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사던 세미나리 총장 Albert Mohler 박사의 기사이며, 정태윤 목사님이 번역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sexuality)과 양성(兩性)에 성서적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원한다면, 이 문제에 대한 여러분의 답변은 끊임없이 거듭해서 동일한 것이 되어야할 것이다. 이 문제는 당신이 “최종적으로 역사의 바른 쪽에 서는 것을 결정하도록” 반복해서 직면하게 될 것이다. 충성은 일관성을 요구한다. 외길로만 향해가는 긴 복종이다.찬성하기 이전에 유진 피터슨은 반대했는가? 지금은 진정으로 반대하는 것인가? 인기작가 유진 피터슨이 겪는 고뇌의 모습이란 대체적으로 스스로가 초래한 고뇌이다. 그리고 그것은 불가피한 결과이다. 여러분은 면밀하게 주목해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다음 차례가 될 수
1999년에 이미 천주교-루터교가 '의화교리 합의문'을 작성되었고, 2006년에 감리교가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2017년 7월 '세계개혁교회연맹'(WCRC)이 또 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영국 성공회도 동참하게 됩니다. 의화교리 합의문과 천주교와 개신교단들이 체결한 세례협정문은 사실상 같은 의미인데, 2013년에 이미 미국의 CRC, PCUSA, RCA, UCC가 여기에 참여했습니다.천주교 중심의 종교통합의 날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천주교와 세계개혁교회연맹이 1999년의 천주교-루터교 신앙합의서에 동참하였다는 내용을 다루는 외국의 신문 기사를 정이철 목사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기사의 원문을 보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크릭하십시오. ~~~~~~~~~~~~~~~~~~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마지막 때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 24:15,16)예수님의 이 말씀은 다음의 다니엘서의 일부를 암시하신 말씀이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단 9:27)“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단 11:31)“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제9차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열립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7월14일 오후 1시30분장소: 프레스센터19층 (시청뒷건물)증언: 토니 포나비오, 이요나, 차승희, 하다니엘후원: 우리은행 1005-702-566426지금 세상은 동성애 전쟁 중입니다. 이는 종말의 때가 가까웠다는 증거로서 불의한 자들에게는 멸망의 날이요 믿는 우리게는 주님의 영화로운 날이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교회는 동성애 문제에 잘못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유럽과 미국이 동성결혼 국가가 되고 말았습니다.현대는 인권문제를 가장 중요시하는 시대입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백인우월주의는 결국 흑인해방 인권운동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1969년 6월 28일 스톤 월 동성애자 클럽 박해사
다음의 내용은 카나다의 한 언론의 기사 "Christian slapped with $12,000 'Shariah fine' for not removing shoes"(그리스도인이 신발을 벗지 않아 샤리아 벌금 $12,000을 부과당했다)를 번역한 내용이다. 카나다와 미국이 소리없이 이슬람에 의해 정복당하고 있는 심각한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정이철 목사가 번역하였다. 번역상의 부족한 점을 양해바라며, 영어 기사를 직접 읽기 원하는 분들은 위 기사의 제목을 크릭하기 바란다.)~~~~~~~~~~~~~~~~~ 카나다 정부가 이슬람 율법(신앙)을 존중하지 않는 자국민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토론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존 알라비(John Alabi, 53세) 씨에
중보기도 운동이 왜 건강한 신앙을 해치는지? 왜 중보기도 사상을 거부해야 하는지? 에 대해 여전히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지는 않으니, 너무 과하게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중보기도 운동을 거부하는 이유를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으니, 한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1>원래 '중보기도'라는 말은 예수님의 기도에만 적용되는 말인데, 지금 그 용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때문에 더 많은 오해와 혼란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제라도 고치자는 것이다.2>중보기도 운동가들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로 들어가서 조율하고 중재하는 기도를 한다고 하니 전혀 기독교의 기도의
이동원 목사가 한국 교회에 미친 악영향은 너무나 크다. 그의 가장 큰 실수는 기독교의 기도를 이방 종교의 명상과 혼합시키는 관상기도를 한국 교회에 끌어드린 것이다. 자신에게 이단 시비가 주어지고, 교단들의 조사 대상으로 떠오르자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 운동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선언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그러나 이런 노력이 이단 시비로 까지 비화되는 것을 보고 나의 기대가 순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주의적 관상’이라는 화두는 후학들의 과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지난 2년간 유보해 왔고 이제 공식으로 이 세미나를 접고자 합니다."(이동원, 관상기도에 대한 나의 입장(2011년 7월) 그런
