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에게 여러 번 성령이 오신다고 주장하는 오순절 신학이 중요한 근거로 삼는 내용을 하나 살펴보자. 그리고 그것이 반복적인 성령세례를 주장하였던 로이드 존스의 이론과 어떤 유사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오순절 신학의 반복적인 성령세례 이론의 강력한 근거중의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신앙 여정에서 발췌되었다.먼저 우리가 확인해야 할 사실이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이전에 이미 구원받았다는 사실이다. 다음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이전에도 구원받은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볼 수 있다.“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중략)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
합동 이대위가 기장 소속 여자 목사 임보라 씨의 이단성을 조사한다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기장의 목회자들의 반발하는 것은 자기 집 식구 감싸기 심리가 작용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해를 하겠으나, 가 이 사건을 크게 논란거리고 말들면서 반발하는 여러 기장측 목사들의 말들을 소개하는 것은 '기독교 언론의 금도'를 넘은 것이라고 생각된다.이런 일을 보면서도 합동측 교회들이 여전히 에 후원금을 보낸다는 것은 자신들에게 비리가 있어 혹 가 자신들에게 칼날을 들이대게 될까보아 두려워하면서 알아서 기는 모습이라는 항간의 말이 다시 생각나게 한다.왜 합동 이대위가 기장 소속 여자 목사 임보라 씨의 이단성을 조사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질문>예언, 하나님의 음성이란 무엇입니까? 지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언을 하는 것입니까? 목사님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정상적인 신앙사상입니까? 어떻게 예언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세상에서는 ‘예언’을 단지 앞날의 일을 미리 말하는 것만 의미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예언’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말씀'(계시)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예언(말씀) 속에 장래에 이루어질 내용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가지시기 원하셨으므로 처음부터 자기 백성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말씀하셨습니다.예언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기독교의 예언은
질문>기독교의 방언이란 무엇인가요? 예배, 기도회 때에 방언기도를 크게 공개적으로 하는 목사님의 행동은 올바른 신앙의 모습인가요? 답변>방언의 은사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된 방언 문제가 신자들의 올바른 신앙을 방해하는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방언에 대한 많은 글들을 썼으므로, 이번에는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기독교의 방언은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 사람의 혀를 이용하여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실제 사용하는 언어로 말씀하시는 특별한 현상이었습니다.“말씀하시는 특별한 현상이었습니다”라고 과거시제로 표현하는 이유는 100% 단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사람의 혀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사용하는 실제 언어
나는 아주사 부흥이라는 말을 싫어하고 ‘아주사 난장판’이라고 불러야 옳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말 그때 그곳에서 벌어진 일들은 난장판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종교개혁 이후의 부흥 운동에 대한 탁월한 연구를 하신 미국인 학자를 만났다. 아주사 부흥에 대한 그 분의 견해를 물었다. “여러 가지 논란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종(conversion)했으므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볼 수 있다”그 분은 아주사 부흥을 성령이 일으키신 부흥이라고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아주사 부흥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일반적인 목회자들과 학자들 99%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견해이다. 나는 혹시 그 분에게 다른 날카로운 견해가 있지는 않는지 궁금하여 크게 기대하지 않고 물어보았다.“많은 사람들이 개종했다고 하지만
중보기도 운동이 왜 건강한 신앙을 해치는지? 왜 중보기도 사상을 거부해야 하는지? 에 대해 여전히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지는 않으니, 너무 과하게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중보기도 운동을 거부하는 이유를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으니, 한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1>원래 '중보기도'라는 말은 예수님의 기도에만 적용되는 말인데, 지금 그 용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때문에 더 많은 오해와 혼란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제라도 고치자는 것이다.2>중보기도 운동가들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로 들어가서 조율하고 중재하는 기도를 한다고 하니 전혀 기독교의 기도의
