수 목사의 쉐마인성교육입니다. 쉐마연구원의 현용수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기독부모들이 자녀들을 교회와 학교에 맡기려고만 하고,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말씀을 전수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해야 한다는 의식을 깨우치게 해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신앙을 책임지게 하는 쉐마운동을 먼저 해야 한다”1)현용수 원장이 비성경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그
현대교회는 ‘가나안 성도’라는 기이한 단어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믿는 부모의 자녀들은 세상의 멘탈리티(mentality)에 오염이 되어서 기성교회가 전하는 말씀과 이질감은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다.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교회에 출석을 하지만 현장과 거리가 너무나 멀리 느껴지는 설교로 인해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자기 나름의 고민들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할 길이 없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어떤 관계 속에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해 주는 삶의 의미와 통일성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 먹고 살아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로부터 인간의 생애 전반에 관한 총체적인 질문에 대한 고민 속에 살아가지만 그 답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마치 타버린 성냥개비처럼 그런 비참한 현
이전의 글에서 내가 현용수 박사를 비판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현용수 박사가 믿음의 소문이 좋았던 데살로니가 교회와 달리 고린도 교회는 인성이 나쁜 사람들이 많이 살았던 항구도시의 교회였기 때문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현용수 박사는 그의 강의 「교육의 내용과 형식2」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그러니까 고린도 교회는 뭐에요?항구도시에요. 항구도시!옛날이나 지금이나 항구 도시는 타락한 도시라니까요.뱃사람들이 여기 저게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벼라별짓 다하고, 원래 깡패가 그런데가!그래서 항구 깡패도 목포 뱃사람이 제일 잔인하고 많은 거에요.항구 도시에 못되 먹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니까요."1)그뿐이 아니었다. 현용수 박사는 국내의 한 항구도시의 지명을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 박사는 「서영준 박사의 ‘쉐마교육에 대한 개혁주의적 조명’ 논찬」이라는 제목으로 코람데오 닷컴에 글을 올렸다. 그 문제점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현용수 박사는, “양반이 예수님을 믿으면 양반교인, 상놈이 예수님을 믿으면 상놈 교인된다. 예수님 믿기 이전에 인성교육이 잘 된 사람이 성화의 과정도 쉽다”는 설명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먼저 현용수 박사의 글을 읽어보자."바울이 개척한 고린도교회 교인들과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전자 교회는 성령님의 은사가 많은데도 교회에 부도덕한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후자 교회는 성령님의 은사는 많지 않았지만 온 아가야 지방의 모범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전자는 타락한 항구도시의 시민들이 예수님
종교다원주의를 공식화하여 전 세계와 한국 교회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로마천주교의 배도가 어떻게,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한국의 여러 기독교 교단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신앙세미나가 개최된다. 수 개월 전 로마 천주교의 교황 프란치스고 1세가 방한함으로 한국에서는 천주교와 교황에 대한 그릇된 환상과 기만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미 배도의 길로 접어든 로마 천주교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게 이루어져 모든 평신도들이 쉽게 알 수있도록 교육되고 홍보되고 있어야 할 일인데, 아직 한국 교회에는 이 중요한 일이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로마 천주교회와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구원의 복음을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
예장 합신측(우종휴 목사)이 2014년 9월 23일(화)~9월 25일(목)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에서 열린 99회 총회에서 신옥주 목사(은혜로선교회)를 “이단성이 가득함으로 경계대상으로 지목해야 한다”는 이대위의 보고서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합신측은 신옥주 목사에 대해1)성경을 신천지식 비유풀이를 하며 자의적으로 해석한다2)예수와 그리스도를 나누어 예수는 인성이요, 그리스도는 신성이라는 왜곡된 기독론을 전파한다3)지금까지 130년 한국기독교역사를 부정하고 모든 목회자들이 마귀에게 속아 왔다고 주장한다4)신옥주 목사를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자라며 우상화를 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합신측 이대위는 “너무나 많은 성경왜곡 해석과 이단적 사상으로 가득 차 있어 기록하기 어려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