(거짓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목사라는 호칭이 적합하지 못하므로 '강순영 목사'라고 호칭하지 않고 '강순영 대표'로만 호칭함을 양해바랍니다). 미시간에서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열었던 강순영 대표가 자신의 비성경적인 중보기도 사상을 비판한 나에 대한 반박의 글을 썼던 모양이다. 오늘 어떤 분이 강순영 대표의 글을 나에게 포워드하여 주시어, 그의 반박의 글이 나만 빼고 다른 모든 미시간의 목회자들에게 이미 오래전에 발송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강순영 대표는 아직도 자신의 비성경적인 중보기도 사상에 대해 반성하거나 깨닫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강순영 대표의 반박의 글에서 나타난 주요 주장을 열거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다시 설명하고자 한다. 1. 강순영 대표는 피터 와그너의 이단 신학교를 졸업하
종종 신문과 책에서 ‘렉티오 디비나’, ‘렉시오 디비나’, ‘렉치오 디비나’(Lectio divina)를 본다. 성독(聖讀), 거룩한 독서, 영적 독서, 묵상 등으로 번역한다. 고영민은 큐티(QT)와 렉티오 디비나를 구분했다. 규티는 ‘관찰-해석-적용’의 3단계의 과정으로 삶의 적용을 강조하고, ‘렉티오 디비나’는 ‘읽기(lectio)-묵상(meditatio)-기도(oratio)-관상(contemplatio)’ 4단계 과정에서 자발적 기도를 강조하기 때문에 ‘말씀기도’라고 정의하며, 성경과 교회 역사에 뿌리는 둔 기도 방법이라고 긍
2009년 5월 20일자 기독일보의 기사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 6: 중보기도란 무엇인가?”를 보게되었다. JAMA 중보기도 운동의 대표 강순영 목사의 중보기도 사상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는데, 이를 통해 강순영 목사의 중보기도 사상이 이단에 해당된다는 것을 더 알게 되었다. 많은 무지한 신자들이 강순영 목사 등의 영향을 받아 중보기도에 대한 그릇된 믿음을 쌓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심각한 일이다. 강순영 목사는 중보기도가 필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출애굽기 32장과 에스겔 22장의 사건은 중보기도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대조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큰 부흥이 필요한 때이고 부흥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다.”(강순영 목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올바로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던 제사장 엘리의 집을 심판하셨다. 그 대신 기도의 사람 한나가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영적지도자로 준비하셨다. 한나는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사무엘이 젖을 떼자 곧 엘리 제사장의 집에 아들을 의탁하여 장차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도록 훈련받게 하였다. 하나님의 집에서 배우고 자란 사무엘이 성인이 되어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시작하자 이스라엘에 큰 부흥이 일어났다. 사무엘은 아직 이스라엘에 왕이 등장하기 전에 왕처럼 다스리는 일을 수행하였고, 하나님께 제사를 올려드리는 제사장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선지자였다. 사무엘은 장차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완전한 제사장으로, 최종적 선지자로 오시
5월 달에 미시간에서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시간의 연합기도회 소식을 알려주는 메일에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 대표 강순영 목사의 인사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강순영 목사는 미시간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존경하는 목사님 ... (중략) 우리는 모든 부흥(개인의 부흥, 교회의 부흥, 도시의 부흥, 나라의 부흥)이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일어났음을 알고 있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의 교우들을 중보기도 용사로 훈련해, 섬기시는 교회가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부흥으로 타오르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중보기도자가 많은 교회는 부요한 교회이고 그 교회의 목회자는 부요한 목회자입니다. 목사님, 가능
최근 한국교회는 플러신학교의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을 물리치기 위해 많은 힘을 소모하였다. 이제 최덕성 박사 등의 여러 개혁주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김세윤 교수가 퍼뜨린 비성경적인 유보적 칭의론이 다스려지고 있어 무척 다행이다.나도 이제서야 김세윤 교수의 저서 를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이다.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의 김세윤 교수 비판의 글에서 보았던 김세윤 교수의 '완전한 칭의가 종말의 심판의 때로 유보'되었다는 주장을 실제로 그의 책에서 확인하고 있다. 김세윤 교수가 이미 믿음으로 얻은 하나님의 칭의 선언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며 확정적인 칭의선언이 종말의 심판 때로 유보되었다고 주장하는 내용 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그 중의 몇 군데를 여기에 발췌하였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자는 것에 반대할 목사가 있을까? 내가 보기에 지구상에 그런 목사는 없다.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용맹스러운 중보기도자’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나라와 민족의 부흥을 위해 중보기도하자는 ‘중보기도운동’, 또는 ‘중보기도사상’은 비성경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기도를 방편으로 더욱 더 중요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체를 무속화시키고 파괴하는 마귀의 이단운동이기 때문이다.‘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열고 있는 JAMA의 중보기도 사상을 소재로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자. 인터넷에 JAMA 중보기도 사역을 검색해 보니, JAMA의 홈페이지가 나왔고, 그곳에서 다음과 같이 JAMA의 중보기도 사역의 정신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JAMA 중보기도 사역은 J
