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은 2017년 한 해에도 매우 분주하게 뛰었다. 일반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문제들이 의 지면에서 활발하게 토론되었고, 그 중의 상당부분이 한국 교회의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은 한국 교회가 존경하는 유명한 사람들의 가르침과 사상에 대해 더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왜냐하면 한국 교회의 현재의 위기 상황은 한국 교회를 무대로 크게 성공한 그 유명한 사람들의 발자취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한 해 동안 의 지면에서 뜨겁게 토론되었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이인규 권사평신도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는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인 부활복음을 가
질문>정이철 목사님, 행위구원론자이고 신사도주의자인 미국 뉴저지의 벤자민 오 목사(사랑과 진리교회)가 왜 고신대의 유명한 개혁주의 신학자 박영돈 교수의 칭의론을 인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홍보하는 영상을 만들었을까요? 믿음과 행위, 이 두 가지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사상이 행위구원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사상을 가지고 있는 벤자민 오 목사가 개혁주의 진영의 대표 학자인 박영돈 교수의 칭의론을 자기 교회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칭찬하는 이유가 매우 궁금합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자세하게 분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답변>영상에서 나오는 벤자민 오 목사의 멘트와 인용되는 박영돈 교수님의 주장을 그대로 녹취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박영돈 교수님의 말에 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벤자민 오 목사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동부 뉴저지 교회연합회가 큰 위기를 맞았다. 그 원인은 그 지역의 ‘사랑과 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벤자민 오 목사 때문이다. 얼마 전 한국에 있을 때, 뉴저지에 사는 어떤 분으로부터 벤자민 오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 일정이 너무 바빴고, 한국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건강이 회복되지 못해 그 분의 요청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가 없었다. 이제보니 벤자민 오 목사로 인해 뉴저지 교협에 이런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다.벤자민 오 목사는 미국뿐 아니라 한국의 성도들도 알아 둘 필요가 있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벤자민 오 목사는 한국의 변승우 목사와 함께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협력하면
이미 성령의 역사로 중생한 신자에게 다른 성령의 세례가 더 남아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지목되는 성경의 또 다른 내용은 사도행전 19장이다. 사도행전 19장의 에베소 교회의 설립에 관한 내용에서 신자에게 반복되는 성령세례 이론의 근거가 발견된다고 한다. 그들은 아볼로에 의해 신앙을 가지게 된 에베소 사람들에게 구원이 임했으나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후에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그들에게 성령의 세례를 있었는지 확인하였다. 그들에게 성령의 세례가 일어나지 않았음이 확인되자 사울 사도가 안수하여 성령세례를 주었다는 것이다.“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 19: 6)이미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도 성령세례를 더 사모해야 한다고 가르쳤
새물결 풀러스 출판사 대표 김요한 목사가 예언을 잘 하시는 모양이다. 김요한 목사는 나의 첫 번째 책 를 출판하여 주신 분인데, 이 분을 비판하는 말을 하려니 마음이 썩 즐겁지 않다. 어떤 분이 김요한 목사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예언기도를 받았다고 글을 올리셨다. 2년이 지난 후 그 내용이 모두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분이 김요한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아내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라. 아내가 여자임을 느끼게 하라. 아내의 축복기도 속에 자신이 성장하고 치과의 물질이 풀리는 것을 기억하라.남편이 영적 제사장되기 원하는 아내의 마음을 보아라. 본업에 충실하여 은밀히 많이 도우라. 좋은 목사 만나기
어떤 폐친과 잠시 토론하였던 내용을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 일부 사람들이 성경으로 예언으로 종결되었다는 개혁신학과 예언이 늘 지속되고 있다는 은사주의 예언신학 사이를 절충해 주는 학자로서 웨인 그루뎀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신사도 예언파들의 예언이론을 가장 잘 뒷받침해 주고 있는 사람이 바로 웨인 그루뎀이다. 웨인 그루뎀의 예언 이론의 핵심은 "성경 수준의 절대적 권위의 예언은 종결되었으나 개인적 수준의 상대적 예언은 성경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이어지고 있다"라는 것이다. 웨인 그루뎀은 상대적 수준의 권위를 가지는 예언의 근거가 되는 내용은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에서 나타나는 예언의 은사와 예언자들의 활동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의 예언의 은사를 통해 분
