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갈3:23에서 율법을 몽학선생으로 부르며, 그 유효기간을 "믿음이 오기 전",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로 한정하고 있다. 그는 이 비유를 통하여 율법의 목적과 한계를 분명하게 설명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면 그가 몽학선생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드러내고자했던 율법의 목적과 한계를 살펴본 후 구원 얻은 신자에게 율법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자.몽학선생의 의미몽학선생(παιδαγωγος)은 헬라어 사전에서 "아이의 인도자", "주인의 자녀를 학교에 등하교 시키는 책임을 맡은 종" ," 가정교사" 등으로 정의내리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관습을 조금 더 살펴보면 몽학선생은 주인의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기초적인 내용들을 가르치는 가정교사로 학교에 등하교를 시키며 후견인의 역할을 맡
프리메이슨의 최고 지도자 알버트 파이크가 주세페 마찌니(Giuseppe Mazzini)에게 보냈던 장문의 편지에는 그가 '스피릿 가이드'(Spirit Guide, 사탄의 영)로부터 받았다는 계시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비밀 편지는 지금 런던 대영박물관의 도서실에 보관되어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가 사탄에게 받은 ‘계시’대로 세계의 역사가 움직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탄의 지시를 따라 그들이 계획적으로 전쟁을 실행했다는 것이다.1891년에 사망한 그가 앞으로 일어날 세계대전에 대해 기록한 다음과 같은 2건의 예언(또는 계획)은 소름끼치도록 정확하게 이루어졌다."제1차 세계대전은 일루미나티가 러시아에서 황제의 권세를 없애고 러시아를 무신론 공산주의 요새로 만들기 위해 일어나야 한다.
스탠포드 대학 후버연구소의 안소니 서튼 박사는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혁명은 언제나 독재국가를 대항하여 정치적 또는 경제적 빈곤층이 일으키는 즉흥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어있다. 서방의 교과서에서 당신은 혁명에 자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대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자금의 출처가 대부분 월가로 이어진다는 사실도 볼 수 없을 것이다.”1789년의 프랑스 혁명도 우리가 배운 것처럼 왕의 폭정에 못견딘 가난한 민중들이 일으킨 전쟁이 아니었다. 당시 프랑스는 평화로웠고 경제는 풍족한 편이었으며, 국민들은 큰 불만이 없었다. 프리메이슨이 의도적으로 사회 혼란을 야기시키고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민심을선동하고 이를 해결해 주는 척하면서 왕정을 무너뜨리고 목적을 이룬 것이다.
성경에서 강조하는 말씀은 중요하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가 자주 실패하고 너무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용기를 주시는 말씀도 있는 것 같다. 두려워말라! 우리는 자주 두려워한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안간 관계를 두려워하고 권력을 두려워하고 조직을 두려워하고 상사를 두려워하고 목회자는 교인수가 줄까봐 두려워하여 장로들과 교인들의 눈치를 보고 심지어 성도는 교회공동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될까보아 목회자를 그리고 다수교인들의 힘을 두려워한다.그래서 진리가 아님을 알면서도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합리화한다. 불의에 대항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옳은 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것은 다 자기에게 손해가 되고 불이익을 당할까봐 염려해서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정 의뢰한다면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신비적 예수3년의 공생애 기간동안 예수가 행하셨던 기적을 강조해서 지금 우리도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치유자로 유명한 케더린 쿨만과 베니 힌 등은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은사’라고 주장하며 많은 능력을 행사했다. 저들은 기적을 통해서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큰 재물을 모으며 수상하고 비도덕적인 행동도 보였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종이라고 믿은 것은 저들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사역하기 때문이다.병고침과 함께 자주 행해지는 능력이 예언이다. 성경은 과거에 주신 말씀이고 또 모든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이지만, 하나님은 지금 바로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알고 싶어 예언은 언제나 인기 있다. 신디 제이콥스, 밥 존스, 김옥경 목사, 이지애 선교사 이외에도 많
기도는 경건의 수단이다. 따라서 기도는 마땅히 경건의 척도로 여겨져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경건의 수단인 기도가 경건의 척도로는 사용할 수가 없다. 만일 한국교회에서도 기도가 경건의 척도로 사용할 수 있다면 특별새벽 기도회의 붐을 일으킨 사랑의 교회, 새벽기도로 유명한 명성교회, 기도를 강조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순복음교회는 가장 경건한 교회, 경건의 모양만 아니라 경건의 능력이 함께 나타나는 교회여야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게 기도를 강조하며 뜨겁게 기도하지만 온갖 불법의 온상으로 전락해버리지 않았던가? 왜 이렇게 경건의 수단인 기도가 유독 한국교회에서는 경건의 척도로 통하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 보자."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신아틀란티스로 선택된 미국오컬트 세력은 그들의 ‘이상국가’인 ‘신아틀란티스’를 실현할 장소로 신대륙 미국을 선택했다. 플라톤의 에 의하면, 고대 아틀란티스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고도로 발달한 과학과 문명을 가졌고 모든 인간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제국이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대지진과 대홍수로 순식간에물속에 잠겨버렸다고 한다.