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목사님의 율법 이해에는 매우 문제가 많습니다. 괜한 문제를 더 일으키지 말고 이제 조용하십시오. 목사님의 문제점은 율법과 영생의 관계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고신의 우병훈 교수님도 하나님의 요구에 대해 인간이 성실하게 반응하고 순종해야, 즉 율법을 잘 지켜야 영생의 언약이 완성된다고 잘 말했는데, 목사님은 그 교수님에게 괜히 시비를 걸었습니다. 회중파 청교도 신학이 말하는 대로, 아담이 십계명과 율법을 지켰으면 영생을 얻었을 것입니다. 책들을 폭넓게 보시고 많은 이론들들 다양하게 공부하기 바랍니다. 회중파 청교도 신학자들의 구원론은 개혁주의 정통입니다.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구원의 완성이고 하나님의 예정의 실행입니다. 개혁신학의 ‘오직 믿음’이라는 전제 속에 다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아담은 십
우병훈 교수는 서울대(자원공학)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처음 공부하였다.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미시간 주의 칼빈신학교에서 박사과정(Ph.D)을 마쳤고 현재 고신대학의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앞으로 우병훈 교수는 고신의 신학을 대표하는 학자가 될 것이고, 한국 교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비록 필자는 우병훈 교수의 발바닥에도 못 미치는 사람이지만, 우병훈 교수 같이 탁월한 분이 성경적이지 못한 것을 가르치면, 한국 교회와 신학생들에게 돌아갈 그 피해가 클 것이므로 부득이 한 마디 하
(어떤 분이 회중교회의 역사에 관한 글을 보내주셨다. 최근 에서 진행되는 회중파 청교도 논쟁이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이었다. 회중파 청교도가 신학적으로는 츠빙글리와 칼빈의 사상을 잘 계승하였고, 단지 회중이 중심이 되는 교회정치를 추구했을 뿐이라는 내용이었다. 필자가 청교도 신앙에 대해 왜곡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는 무언의 항의였다. 글을 보내주신 분과 아직 청교도로 불리우는 회중교회 신학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올린다.)보내주신 글 감사합니다. 청교도 사상에 대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가르쳐진 내용이 많은 글이네요. 영국의 회중파 청교도는 그 시작부터 다른 청교도와는 영적인 특성이 달랐습니다. 신학이 같았으나 단지 교회정치 체제에 대해서만 달랐던 것이 아닙니다. 장로파
질문>목사님, 멀러 테제가 무엇인가요?답변>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 대로 말해 보겠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칼빈신학교의 교회사 교수였던 리차드 멀러(Richard A. Muller, 1948 ~ 현재)라는 분이 주장한 문제 많은 학설입니다. 핵심은 칼빈 등의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대략 100년 후 유럽의 교회에 ‘개혁파 정통신앙’(개혁파 교리, Refomed Orthodox Theology)로 정착되던 시대의 신학이 같은 내용의 신학이었는가하는 논쟁의 와중에서 나온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사상이 '웨민고백서'(WCF, 1647년) 등의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들로 문서화되었던 시대의 신학이 과연 칼빈의 종교개혁 신학을 바르게 계승하였는가에 관한 주제의 문제입니다. 최근 저는
질문>마르투스 출판사를 위해 일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Daniel Lee라는 분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 북에 게시했네요. 복음을 적용할 때 율법을 적용하면 안되고, 율법을 적용할 때 복음을 적용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청교도의 준비론이 부재시 율법폐기론자처럼 은혜를 남용하게 된다. 우리가 복음을 적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율법을 적용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율법을 적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적용해서도 안 된다. 마치 상복을 혼인 잔치에 입고 와서는 안 되듯이, 진주를 돼지에게 주어서도 안 된다.많은 사람이 복음을 남용하고 있다. 겸손히 낮아진 적이 없으며 교만하고 자만으로 가득 차 우쭐대는 사람, 세상의 쾌락을 즐기며 돈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율법을
질문>목사님의 청교도에 대한 자세가 점점 대범해지고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거침없이 청교도를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 것인가요? 본인의 주장이 틀리면, 오히려 본인의 생명이 끝날 것임을 모르십니까? 청교도를 건드리고 살 생각을 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지난 수 백년 동안 전 세계 교회의 주류 신학으로, 최고의 신학으로 군림하고 있는 청교도 신앙을 이단으로 내려치는 그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변>가장 기본적인 것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청교도 신앙은 오직 영국의 독립파 청교도와 분리파 청교도로 불리워진 회중파 청교도들, 그리고 신대륙으로 이주하여 회중교회를 세운 그 후예들의 신앙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언약도'라는 명칭으로
질문>목사님, "청교도 회심준비론"을 가르치는 교회에 다시는 친척이 있습니다. 이전 교회에서 배운 복음과 구원의 확신을 버리라고 한다고 합니다. 모일 때마다 철저히 회개해야 하고, 매일 울면서 기도하고, 구약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준비하고 있어야 구원을 주시는 성령의 회심을 경험한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부활절과 성탄절도 비성경적이라면서 지키지 않습니다. 권사직도 비성경적이라며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진정한 개혁신학을 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답변>권사직이 비성경적이라는 주장은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일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부활절과 성탄절도 비성경적이니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보는 각도에 따라 일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전의 교회에서