삼일교회 담임 송태근 목사는 젊은이 목회를 대표하는 인기있는 목사이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송태근 목사”를 치니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CBS 의 인기강사이며,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 중 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는 말씀에 대한 깊은 헌신이 있는 목회자다.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히 성경을 중심으로 전하는 그의 설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에 나침반과 같은 성경적 원리를 제시해 준다.”신학생들이 송태근 목사의 설교에 대해 열광하고, 특히 송태근 목사는 성경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많아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과 삶의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
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 이승구 교수님을 잠시 뵈었다. 이승구 교수님은 늘 바쁘게 살아가시는 분이고, 일 년에 한번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번의 세미나를 열고 가족을 만나는 나도 너무도 바빴다. 그래서 늦은 매우 시간에 번개팅하듯이 잠시 뵈었는데, 감사하게도 두 권의 책을 선물하여 주셨다. 그 중의 한 권은 오늘 아침부터 읽기 시작한 (유병훈 교수 저, IVP, 2017)이다.사실 나는 루터에 대해서 의외로 잘 모른다. 아세아연신대에서 TH.M 할 때, 원종천 교수님이 가르치신 “루터세미나” 과목을 공부하기는 했으나, 다 잊어 버렸다. 칼빈에 비해 성경연구가 조금 부족(덜 성숙?)했으나 종교개혁의 포문을 연 위대한 선각자였다는 정도로 알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잘 읽어보려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혀를 차면서 말들을 많이 하는 사진 하나를 지금 막 보았다. 사람들이 ‘서초동 지하 노래방’이라고 부르는 사랑의 교회에 관한 사진이다. 오정현 목사가 강대상에 서서 기도하고 있는 장면이다. 오정현 목사는 두 팔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오정현 목사의 팔이 피곤하여 내려오려고 하자, 두 사람이 그의 좌우에서 오정현 목사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들고 받쳐주고 있다. 사랑의 교회 예배당에서 사진의 이 장면이 연출되었던 그 당시 현장에 없었으므로 자세한 내막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오정현 목사가 보인 이 퍼포먼스가 구약 성경의 출애굽기 17장 9-12절의 내용을 상기시키는 장면이라는 것은 성경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
(은 MBC 방송이 있기 전에 이미 김삼환 목사의 신앙이 성경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상태임을 외쳤다. 천주교와 연합하는 일에 앞장 서는 등의 신앙 노선은 도무지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목회자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전의 김삼환 목사에 대한 기사를 다시 올린다.)잠시 동안 한국 교회를 경험하다가 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난 해 이 맘 때에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이라는 것이 한국 교회의 화두였고, 그리고 사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이 언론들의 뜨거운 뉴스거리였다. 그런데 지금은 한 교회의 문제가 한국 교회 전체와 한국 사회의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바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부자의 세습이다.한국 교회의 이미지를 막장으로 내동댕이 치고 있는
나는 요즘 가는 곳마다 '아주사 부흥'에 대해서 말한다. 우리에게 성령의 거룩한 부흥이었다고 알려진 1906년 캘리포니아 아주사에서 벌어진 그 사건에 대해서 외치고 있다. 1900년 동안 누구도 주장하지 않았던 것, 즉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세례를 받은 자에게 다시 방언을 동반하면서 나타난다는 '성령의 재세례'를 공식적으로 추구하는 최초의 오순절 교단 "The Asembly of God"을 미국에서 출현시킨(1904년) 그 아주사 부흥의 내용들이 모든 짐승들의 배설물보다 더 더러운 귀신들의 토악질이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으면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들을 보이면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아주사 거짓 부흥을 통해 교회에 부어진 거짓 영의 강력한 영향을 받으면서 교회 생활을 해 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정이철 목사는 잠시 귀국하여 를 개최한다. 정이철 목사는 지난 해 이맘 때에도 잠시 귀국하여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관한 세미나 및 긴급기자회견"을 서울의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당시 그 세미나 이후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하여 한국 교회의 관심과 경계심이 크게 일어나게 되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선동에 물든 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의 부활복음 간증운동이 , , 등을 통해 영상으로 뜨겁게 전파되고 있었는데, 이 세미나를 통해 서서히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이후 예장 합동에서 2017년 총회의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운동에 대해 합동 교단의 소속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참여하지
호주 시드니에서 가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10월 24일부터 26일(새순교회)주소: 219A North Rocks Road(화,목요일), Trent Road North Rocks(수요일) 시간: 화, 목요일 - 오후 7:30분부터, 수요일 - 오후 8:30분부터문의: 배수연 집사(614 2528 3090)주제: "아주사 운동부터 신사도 운동까지" "법정적 칭의인가 실질적 칭의인가" 강사: 정이철 목사 / 바른믿음 대표, 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미국 앤아버 반석교회 담임목사
