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능동순종 거짓 교리에 대한 서철원 박사님과 플래비언교회개혁의 인터뷰 영상 4번
질문>(다음은 필자의 로이드 존스의 성령세례 주장에 대한 비판의 글 “로이드 존스의 예수님의 성령세례 이론은 신성모독”(크릭)을 읽으신 분이 보내신 질문이다.) "그럼 글쓴분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음부로 내려가셨습니다. 그럼 성부와 성령께서도 음부에 함께 내려가신 것입니까? 아니면 성자께서 성부와 성령으로부터 분리되셔서 홀로 음부로 내려가신 것입니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마틴 로이드 목사님의 견해가 더 성경적이라 생각됩니다만 목사님께서 신성모독이라 하시니 조심스럽네요."답변>매우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웨신서와 전통적인 개혁신학이 정설로 가르치고 있는 언약 신학에 의하면 아담은 구원을 받기 위해 창조되었고, 또한 구원을 얻기 위한 자격을 스스로 준비했어야 했다. 전통적 개혁신학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도 그렇게 이해하고 가르쳤다. “하나님은 타락 전에 맺어진 첫 번째 언약 안에서 인간에게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셨고, 이 명령을 완전하게 성취한 후에 비로소 영생과 하늘의 구원을 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헤르만 바빙크, (박재은 역)(다함, 2020), 26
이승구 박사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연구에 대한 논문 "최근에는 그리스도의 적극적 순종을 부인하는 것이 대세인가?"를 잘 읽었습니다. 과거의 유명한 신학자들의 사상과 말들도 많고, 영어로 된 화려한 풋 노트들도 많아서 아주 좋아 보이는 논문이었습니다. 이승구 박사는 논문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신학사, 특히 개혁파 신학사를 잘 살펴보면 나타나는 흥미로운 결론은 성경을 철저하게 따르면 정통주의 개혁신학의 고전적 입장에도 충실하게 된다는 것이다.”(이승구 박사)->지난 시대의 저명한 신학자들의 말들을 잘 배우고 공부하면
질문>칼빈이 롬 5:16-18절 해설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칭의획득 및 전가 사상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청교도 파들은 칼빈의 롬 5:16-18절 해설을 근거로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칭의획득 신학(능동순종 신학)이 정통 기독교 신학이라고 주장합니다. 정이철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답변>로마서 5장16-18절은 절대로 그리스도가 율법을 대신 지켜서 칭의를 얻고 우리에게 전가하여 우리가 칭의되게 했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단지 처음의 아담의 반역 범죄로 모든 인류에게 저주가 들어왔고,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가 처음 아담의 죄 값을 지
의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칭의론 거짓 신학 비판의 기사들에 대해 온 몸으로 반대하면서 자유게시판에 반대의 글을 올리는 한국 충청도의 한 독자의 최근 글을 소개한다. 괄호 속의 붉은 글자는 정이철 목사의 말이다.--------------- “능동순종 논쟁이 무의미한 소모전이라는 주장은 거짓 복음주의자들의 물타기”(정이철 목사의 최근 기사)오늘은 윗 기사에서 정 목사님이 어떤 거짓말을 하고 계신지 밝혀 보겠습니다. 정 목사님은 “1) 성경은 구원을 위해 사람에게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으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2) 율법에게는
질문>저의 주변에서 능동순종 논쟁이 같은 진영의 힘을 약화시키는 소모전이라고 합니다. 목사님의 생각은요? 답변>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핵심에 관한 중요한 토론입니다. 아직 사람들이 본질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순종을 하셨는가? 안 하셨는가? 에 대한 논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순종을 철저하게 다 하셨다는 것은 동물원의 원숭이들도 인정하는 기본 사실입니다. 하물며 저나 서철원 박사님 등이 그리스도의 순종을 부정할까요? “그는 죽기까지 순종하므로 아담의 불순종을 속상하여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만들었다 (롬 5:1
질문>칼빈의 기독교강요 2.16.5절에서 그리스도가 율법준수로 의를 얻어 우리를 구원했다는 사상이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교수님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능동순종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그 사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합신의 신학연구위원회에서도 의 그 부분을 인용하면서 칼빈도 능동순종 사상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2.16.5에서 칼빈이 능동순종을 지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칼빈은 자신의 주장의 근거되는 성경 구절을 반드시 인용합니다. 2.16.