정상적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과 일반 성도들 사이에서 중보기도하는 사람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뿐이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거짓 종교 로마 천주교에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들이 여럿이 있다. 성모 마리아, 교황, 죽은 성인들이 일반인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기도를 한다고 한다. 특히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여자 중보자'(mediatress)라고 하고 예수님을 '(남자) 중보자'(mediator)로 표현함으로 마리아가 중보자로서 예수님과 동등한 지위를 누리게 하였다. 그러므로 천주교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거절하지 못하시고 그 사람을 구원하셔야 한다. 교황과 먼저 천국에 간 성인들에게 그러한 중보기도의 자격과 권세가 있다고 천주교는 가르친다.그래서
피터 와그너는 중보기도자들에게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응답이 자주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중보기도자들이 자주 경험하는 드라마틱한 일들이라는 것에 대해 전혀 신뢰를 주고 싶지 않다. 하나님의 역사하셨다고 볼 수 있는 성경적 객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중보기도 운동가들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퇴마사들의 방식으로 귀신들과 직접적으로 싸우거나 환상 등의 형태로 다가오는 계시 현상 등의 신비로운 일들이 중보기도 운동가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이미 흑암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있으므로 나타나는 미혹, 즉 그들이 마귀에서 속아 장난감처럼 농락당하는 전형적인 이단현상으로 보아야 할 내용이다.중보기도 운동가들의 놀라운 활약상에 대
중보기도 운동에 관한 이론들은 대부분 2016년 10월 세상을 떠난 신사도운동 설립자이자 가장 대표적인 거짓 사도인 피터 와그너(Peter Wagner)가 퍼뜨린 내용들이다. 나는 피터 와그너의 책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피터 와그너는 다음과 같이 성경에 없는 중보기도 은사를 만들어 냈다.“그러나 나는 (성경이 말하지 않는) 세 가지 은사를 은사의 목록에 추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것은 은사들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성경의 어떤 구절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교회생활과 사역을 통하여 얻은 경험적인 관찰에 근거하여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성경이 말하지 않는 은사는 다음과 같다. ‘중보기도의 은사’, ‘귀신추방의 은사’, ‘예배인도의 은사’”(피터 와그너)위 인용문에서 보듯이 피터 와그너는 성경이
우리는 중보기도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믿음이 연약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그것이 중보기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보기도라는 말과 개념을 퍼뜨린 사람들에게는 그 이상의 엄청난 심각한 것들이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보기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을 위해 중요한 일을 감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그것이 가장 대표적인 중보기도라고 알고 있다.성경적 근거가 없는 중보기도 사상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자! 우리는 누구에게서 남을 위해서 하는 기도를 중보기도라고 배웠는가? 예수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는가? 사도 바울이 그렇게 가르쳤는가? 전혀 아니다. 물론 성경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한다. 사도
중보기도운동이 교회에 미친 악영향이 크다. 이제는 중보기도라는 용어 자체가 비성경적임을 성도들에게 더욱 더 강조하고 가르쳐야 한다. 신약성경 어디에서도 우리에게 중보기도를 가르치고 권하는 내용이 없다. 그러므로 신약 시대에는 중보기도라는 용어나 개념으로 기도해서는 안 된다.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고, 남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모든 기도를 다 하되 중보라는 개념과 의식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보자·중보기도팀·중보기도회·중보기도운동… 이 모든 용어도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복음에 해되는 말이기 때문이고, 우리의 신앙에도 오해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중보기도에 대한 신학적인 논의가 그간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예장 합
지난 해 9월 천주교의 교황 프란치스코가 6일 동안 미국을 방문하였다. 당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교황이 워싱톤에 도착할 때부터 그의 모든 미국 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그때 미국은 마치 교황이라는 황제를 모시고 살고 싶어하는 나라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교황을 뜨겁게 환영했다. 미국의 대부분의 정치인들과 일반 시민들, 심지어 기독교의 목사들까지도 교황을 너무 열렬하게 환영하였으므로 ‘교황 마니아’라는 말이 탄생하기도 했다.당시 미국에서 벌어지는 그 일을 조용히 지켜보아야 했던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은 편치 못했다. 왜냐하면 진정한 신앙의 회복(종교개혁)을 사모하여 영국 성공회의 천주교에 대한 그릇된 신앙노선에서 벗어나 올바른 신앙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배 한척에 목숨을 맡기고 대서양을 건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