질문>치유집회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온누리 교회의 손기철 장로는 정기적으로 치유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이 치유를 일으키는 것입니까?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으로부터 치유의 힘이나 기운을 받은 사람이 맘대로 치유능력을 행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어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까?하나님으로부터 치유의 기운을 받은 사람이 치유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모든 치유사건이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심으로 일어난 일이라면, 손기철 장로 등의 치유집회는 하나님의 성품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치유집회를 계획하고 연다는 것은 하나님에게 자기를 따라서 일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2017 Holy Week라는 행사가 11월 6일(월요일)부터 11월 10일(금요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서울에서 열린다는 홍보 포스터가 도는 것을 보았다. 무엇하는 행사인지 좀 자세히 보니, 구약의 무교절 축제와 느헤미야의 부흥운동에서 모티브를 얻어 일주일 동안 계속 이어지는 집회를 연다는 내용의 행사이다. 그런데 이 집회는 그리 권장할 수 있는 내용의 집회가 아닌 듯싶다. 그 이유를 두 가지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이 집회의 중요한 정신이 중보기도 사상이기 때문이다. 홍보지를 보니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홀리위크는 오직 말씀 찬양 기도로만 진행되면 이 시대의 중보자들이 하나되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중보기도 사상은 신사도 운동의 근본 신학 중의 하나
오늘 어떤 분에게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일이 왔다. "방언이 악령의 역사라면, 목회에서 방언기도로 귀신에 잡힌 자매 등에게 질병 치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설명이 안 됩니다. 바알세불 귀신의 왕이 귀신을 쫒아 낸 것인가요? 귀신이 거품을 흘리며 떠나감은 무엇인가요? 목회 40년 동안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자신의 경험적 방언기도 한 번도 없이 방언에 대한 이론적 부정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경험하고 있는 중에 본인이 그 방언을 학문적, 셩경적, 교회사적으로 비판한다면 이해되지만, 한 번도 경험없이 비판하는 것은 본질적 해프닝입니다. 저는 방언기도와 함께 거듭남을 전인적으로 경험했고, 내 인격과 삶과 구원이 완전히 하나님께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목회하고 있습니다. 방언기
질문>성령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토레이 등의 책에서 성령을 받기 위해 우리가 금식, 기도, 회개, 사모함 등의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기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면, 특히 성령을 받기 위해 정성을 드리고 스스로 삶을 성화시키면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까? 답변>성령은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배우는 것 외에 성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게하는 안수기도 같은 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성령을 받게하는 안수기도가 존재한다면 기독교의 성령은 무협지에 나오는 무림고수들의 장풍으로 전락될 것입니다.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와 그 가족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장면을 상고하
질문>이스라엘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이스라엘이 특별하다고 가르치는 설교를 많이 접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면 반드시 복을 받고 이스라엘을 대적하면 반드시 저주받고 망한다는 설교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제일 중요한 곳은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예루살렘이 서울이나 평양보다 더 중요한 곳입니까? 답변>이제 인간의 혈통은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의 혈통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주장하려면 일단 아브라함의 혈통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아브라함의 피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2,0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떠도는 동안 타 민
계속 저에게 피하지 말고 정직하게 입장을 밝히라고 재촉하시는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저의 처음의 도발적인 질문의 취지는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오직 그리스도의 피 공로 완전하고 영원하게 이루어졌다고 믿으면 성경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우리의 구원이 시작되었으나, 구원 이후의 회개, 성화로 구원이 완성되기도 하고, 다시 구원이 파기되어 지옥에 떨어지기도 한다는 “행위구원론”은 기독교의 복음의 영광을 파괴하는 심각한 이단사상입니다.저는 웨슬리 구원론이 행위구원론적이라고 오해하였습니다. 저뿐 아니라 다수의 장로교 목회자들은 그렇게 교육받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핵심은 인간의 회개, 성화가 칭의의 근거가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의 공로만으로 칭의를 얻고 완
이전에 제가 웨슬리의 신학에 관해 에 올린 몇 편의 글들로 인해 마음의 아픔을 드리게 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또한 그 일로 마음이 상하여 조금 과민한 대응과 행동이 나오고 있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후정 교수님이 쓰신 “정이철 목사의 문제에 대한 답글”이라는 글에 다음과 같이 표현되어 있는 부분을 보았습니다.“최근에 정이철 목사는 “과연 웨슬리에게는 신학적 오류가 없었던 것인가?”라는 글을 통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한 오늘의 교회에서 웨슬리가 종교개혁 정신에 충실했는가를 의문시하며, 심지어 이단이라는 망발을 서슴치 않고 하는데 이르렀다. 이에 웨슬리안 계통 교회들인 감리교회, 성결교회, 나사렛 성결교회, 구세군 등의 신학과 교리를 크게 오해하고 훼손하는 잘못된 주장을 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