질문>“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4) 이 말씀이 능동순종의 근거구절 아닌 가요? 청교도 중에서 "율법을 스스로 지켜서 의롭게 되자"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청교도 신자들이 율법을 지켜서 자기를 의롭게 해야 한다는 신앙을 가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청교도 신자들에게 구원을 주는 청교도의 예수가 율법을 지켜서 의로움을 얻어 먼저 자기의 구원을 이루고(예수의 자가구원), 이후 자기를 믿는 자에게 그것으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준비해 준다는 성경과 다른
질문>우리 교수님은 정통교회가 수 백년 동안 가르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의 교리를 영구진리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영구진리는 오직 성경이고, 우리를 살리고 죽이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눅 20:17,18)정통 교회란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지키고 실천하고 교육하는 범위 안에 있는 교회입니다. 정통 교회라 부를 수 있는 근거와
질문>만약에 이렇게 설명을 한다고 하면, 목사님 생각에 문제가 없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백성은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에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생존이 허락된다. 법을 범하면 죽음뿐이다." 답변>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에만 생존권이 허락된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제시대의 김성주라는 여인, 즉 통일교 계열이 이단들의 원조의 그릇된 선악과 이해가 그릇된 피갈음 구원 교리를 필연적으로 유발하였다는 점을 설명하는 저의 이전의 글을 보고 이 질문을 주셨으니, 아담의 선악과와 관련된 질문이
한국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이단의 원조로 분류되는 사람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활동했던 김성도(1882~1944)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입신한 상태에서 예수와 대화도 나누었고 자신에게 직통 계시가 임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녀는 ‘새 주님’을 강조하였으므로 ‘새주파 교주 김성도’라 불리우게 되었다.김성도의 신앙과 교리의 핵심적인 특징은 모든 죄의 뿌리가 음란이라고 보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김성도는 인류의 원죄와 깊은 연관을 가지는 선악과를 어떻게 해석했을까?“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
질문>정이철 목사님, 목사님의 청교도에 대한 연구 글들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청교도 신앙과 사도들과 칼빈의 신앙의 차이가 인간의 원죄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벌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맞게 이해하였습니까?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답변>잘 보셨습니다. 청교도 사상의 출발점이고 그들의 중요한 신학적 주장들이 그들의 비뜰어진 원죄 이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적인 창조와 아담의 원죄에 대한 가르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작정과 계획 가운데 자기 백성을 가지시기로 뜻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자
질문>정이철 목사님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부정하시는 건가요? 실질적인 면에서 장로교에서는 성경보다 힘과 권세가 큰 것이 웨스트고백서라고 합니다. 성경에 준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웨스트민스터 참신앙고백서의 모든 내용 100%를 영원한 진리의 헌법으로 믿는 것이 장로교의 신앙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단 한 줄도 예외 없이 전적으로 옳은 내용으로 믿지 않으면서 계속 장로교 목회자로 사역하시는 것이 떳떳하세요?아무리 맹세를 우습게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맹세를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짐승에게도 맹세하
부탁>저도 예수님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면 영생의 자격을 얻지 못했다는 그런 극단적인 추측까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언을 성취하시고 택자들 대신 의롭게 되셔서 그 의를 전가해 주신 것은 예수님의 사역 중에 하나로 보여 집니다. 그것이 율법주의라고 생각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다른 것은 몰라도 이 부분만 다시 한 번 생각해봐주시면 정말 다른 부분들은 목사님을 통해 많은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변>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청교도주의
(다음은 정이철 목사를 깨닫게 하겠다고 의 독자마당에 글을 올리는 청교도 신학 추종자가 오늘 올린 장문의 글이다. 청교도 신학 추종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내용이므로 전체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로 했다. 그리고 청교도 신학 추종자들에게 어떤 맹점이 있는지, 이 분이 오늘 올린 글을 정리해 보았다. )제가 여기에 올린 몇 편의 글은 정 목사님의 생각을 깨우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대놓고 반대하는 글을 올리면, 읽지도 않고 지우거나 무시해 버리실 것이 뻔하니, 제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도 아마 금
청교도 신학의 문제들을 연구하면서 웨민고백서에도 등장하는 행위언약 개념이 성경에 위배된다는 필자의 외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모양이다. 의 한 독자가 의 김순정 목사가 게시한 김인환 교수(전 총신대 총장)의 행위언약에 대한 연구의 글과 미국 덴버신학교의 정성욱 교수의 행위언약에 짧은 글, 그리고 또 한분의 행위언약에 대한 글을 보내주었다. 행위언약 개념에 대한 그 간의 맹목적인 자세를 다시 돌아보고 있다는 면에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된다.오늘은 총신대 총장이셨던 김인환 교수의 행위언약에 대한 내용을
예수님 믿으면 우리는 구원 받습니다. 교회 다니는 모든 신자들과 목회자들이 다 이 사실을 믿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신앙으로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원리에 대해서 견해가 다양합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예수님 신앙의 여러 유형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다소 유치하지만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1)예수님은 매일 아침마다 샤워를 하시며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셨다. 그래서 그 분을 믿으면 구원받는다.2)예수님은 동트기 전에 기도하셨고, 때로는 밤에도 기도하셨다. 그래서 그 분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3)예수님은 어지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
1800년대의 탁월한 장로교회의 역사신학자 윌리엄 커닝햄(William Cunningham, 1805-1861)의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저서 에서 능동순종 교리가 어떻게 등장하고 정착되었는지 설명하는 내용을 보았다. “A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passive and active righteousness of Christ, - the first regarded as more immediately the gr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