이동원 목사가 한국 교회에 미친 악영향은 너무나 크다. 그의 가장 큰 실수는 기독교의 기도를 이방 종교의 명상과 혼합시키는 관상기도를 한국 교회에 끌어드린 것이다. 자신에게 이단 시비가 주어지고, 교단들의 조사 대상으로 떠오르자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 운동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선언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그러나 이런 노력이 이단 시비로 까지 비화되는 것을 보고 나의 기대가 순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주의적 관상’이라는 화두는 후학들의 과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지난 2년간 유보해 왔고 이제 공식으로 이 세미나를 접고자 합니다."(이동원, 관상기도에 대한 나의 입장(2011년 7월) 그런
2014년 11월 18일(화)에 ‘아주사 퍼시픽 신학대학원’(Azusa Pacific Seminary) 주최로 목회자, 신학생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강준민, 노진준, 김한요, 미국의 한인 교회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이 세 명의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그 날의 강의들을 요약하는 기독교 인터넷 신문 ‘뉴스앰’(newsm.com)의 “고통은 먼저, 즐거움은 나중에”라는 2014년 11월 21일 기사를 보았다. 맨 처음에 강의한 강준민 목사의 강의 내용을 요약하는 기사를 읽어보니 그 내용이 좀 의아했다. 강준민 목사가 강의한 내용 중에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대략 정리해 보려고 한다. 강준민 목사는 왜 ‘영성’에 집착할까?“이민목회는 어렵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민목회 목회
(거짓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목사라는 호칭이 적합하지 못하므로 '강순영 목사'라고 호칭하지 않고 '강순영 대표'로만 호칭함을 양해바랍니다). 미시간에서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열었던 강순영 대표가 자신의 비성경적인 중보기도 사상을 비판한 나에 대한 반박의 글을 썼던 모양이다. 오늘 어떤 분이 강순영 대표의 글을 나에게 포워드하여 주시어, 그의 반박의 글이 나만 빼고 다른 모든 미시간의 목회자들에게 이미 오래전에 발송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강순영 대표는 아직도 자신의 비성경적인 중보기도 사상에 대해 반성하거나 깨닫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강순영 대표의 반박의 글에서 나타난 주요 주장을 열거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다시 설명하고자 한다. 1. 강순영 대표는 피터 와그너의 이단 신학교를 졸업하
질문>"혹시 웨슬리의 구원에 대한 비성경적 가르침이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간략한 설명만 나오고 핵심을 알기 어렵습니다. 정보들이 홍수 같아서 분별하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답변>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 신앙의 그릇됨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의지’입니다. 자유의지를 말한다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자유의지를 누리고 발휘하는 존재로 지으셨습니다.그러나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자유의지는 본래의 기능에서 멀어졌습니다. 타락 이전의 인간의 자유의지는 스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었고, 스스로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께 등을 돌릴 수도 있었던 자유의지입니다. 그러나 아
우리에게 성경적인 참 신앙이 자리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교회들 속에 거짓 복음이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 시대의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복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른믿음’을 이야기하면, 별스럽다며, “바른믿음이 없는 교회가 어디에 있느냐?” 할 것입니다.“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올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은 최고로 복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른믿음의 길을 찾는 이가 적고, 올바른 신앙을 가지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고 하셨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서도 무관심할지라도 눈이 번쩍
오순절 운동 신학은 거짓된 성령세례 주장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감히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마음대로 각색해 버린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지상에서 성령세례를 받은 후 비로소 능력있게 메시야 사역을 감당했다고 가르친다.실제로는 ‘아주사 난장판’이라고 불러야 마땅하지만, 이미 ‘아주사 부흥’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190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주사에서 터진 괴상한 성령부흥이 훗날 오순절 운동 신학과 오순절 교단들을 탄생시켰다. 훗날 오순절 운동의 선구자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아주사 난장판' 주도자 흑인 목사 윌리엄 세이모어(Willia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가 찬양 인도는 재능은 어지간한 복음송 가수의 수준을 능가한다. 어찌나 목소리가 좋은지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스마트 폰으로 오정현 목사가 찬양인도하는 영상을 들으면서 운전했다. 하나의 영상이 끝나면 곧 바로 오정현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 영상이 자동으로 이어졌다. 몇 곡을 듣다가 ‘나의 모습 나의 소유’라는 찬양 영상에서 급히 멈추게 되었다. 오정현 목사는 그 노래를 기름부음이 있는 찬양이라고 했고, 그런 찬양을 드리면서 거룩한 공간이동이 가능하다고 하였다.'이게 뭔 소리지?"의아해서 그 영상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급히 차를 도로 가에 세우고 나의 페이스 북에다 그 영상을 저장하였다. 안전하게 집에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2017년 2월 사랑의 교회의 특별새벽기도