대홍수로 멸망한 고도로 발달한 문명 나라는 역사상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성경에서 언급된 노아의 대홍수는 여러 나라의 신화에도 나와 있고 과학적으로 여러 각도로 증명된 역사적 사실이다. 노아홍수 이전에 인류는 대문명을 이루고 살았다는 것도 많은 고고학자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하는 고대 아틀란티스란 홍수 이전의 세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주님과 사도들은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할 것을 반복적으로 경고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너무 많은 신자들이 주님과 사도들을 통하여 주신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거짓된 가르침에 쉽게 미혹되고 있다. 거짓 선지자들의 분별 기준은 무엇일까? 또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된 자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자.(1) 거짓 선지자의 분별 기준.주께서는 마7장에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갈 것을 경고하시면서 그들이 어떤 자들인지 설명해 주셨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그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의 본성을 가진 자들로 그들의 거짓된 본성이 열매를 통해서 입증된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지는 말씀에서는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프리메이슨은 에녹, 니므롯, 히람 등 성경의 오래전 인물들에게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역사는 약 천년 전부터 시작한다. 유럽의 감추어진 역사를 연구해온 원종우님의 의 내용 일부를 엮어서 그 탄생을 짧게 소개하고자 한다.예루살렘이 회교도들에게 유린당하자 1118년 프랑스는 십자군의 이름으로 성전기사단을 발족하였다. 그들은 성지회복과 순례자 보호를 외치며 교황의 후원과 지지 아래 예루살렘으로 진군했으나, 현근대와 중세의 연구가들에 의하면 그들의 실제 목적은 솔로몬 성전 터에 묻혀있는 보물을 찾는 것이었다. 솔로몬 성전 자리에 본거지를 세운 성전기사단은 오랜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일종의 발굴 및 탐사 작업을 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막대한 보물을 차지할 수 있었다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영향력 있으면서도 비밀스럽게 감추어진 집단인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의견이 다양하다. 프리메이슨에 대해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사탄을 숭배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세상을 마음대로 조종하며 세계정부를 세우려 한다”"지식을 넓히며 친목을 추구하는 귀족 상층부의 사교클럽일 뿐인데, 비밀을 지키려는 성격 때문에 신비주의적인 요소가 과장되어 오해를 사고 있다"“프리메이슨은 세계평화와 형제애를 이념으로하는 친목단체이다”“프리메이슨 운운하면서 어두운 면을 파헤치려는 것은 정신건강에 나쁘다”프리메이슨은 비밀집단이지만 이젠 더이상 수수께끼에 싸여있지 않다. 생명을 무릅쓴 내부자 고발이나 전문적 연구를 통해 그들의 비밀이 이미 세상에 공개되
요즘 한국의 교회들 가운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교인들의 신앙을 위해서이기도 하겠지만그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양적부흥을 이룬 교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엄밀하게 따져보면 꼭 그러한 프로그램 때문에 양적으로 성장한 것이 아닐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도입한 몇몇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했다는 소문이 돌면 그 프로그램은 유행처럼 많은 교회를 점령하게 된다. 예를 든다면 두 날개 프로그램이나 알파코스, 등이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이와 비슷한 일이 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것을 실제로 많이 보았다. 누가 DTS훈련이나 특정훈련을 받고나니 자기 개인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그 말을 들은 주위사람들도 그 훈련을 받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는 말
정치적 유대인들의 미국 이주의 역사유럽의 유대인은 공산혁명의 실패로 인한 박해를 피하기 위해, 또 이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였다. 러시아의 유대인들은 과학기술로 미국을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패하자 모든 재산을 빼내어 미국으로 망명하기 시작했다. 공산 소련이 지식층 엘리트를 너무 많이 죽였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들어가서 직접 정복하기로 하고 미국행을 감행했다.당시 500만 내지 600만 명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러시아를 탈출해서 미국으로 향했는데 미국 사람들은 이들을 대환영하며 맞아주었다. 냉전 체제 하에서 이루어진 일이었으므로 단연 자유민주주의 승리라고 착각하여 환영하면서 받아 주었던 것이다. 실상은 아슈케나지 유
예정론을 믿으면서 왜 전도를 하냐구요? 예정론은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속에 있었음을 고백하는 신앙이론이다. 구원도 내가 믿어서 받은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서 구원의 은혜를 주셔서 믿어지게 되었구나! 하고 깨달으면 예정론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만일 회개하고 기도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여지셨다면, 이 또한 예정속의 섭리다.우리 인간의 편에서는 하나님의 결정이 무엇일까? 궁금해 할 필요없이 기도하고 삶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운명이 정해져 있으니 체념하거나 운명에 맡기고 되는대로 살아가자는 것이 숙명론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최선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
