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지난 6월 5일에 이인규 씨는 카페를 통해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즉 이단적인 ‘신부활론’(이중 제사론: 이들은 결코 자신들은 이중 제사를 주장하지 않고 있다고 단언한다. 그 이유가 십자가에서 부활을 거쳐 하늘 성소에서 피를 드리는 제사까지의 사건을 한 사건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논리는 차라리 이중 제사를 주장하는 것보다 더욱 무지하고 참담하다)에 대한 논쟁을 종결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그는 종결 선언의 근거로 기이협의 공식 입장과 이인규 씨 자신의 입장, 그리고 신학자들의 견해와 성경의 견해가 김성로 목사의 ‘신부활론’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인규 씨는, 이 정도의 근거라면 사건 종결을 선언해도 무방할 만큼 김성로 목사의 ‘신부활론’은 무죄라는 결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씨가 나를 비판하는 내용 하나를 보았다. 다음의 내용이었다.“정이철목사는 대제사장이 하늘성소에서 예수의 피를 뿌렸다고 말합니다(30초 후). 자신은 그렇게 말하여도 두 번 제사가 아니고, 김성로 목사는 단번에 드린 제사라고 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 제사라고 주장합니다. 김성로 목사의 책과 교재, 여러 동영상을 보면 김성로 목사는 순수하게 부활을 강조하고, 하늘성소를 강조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표현적인 오해가 조금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중략) 그가 말한 대제사장은 예수 자신이 아니라, 유대인 대제사장을 지칭합니다. 그렇다면 유대인 대제사장이 어떻게 하늘성소에서 피를 뿌릴 수 있습니까? 이것은 예수님이 하늘성소에서 대제
이전에 십자가와 부활을 설명했던 나의 어떤 글의 일부 표현으로 말미암아 본래의 의도와 다른 오해가 벌어질 수 있는 부분을 교정하고 설명하고자 한다. 다음의 내용은 김성로 목사의 거짓된 부활 사상을 미화하고 옹호하는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씨에 대한 논박의 글 중에서 표현했던 내용이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구속의 유일한 근거라는 사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자신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의 속죄의 피의 완전한 속죄의 혜택을 가장 먼저 적용받으심이다.”위 문장에서 사용한 어떤 표현의 의미가 곡해되면 자칫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 죄인으로 간주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십자가의
2014년에 춘천한마음교회에 1년 정도 출석했던 한 사람이 김성로 목사가 가르친 비성경적 부활구원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다가 춘천한마음교회로부터 쫓겨난 사례가 있었다. 당시 그 사람은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씨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이인규 씨가 운영하는 싸이트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에 자신이 춘천한마음교회에 1년 동안 출석하면서 들은 부활 후 하늘에서 드린 제사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춘천한마음교회로부터 쫓겨나는 아픔을 당한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이인규 씨의 도움을 구했다.그러나 이인규 씨의 태도는 예상 밖이었다. 그 사람이 1년 동안 춘천한마음교회에 출석하면서 실제로 듣고 배웠던 김성로 목사의 부활 후에 있었다는 하늘성소에서 있었다는 영원한 제사 이론에 대해 증언하였지만, 이인규 씨는 한
한국 교회의 이단 문제에 관해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이단전문가’라고 부른다. 이단전문가들이 한국 교회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이단전문가들의 이단성과 못된 행동은 누가 바로잡지?”그러나 이단전문가들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도 심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춘천한마음교회의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인 부활복음 문제를 다루는 동안 나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이단전문가들은 이미 오랫동안 이단들을 상대하면서 이단을 상대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익혔고, 이단들과의 논쟁에서 이기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과 친분이 깊은 이단을 옹호하기 위해 자신들의 지식, 기술, 경험을 활용한
글을 열며지난 3월 29일 이인규 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 대한 결론”이라는 글을 올렸을 때, 필자는 이인규 씨가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왜냐하면 그의 글 속에서 “부활이라는 사건이 속죄제사가 아니라는 것은 당연하다. 다시 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속죄제사를 충분히 이루었다.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원칙대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속죄사역은 완전하였다고 말하여야 한다.”는 등의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물론 이런 모습은 현재의 위기 상황을 만회하려는 일종의 트릭에 불과하다. (만약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 대한 결론”이 진정성이 있는 것
들어가며필자는 최근에 에 김한길 목사가 기고한 “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에 대하여”라는 글을 읽었다. 그 내용은 약간의 손질은 했지만, 이인규 씨가 정이철 목사를 모함하기 위해 조작한 넋두리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었다. 더 이상 읽을 가치가 없는 저급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혹시 그런 글에도 휘둘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박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했다. 1. 정이철 목사의 “예수님도 자신의 십자가 피에 완전한 속죄 혜택을 받았다”에 대하여김한길 목사와 이인규 씨의 논리는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이신데 어떻게 속죄의 해택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정이철 목사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무시한 이단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예수님이 무죄하시다는