필자는 소강석 목사에 대해 매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서철원 박사의 때문이다. 서 박사님의 이 출판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애썼고, 가장 큰 노력을 발휘한 분이 소강석 목사라고 전해 들었다. 그 일의 가장 큰 실질적인 공은 소 목사의 지도를 따르는 분당 세에덴 교회의 신자들에게 있겠으나, 소강석 목사에게 서 박사님의 교의신학전집 출판의 가치를 보는 안목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을 일이었다.서 박사님의 사상과 신학을 명료하게 진술한 작품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놓지 않으면 보물이 되지 못하는 것과 같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들이 손을 뻗어서 서 박사님의 사상과 신학을 잡을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 개혁교회의 역사에서 아
회중파 청교도 사상은 진정한 기독교 신앙구현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구별하고 청산해야 할 그릇된 종교개혁 사상이다. 회중파 청교도 운동은 영국의 탐욕스러웠던 국왕 핸리 8세의 정치적 행보로 인해 탄생한 영국의 국교회(Church of England)를 투쟁의 대상으로 삼아야 했던 영국의 종교개혁 상황에서 탄생했다. 그러나 회중파 청교도(회중교회) 사상은 진정한 종교개혁 신학을 바르게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구별하여 청산해야 할 종교개혁 적폐이다.그런데 이것이 한국 교회에서 ‘청교도 개혁주의’라는 대단히 명예스러운 말로 불리운다. ‘청교도 개혁주의야 말로 진정한 개혁주의이고 최고의 종교개혁 사상’이라고 공공연하게 주장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의 사람들이 앞으로 갈 길이 멀고도 험
조엘 비키 교수는 자신의 저서 3장에서 율법의 저주가 죄인을 겸비하게 만들어 복음이 회심의 역사를 이루게 한다고 주장했다. 비키 교수는 윌리엄 퍼킨스의 말을 인용하여 율법이 죄인들의 회심을 준비시키기 위한 목회자, 하나님, 죄인의 역할이 다음과 같다고 설명했다.“목회자들은 율법을 설교함으로써 죄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듣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하여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아니라) 율법으로 죄인들을 누르시는 은혜로 일하신다. 죄인은 듣고, 읽고, 생각하고, 기도해야 한다.”(91 페이지)회심준비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목회자들이 율법을 설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율법을 설교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죄인의 회심을 위해 일하시지 못한다고 한다.
필자는 이전의 글에서 조엘 비키 교수가 회심준비론의 성경적 타당성을 전개하면서 회중교회의 아버지들(초기 회중파 청교도의 조상들)이라 불리우는 윌리엄 퍼킨스, 리처드 십스, 존 프레스턴의 주장에 근거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오늘은 이 세 사람이 회심준비론을 주장하게 만든 매우 비성경적인 그들의 신학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윌리엄 퍼킨스, 리처드 십스, 존 프레스턴의 신학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언약 신학을 비성경적으로 전개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구원 언약의 핵심적 요건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철저하게 강조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언약 제시에 대한 인간의 동의, 승낙, 의무와 조건 이행을 그 이상으로 강조하였다. 이들은 인간이 언약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중
미국의 청교도 신학교 학장 조엘 비키 교수가 회심준비론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은 메뚜기가 가을이 지나 초겨울에 등장하는 것과 같다. 근본적으로 회심준비론을 주장하였던 회중파 청교도의 신학이 바르지 못했고, 그들의 시대 상황과 지금 우리 시대의 상황이 너무도 다르기 때문이다.영국에서 회중파 청교도들이 일어나던 시대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이 없었다. 성경과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다. 영국의 전 국민이 천주교나 어중간한 영국 국교회나, 종교개혁교회(청교도들의 교회)에 속하여 있었다.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고 신앙을 실천하는 방식은 달랐으나, 하나님 종교 자체를 부정하거나 성경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없었다. 그 당시 영국에서는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을 찾아볼
‘영성’, ‘영성수련회’, ‘영성운동’이라는 용어들과 개념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그 대신 ‘믿음’, ‘경건’ 등의 성경 단어들은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다. 영성이 믿음과 경건을 밀어내는 현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영성 개념의 신학적 유래‘영성’이라는 용어와 개념은 언제, 어떻게 기독교 속으로 등장했을까? 필자는 나름대로 영성 개념이 기독교 안에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하여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서철원 박사님의 저작에서 기독교에서 영성 사상이 등장하게된 배경을 설명하는 내용을 접했다. 지금까지 영성 개념의 유래를 찾으면서 접한 자료들 가운데 서 박사님의 설명이 가장 정확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희랍의 근본사상에 의하면 모든 존재물들은 존