불건전한 은자주의자들이 로이드 존스를 만만하게 여기고 은근히 뭉개고 있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로이드 존스는 성령운동가들이 매우 중시하는 현대의 거짓 방언과 예언 은사에 대해서 뚜렷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로이드 존스와 현대의 방언성령의 세례를 받아 이미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추후 능력과 부흥을 주는 성령의 세례가 또 나타난다는 이론을 가장 정교하고 열성적으로 펼쳤던 사람이 로이드 존스였다. 로이드 존스의 성령세례 이론과 일반 오순절-신사도 운동의 성령세례(기름부음) 이론 사이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로이드 존스는 오순절 운동가들처럼 거듭난 신자에게 추후 능력과 부흥을 주는 성령의 세례가 또 나타날 때, 방언이라는 소리현상이 반드시 동반된다고 강조하지 않았
(정이철 목사는 예장 합동의 신앙을 사랑하는 목사입니다. 예장 합동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예장 합동에 속하였으면서 예장 합동의 신앙을 망치는 유명한 합동 목사들에 대한 연재를 시작합니다.) 중보기도 운동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토론이 일어나야 한다. 중보기도 사상은 무슨 변명과 핑계를 댈지라도 비성경적이다. 이미 대한민국의 교회 1/5이 소속해있는 가장 대표적인 교단 예장 합동에서 중보기도라는 용어를 더 이상 교회에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두 번이나 결의하였다. 그러니 '중보기도 신학', '중보기도 운동', '중보기도 컨퍼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날에 일어난 일과 유사한 일이 사도행전 4장에서 일어났다. 그리스도를 살해한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끌려가서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경고 받고 풀려난 사도들과 제자들이 모여서 기도할 때였다. 성령께서 제자들의 기도에 너무도 강하게 응답하시어 땅이 진동했다고 기록되었다.“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을 제 2의 오순절 사건이라고 한다. 앞서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의 ‘선봉부대’(?)가 이미 하늘에서 강림하셨는데, 이날 성령의 ‘후속부대’(?)가 하늘에서 또 강력하게 강림하셨다는 것이다. 이런 류의 그릇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지상강림이
어떤 사람이 나를 보고 '극단적 칼빈주의'(Hyper Calvinism) 신학으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그 분은 방언을 매우 중시하시는 분이었다. 무슨 일로 조금 의견이 갈리었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지자, “아침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정이철 목사에 대해 ~을 하라고 하셨다”라면 나에게 따지기도 했던 분이다. 자신이 기도하자 하나님이 직통으로 도움을 주셨음을 암시하기도 했던 분이다.나는 이전에 현대의 방언에 대해 조심스러운 약간의 수용의 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 후 성경의 방언과 현대의 방언이 전혀 다른 현상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즉시로 '옹알거림', '변태방언', '거짓방언' ... 등의 적나라한 말로 현대의 거짓 방언기도 은사에 대해 짓밟아 버
요즘 이용규 씨(선교사)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몰랐고 큰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용규 씨 추종자가 의 이용규 씨에 관한 기사 밑에다 나를 악하게 욕하고 조롱하는 글을 남겨두어서 이용규 씨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최근 사랑의 교회가 이용규 씨를 특별집회에 강사로 초청하였던 모양이다. 이용규 씨는 영적으로 매우 불건전한 사람인데, 사랑의 교회가 그를 강사로 초청하였다는 것은 사랑의 교회의 영적인 실상을 보여주는 일이다. 그리고 사랑의 교회가 운영되는데 깊이 관여된 사람 중에 이
여러 교단들의 2017년 봄 노회에서 다루어진 안건들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중에서 더욱 관심을 끄는 문제는 이미 한국 교회에 널리퍼진 사상(운동)들 가운데 이단성 있는 것을 가려내기 위한 각 교단 노회들의 헌의안들이다. 가장 많이 등장하고 있는 문제는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씨(목사)의 부활복음이다.김성로 씨의 부활복음은 이미 2016년 봄 합동 총회의 용천노회가 올린 헌의안이 2016년 합동의 정기 총회(장소:충현교회)에서 가결되어 이미 합동 이대위(위원장 진용식 목사)의 조사가 시작된 상태이고, 2017년 합동 정기 총회에서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한국의 주요 교단들에 속한 노회들의 2017년 정기 봄 노회에서 김성로 부활복음의 이단성을 규명하여 달라는 헌의안이 추가로 총회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전매특허나 있는 것처럼 비성경적으로 안수기도하는 목회자들의 행태를 다루는 글 “감히 안수기도하며 높이 군림하는 거짓 목사들”(정이철)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안수기도를 자주하는 목회자들이 더욱 그런 것 같다. 어떤 분은 페이스 북 상에서 자신의 이름과 얼굴 사진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나에 대해서 말했다.“돈을 좋아하고 거짓 성령사역을 하는 자들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은 괜찮지만, 안수기도가 성서적이 아니다! 기독교에서는 없다! 라는 말은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무식한 말이다.”(Jay Cho 목사)기왕에 안수기도에 대해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분이 이름과 얼굴 사진을 드러낸 상태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