'오직십자가'라는 필명으로 김성로의 이단성을 비판한 글을 게시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쓴 글을 보고 정이철 목사님을 지목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단시비를 거는 것을 것을 보았습니다. “정이철 목사는 부활을 안 믿어도, 심지어 부활을 의심해도 구원을 받는다는 글도 올렸습니다.”(이인규 권사)이인규 권사님이 혹시 이 글을 본 다면, 본인이 운영하시는 싸이트를 통해 꼭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질문 1) 부활을 안 믿으면 구원받지 못합니까?질문 2) 부활을 믿으면 구원받습니까?저는 부활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김성로의 이단적인 주장을 반박하기위해, 혹 무식하여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부활을 안 믿거나 못 믿어도 십자가 복음을 확실히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말한 사람입니다.물론 십자가
요즘 ‘하늘성막’, ‘하늘 지성소’라는 말들로 한국 교회가 지금 고민하며 논쟁하고 있다. 한국 교회가 복음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매우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여겨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해하는 한국 교회의 신앙이 너무도 부실하다는 사실이 이번 김성로 목사 이중제사 부활구원론 파동을 계기로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부활로 죄가 사했다고 강조하는 김성로 목사의 그릇된 부활복음이 지난 십년 이상 전파되어었도 아무도 강력하게 문제로 삼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 강력하게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니,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한국 교회의 신학이 매우 빈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십자가 보혈의 대속을 통해 완전하게 이루어진 죄사함을 하나님께서 부활을 통해 선포하셨으므로 “부활이
이인규 씨는 ‘임헌원 목사와 정이철 목사에게 고하는 글’(9)에서 또 부활에 관한 여러 가지 글들을 주석에서 찾아 나열하고는, 자신이 나열한 글들에 언급된 부활을 정이철 목사님과 림훤원 목사님이 믿지 않는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 그의 나쁜 버릇은 여전하며, 그의 무지도 여전한 것 같다. ‘임헌원 목사와 정이철 목사에게 고하는 글’(9)에서 그가 인용한 글 하나를 보자.“웨인 그루뎀은 미국 일리노이즈의 Trinity Evangelical School의 조직신학교수로서, 그의 저서가 우리나라에 여러권 발행되었다. 웨인 그루뎀도 루이스 벌콥과 마찬가지로 부활이 우리의 중생과 칭의를 보장하여 주며, 우리의 부활을 보장하여 준다고 말한다.- 부활 교리의 중요성a.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중생을 보
이인규 씨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일을 나에게 보내주셨다.“아래는 이인규 씨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그 카페 내의 어떤 회원이 이 동영상의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삼자, 그것을 본 이인규 씨가 이런 글을 올렸는데, 신속하게 목사님께서 변증하는 글을 올리셔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알립니다.그들은 김성로 목사의 잘못된 부활사상을 문제 삼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 문제를 지적하는 정이철 목사님의 약점만을 노리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로 목사보다는 어떻게든 목사님을 몰아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듯 보이는데, 아래의 영상을 토대로 꼬투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알려준 내용을 보
예장 합동 신학부 / 예장 고신 이대위 / 예장 합신 이대위 / 예장 통합 이대위 / 예장 대신 이대위 / 예장 개혁 이대위 / 기성 이대위 / 예성 이대위, 그 밖의 교회를 바르게 인도해야 할 책임을 맡으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십 여 년 전부터 힘차게 추진해 온 ‘부활복음 간증운동’의 심각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 , 등의 기독교 방송국들과 , 등의 신문들을 통해 전파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간증운동에 대해서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혹시 아직 자세하게 모르시면, 컴퓨터의 인터넷 창을 여시고 “춘천한마음교회”, “부활복음”, “김성로 목사” 등으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성로 목
에 게시된 김성로 목사에 관한 수십 편의 글에 대해 정작 김성로 본인은 전혀 무관한 듯 한마디의 변론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김성로 목사는 침묵하고 대신 이단전문사역자 이인규 권사가 김성로 목사를 대리하여 열심으로 변호하고 옹호하는 이상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이인규 권사가 왜 김성로 측에 설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으나, 김성로 목사의 부활교 편에 선 것은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에서 처음 문제가 거론되었을 때 상황파악을 했어야합니다. 김성로 목사에 대해 정확하게 상황파악하고, 재빨리 발을 빼고 정이철 목사님에게 협박하고 공격하는 글들을 쓴 것을 사과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침묵했어야 했습니다. 이단사역 분야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가지신 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 부활사상이 널리 퍼졌고, 그것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신 구속의 완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부활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속이 완전하게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증명하여 주신 사건이다. 십자가 이후 부활까지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죄로부터 구속하신 과정이라고 하면 기독교의 진리는 망가진다.구약 시대는 구속의 완성인 십자가를 향하여 진행되었던 시대이고, 신약 시대는 십자가를 통해 완전하게 이루어진 구속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적용하여 주시는 시대이다. 부활은 십자가 신앙을 믿는 자들에게 자동으로 따라가는 소망이며 약속이다.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가지는 사람들 중에서 영광스러운 부활에 이