과연 유대교의 정신과 사상이 베여있는 탈무드의 가르침이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 다음을 읽는다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왕의토라20세기에 들어 시온주의가 극심해지고 팔레스타인을 강점한 후에 주변 아랍국들과의 긴장이 높아지자, 이스라엘의 시온주의자 랍비들은 강도높은 주장을 하며 2009년 (The King’s Torah)라는 책을 발간한다.서안지구의 유대 신학교(Yeshivat of Od Yosef Chai) 교장인 랍비 이챡 샤피라(Yitzhak Shapira)와 다른 신학교 선생인 랍비 요셒 엘릿저(Yosef Elitzur)가 공저한 는 이스라엘 정착촌에 거주하는 신학도들에 대한 종교적 지침서로서, 팔레스타인 등 이민족들에 대한 이스라엘인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뿐이 안되면서 노벨상 수상자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사람들은 유대인의 성공비결을 그들의 특별한 가르침인 탈무드에서 찾으려 하면서도, 정작 탈무드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는 거의 모른다. 1934-48년 손치노Soncino 편집본이 나올 때까지 탈무드의 영어 번역은 거의 없었다.탈무드가 비유대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성경은 모든 인류에게 주어져 공개된 것이지만 탈무드는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주어진 것이라고 비밀에 붙여왔던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그 내용의 황당함으로 매번 교황의 명령에 의해 불태워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가 배울만한 지혜가 아니라 온갖 외설적, 반윤리적, 반인륜적, 반기독교적인 사악한 가르침으로 가득하다. 그런 이유 때문에 유대인들은 곳곳에서 미
(다음은 김주옥 선교사님이 정이철 목사의 “거짓 영의 역사가 많은 중보기도 운동”을 읽으시고 남기신 글이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조금 편집하여 기사로 올립니다)목사님,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제가 중보기도운동, 성령운동, 내적치유운동, 신사도운동을 4년간 열심히 뛰다가 알게 되고 밝히고 싶었던 사실들을 목사님이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목사님 글에서 한 가지 빠진 것은 ‘내적치유운동’입니다. 이것도 같은 맥락에서 행해집니다.중보기도운동을 '마귀적'이라고 표현하신 용감함에 감탄합니다. 나라를 위해, 이웃을 위해, 선교지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가장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라고 칭찬받기 때문에 아무도 감히 이렇게 표현하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사실입니다.중보기도자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두말할 가치도 없는 진리이다. 그런데 구원 그 이후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서 심비에 새져진 성령의 법에 따라 살아가고 있으니, 이제 구약의 도덕법은 거기에 녹아져 있으니 볼 필요도 없다는 주장과 그 성령의 법을 따름에 지침서인 계명의 기초인 구약의 도덕법을 보면서 신구약 모든 말씀에 순종할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양분되고 있다.개혁주의 신학은 율법과 복음을 대립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 속에서 복음을, 복음 속에서 율법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해야 한다는 '언약' 신학적 관점에서 출발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율법 그 자체로서는 '죽이는 것'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 율법이 성령으로 인하여 사용될 때에 그것이 복음의
짬뽕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오늘 저녁 반찬은 무엇을 할까? ... 이렇게 하나님께 여쭙는게 신앙이 좋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의외로 많다. 이것은 이기적 사고와 이원론적 사고를 가진 분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기는 절대로 손해보거나 실패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살면서 복만 누리겠다는 심리이다. 이는 매사가 성령 아니면 마귀의 역사라 생각하는 잘못된 신앙관이다. 심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자신의 심복처럼 생각하는 잘못된 가치관이다.우리에겐 중립적 가치가 있다. 인생사에는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뜻이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혁명이 아닌 성경의 명령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주님은 우리를 빛과 소금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빛과 소금이 제 역할을 하면 부패를 막을 뿐 아니라 어둠을 밝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부패를 막지 못할 뿐 아니라 어두움도 밝힐 수가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원인은 백성들의 죄악과 부패였지만, 성경은 아브라함과 주님의 대화를 통하여 결국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하게 되었음을 동일한 어조로 강조하고 있습니다.오늘날 대한민국의 문제는 사교를 의지한 최고 통치자와 그 권위를 내세워 호가호위한 세력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의지하려는 권력의 높낮이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우리는 모두 동일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듯 어거스틴의 신학은 이단과의 논쟁을 통하여 집대성되었습니다. 그는 마니교와의 논쟁을 통하여 신론을, 도나티스트와의 논쟁을 통하여 교회론과 성례론을, 펠라기우스와의 논쟁을 통하여 죄와 은혜를, 신국론을 통해서 역사철학을 발전시켰습니다.물론 최근 페이스 북에서 많은 개혁주의 신학을 지향하는 분들과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근본주의 진영에 있는 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어거스틴은 "세례를 통한 죄의 씻음"을 주장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연옥과 죽은 자를 위한 기도”, "순교한 자들은 죽기 전 세례를 통하여 죄를 씻지 않아도 순교 자체가 하나의 공로가 돼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비성경적인 가르침 등으로 로마 카톨릭의 교리적 토대를 놓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를 근거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