조나단 에드워즈가 심각한 신비주의 성향의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그 동안 어느 학자도 지적하지 않았다. 독자들은 대체 에드워즈의 어떤 부분이 신비주의 성향이라는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에드워즈의 '묵상'에 관한 내용이다. 비성경적인 회중파 청교도들이 ‘묵상’을 잘 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비성경적인 회중파 청교도의 거두 에드워즈도 묵상의 달인이었다. (필자는 회중파 청교도가 겉으로는 칼빈주의를 표방했을지라도 실상은 칼빈의 신학과 성경에서 멀러 벗어났고, 여러 종류의 비성경적인 가르침을 전파했으므로 사실상 '이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회중파 청교도를 국내에 소개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비성경적'이라고 표현해 주면,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자신들 때문에 미혹된 신자들
질문>정이철 목사님, 오륜교회의 최근의 금요기도회 실황을 담은 영상의 마지막 부분을 잘라서 보냈습니다. 집회가 끝나갈 무렵에 김은호 목사가 무대에 등장하여 집회를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김은호 목사가 신자들에게 통성기도를 하게 한 후 자신도 기도를 하는데, 김은호 목사의 신비한 빙언기도가 마이크를 통해 청중들에게 들려지고, 녹화되었습니다.김은호 목사도 소위 ‘방언기도’라고 하는 신비한 기도를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잘 들어보시고, 김은호 목사에게서 나오는 짧은 내용이 이상한 소리가 방언기도가 맞는지 보십시오. 그리고 그런 기도가 성경의 어디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잘 들어보았습니다. 찬양팀의 노래소리와 신자들의 통성기도 소리에 묻혀서
전종득 목사는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쾌한 말을 남기는 사람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전종득 목사 자신이 남에게 바로 그 죄를 악의적으로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남 잡이가 제 잡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전종득 목사가 자신에게 곧 닥칠 일을 모르고 여전히 경거망동하므로 안타깝다.을 귀히 여기는 한국의 현직 법조인이 전종득 목사가 정이철 목사에 대해 포스팅하는 글들을 보고, "목사님, 이런 일은 법에도 저촉되는 나쁜 일입니다. 그냥 두면 계속 이럴 것입니다"라
질문>목사님, 저는 오륜교회에 나가는 청년입니다. 김은호 목사의 5월 31일 설교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없다고 설교하네요. 우리가 믿고 행동을 해야만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다는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많은 사람들이요 액션이 없어요. 안 목사님이 그 설교 하대요. 액션이 없다 그런 이야기예요. 맞아요! 믿음이 있는 것 같은데 액션이 없어요. 행동이 없다 그 말이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신뢰한다고 말하면서도 액션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예요? 액션이 없으니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없는 거지요.반드시 액션이 있어야지만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것이예요. 오병이어의 기
조엘 비키는 자신이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은 천주교와 알미니안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개혁주의 준비론이라고 한다. 준비론이라는 용어가 같다고 동일한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한다. “우리는 일부 로마 카톨릭 신학자들이 주장한 준비 교리에 대한 칼빈의 비난을 이와 동일한 오류를 기니지 않는 개혁주의 준비 개념이 잘못 적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단지 준비론(prepara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로마 가톨릭이 개혁주의와 같아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조엘 비키,『은혜로 말미암는 준비』,
노승수 목사는 필자(정이철 목사/바른믿음 대표)로부터 심각한 이단사상을 지적받았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경을 훼손하는 이단사상을 지적 받으면 고통스러울지라도 인정하고 고친다. 진리의 영이 그 사람에게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승수 목사는 도리어 필자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실행했다. 노 목사의 형사고소 때문에 공무들도 불필요한 수고를 하게 되었고, 필자도 고민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미국 현지의 법조인들이 이런 문제로 한국에서 누가 고소를 하거나, 관련된 공무를 보시는 분들이 무슨 말을 해도 반응하지 말라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로 미국 시민에게 한국 정부가 강제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필자는 모국의 공무를 보시는 분들에게 예절을 다하고, 그리스도인 다운 자세를 가지는 것이 덕스럽고 바르
필자가 서문강 목사님이 2년 안에 이단으로 공표되지 않으면 이름을 dog로 바꾸겠다 했다고 모략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필자가 서문강 목사님을 이단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필자는 아무리 돌아보아도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 서문강 목사님을 이단으로 만들지 못하면 이름을 dog로 바꾸겠다고 했다면, 그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런 말 한적이 없다. 정말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서문강 목사님과 관련된 글 하단에서 이루어진 대화들을 자세하게 찾아보았다. 서문강 목사님이 자신이 번역한 에 직접 올리신 추천사의 내용을 분석한 글이 올라간 필자의 페이스 북에서 어떤 항의하는 사람과 오고간 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