글을 열며이인규 씨는 의 계속된 설명에도 불구하고, 끝내 김성로 목사의 잘못된 부활복음을 포기하지 않은 채, 또 그의 [무-물]에서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며, 복음의 핵심이다”와 “부활논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로마서 1장 3-4절의 올바른 해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과거 ‘부활과 십자가는 모두가 구속적 사건이다‘의 제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활은 구속의 완성이다‘의 제목으로, 또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에는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며, 복음의 핵심이다”의 제목으로, 더욱 노골적으로 십자가를 빼버리고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이인규 씨가 이런 무지(여기서 이인규 씨가 무지하다는 말은 평균 이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는 실로 수준 이상의 대
글을 열며필자는 이전의 글 "이인규, 여전히 무지하고 용감한 평신도 이단연구가"에서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이인규 씨의 무지를 깨우쳐 주기 위하여 “구속”과 “구속적”의 차이를 가지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럼에도 이인규 씨는 "정이철 목사와 림헌원 목사에 대한 반박(5)"이란 제목의 글을 써서 “구속과 구속적”이 무엇이 다르냐고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 물론 그의 시비는 또 한 번 자신의 신학적 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추태에 불과했지만 말이다. 이인규 씨는 "정이철 목사와 림헌원 목사에 대한 반박(5)"에서 이렇게 질문했다."정이철 목사는 현재 자신의 주장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게다가 “구속”과 “구속적”이 다르다는 이상한 변명으로서, 자신의 문제점을
글을 열며이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비판한 것에 대해 이인규 씨가 반박문을 [무물]에 올렸다는 소식과 함께 필자에게 반박문 전문이 이-메일로 왔다. 솔직히 말하면, 메일을 열기 전에 필자의 가슴이 두근거렸었다. 아마도 이 두근거림은 그동안 이단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준 그의 칼날이 얼마나 날카로운 지에 대한 일종의 호기심 때문이었을 것이다.그러나 기대만큼이나 실망이 컸다. “혹시나” 했지만, 결국 “역시나”였기 때문이다. 예전에도 그의 칼날이 무딘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무딘 줄은 미처 몰랐기 때문에 실망 또한 클 수밖에 없었나보다. 의 어떤 독자의 댓글이 생각난다.“이인규 씨에게 공격 당한 이단들은 이단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정도 실력을 가진 사람
(다음은 이인규 씨가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고 자신의 이단옹호 행각을 정당화하기 위해 최근에 쓴 글 "십자가와 부활은 모두 구속적 사건이다"를 읽고 느낌 점을 쓴 글이다.)부활이 구속사적 사건인가? 아닌가? 하는 이상한 논쟁을 일으키면서 김성로 목사 문제의 본질을 오도하는 사람이 있다. 부활을 구속(사)적 사건이라 말할 수 있다고 하여 김성로 집단의 괴상한 부활복음이 정당성을 가지게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엄밀한 신학적 의미에서 부활을 구속(사)적 사건이라고 말하는데에는 정당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 부분이 김성로 목사의 그릇된 사상과 연관된 핵심적인 내용이 아니므로 여깅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기로 한다)‘구속’(Redemption)이라는 말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죄와 마귀의 포로로
그동안 비성경적인 신천지와 두날개 등에 관한 비판의 글을 쓸 때 과거 이단연구가들은 대체로 한 목소리로 협력해 왔다. 그러나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의 "웰빙복음이자 신부활론인 위.변조신학"에 관해서는 일부이단연구가들이 인맥을 과시하면서 진리의 말씀보다는 친분관계를 앞세워 부화뇌동(附和雷同)하며 비진리를 보호,동조 하여 ‘진리수호를 위해 바르게 비판하는 성경신학연구가들’을 훼방하는 차마 웃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경악할 일이다.춘천한마음교회가 교묘하게 성경을 비틀면서 ‘죽은 십자가를 지나 부활을 더 중요한 신앙의 대상’으로 가르치는 ‘부활의 이유와 목적’이 왜 정통교회의 교리와는 판이하게 다른 복음인가를 인지해야 한다.김성로 목사의 설교와 칼럼, 교재 등을 자세히 살펴 볼 때 문제가 보
신천지와 같이 노골적으로 복음과 크게 다른 것을 가르치는 집단은 오히려 덜 위험하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도 쉽게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단연구가들은 일반인들 중에서 조금 깨어있는 분들이라면 누가 의심하게 되는 빤한 이단집단들을 확실히 퇴치하기 앞장서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단사역자들의 나름 매우 귀하고 중요하다. 그런데 복음을 살짝 비틀어서 복음처럼 보이는 '다른 복음'(교후 11:4)을 가르치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고 같은 것은 실로 위험하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그의 부활복음은 보통 사람들은 물론이고 비교적 분별력이 있다는 일부 이단전문가들도 보지 못할 정도로 성경적인 복음처럼 보이기 때문이다.그래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바람 같이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