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른 종교로 변질되어 버린 로마 천주교와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침을 따르는 개신교단의 교회들이 연합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개신교회들이 자신들의 신앙의 뿌리와 정체성을 부인하는 행위이다. 로마 천주교는 더 이상 기독교에 속한다고 말할 수 없다. 최근들어 로마 천주교는 종교다원주의를 공개적으로 표방한다. 모든 타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다고 공개적으로 가르친다. 이제 더 이상 로마 천주교를 기독교의 한 종파라고 주장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로마 천주교와 개신교회들이 가까워지면서 서로를 인정하는 연합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80년 이전까지는 개신교의 교회들이 천주교를 지극히 경계하였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천
로랜스 콩 목사는 원래 싱가폴 대학에서 기업경영을 전공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달라스 신학교에서 유학하면서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달라스 신학교는 매우 성경적인 신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달라스 신학교는 성경의 방언, 방언통역과 예언이 성경이 완성되고 신약 교회가 완성되기까지 임시로 존재했던 한시적인 은사였고, 오늘 날의 방언과 예언은 성경과는 무관하다고 가르치는 학교이다. 그러므로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을 연구한 목회자들은 오늘 날 도처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옹알거리는 방언이라는 소리현상을 성경의 방언이라고 믿지 않는다. 지금의 예언운동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비성경적인 현상으로 간주한다.로렌스 콩 목사가 그러한 학교를 선택하여 신학을 공부했다는 것은 그도 그때가지 그런 노선의 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