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의 신앙이란 신.구약을 하나님의 오류가 없는 말씀으로 여기고 그 실체를 중보자 그리스도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근본주의와 같다.그러나 근본주의라는 용어를 이슬람 과격파들이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다 보니, 기독교 내에서 조차도 근본주의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느끼는지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고 개혁주의라는 용어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복음주의도 원래의 의미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는 주의로서, 로마 카톨릭에 대항한 개혁주의라 봐도 무방한 개념이었다.그런데 청교도의 복음주의, 개혁주의를
칼빈의 다음의 말이 방언기도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바울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 그는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고 말하였다. ‘영’이란 말은 방언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를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능력을 받고 방언과 지성, 즉, 이해력을 분리함으로써 은혜를 남용하였다.그러나 물론 우리는 공중기도에서나 개인기도에서나 이해력을 동반하지 않은 말은 하나님께서 심히 불쾌하게 여기실 것이라고 느낀다.
(영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한국어 초본이라 어색함이 있습니다. AOC는 Active Obedience of Christ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AO는 Christ's Active Obedience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W는 Covenant of Works(행위언약)의 약자입니다. ) 어거스틴과 the doctrine of AOC의 관련성에 대한 Woo 교수의 주장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하나를 말하고 싶다. The doctrine of AOC에 관한 다른 표
예수전도단 설립자 로렌 컨닝햄(1935년 출생)이 지난 10월 6일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했다. 커닝햄은 1956년 바하마 전도 여행 중에 특이한 환상을 보았다. 눈 앞에 세계 지도가 나타났고 각 대륙의 해안선에서 거대한 파도가 일어나는 모습이었다. 그 파도가 육지 전체를 덮었고, 그 환상은 곧 이어 전도하는 청년들의 모습으로 변하였다고 한다.키닝햄은 자신이 본 그 환상으로부터 큰 영감을 받았고, 4년 뒤인 1960년 예수전도단(YWAM)을 설립하였다. 이후 예전단은 계속 성장하며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현재 세계 180개국에 1,0
현대주의자들로 인해서 있었던 교회의 역사를 보면서, 우리에게 분별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도 바울도 바른 분별이 없을 때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을 낸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주님의 자녀들과 주님을 핍박을 하는 일을 하게 되었었다.십자군 당시, 십자군으로 참여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며, 그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자들을 위해서 가톨릭 교회에서는 면죄부를 주었다. 바른 분별이 없을 때,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을 위해서 싸운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혐오하고 칼로
청교도 회심준비론(정성우,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박의서, 정대운 목사) 측이 자신들에 대한 모든 이단성 시비를 23년 예장 합동 총회가 다 벗겨주었다고 자랑한다는 말이 들려온다. 과연 그것은 사실일까? 사실이 아니다. 지난 해의 ‘교류 금지’에서 ‘매우 조심’으로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22년 총회, 23년 합동 총회의 관련 자료들을 직접 보자. 22년 합동 총회는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이들과의 신앙적 교류를 금지하여야 한다. 우리 교단 산하의 모든 목사들과 신자들이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강의, 집회, 예배 등에 참여하지 않
페이스북에서 ‘마르투스’라는 이름의 페이스 북 페이지가 우연히 보였다. 회심준비론 목회를 주장하는 정성우, 이동훈 목사가 자신들의 거짓된 신학 회심준비론을 주장하고 홍보하는 곳이다. 오늘 이분들이 자신들에게 유익이 된다 싶은 내용의 기사 하나를 마르투스라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렸다. 그것은 합동이 23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을 주의하여 사용하기로 결의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지난 해 합동 총회는 정성우 목사와 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를 결의하였다. 교류금지는 합동 교단에 소속 교회들과 목회자들과 신자들은 정성우 씨와 그의 회심
“(21분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인격체로 대접하셨습니다. 인간에게 명령으로 ‘너는 창조주를 하나님의 섬겨!’ ... 그렇게 명령하시지 않고 인간에게 언약을 체결했습니다. 언약이 장로교회에만 있지요? 다른 교단들,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 로마 카돌릭 ... 이런 데에는 언약 사상이 없어요.그런데 장로교회의 언약 사상이 잘못되었다고 나는 봅니다. 언약을 행위언약-은혜언약으로 했어요. 개혁신학의 약점이 그 점이예요. 하나님이 처음부터 ... 아담을 온전한 지식의 상태로 창조했다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기본 가르침과는 달리, 하나님이 처음
구글 Bard에게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구원론 이단인가요?"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심각한 내용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대운 목사가 과연 이런 지적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설교를 실제로 하는 분인가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하니, 정대운 목사에게 아무 감정도, 편견도, 이해관계도 없는 인터넷 인공지능이 이런 대답을 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심각한 내용이라면서 녹취하여 주신 정대운 목사의 설교에 대해 에 올려진 기사들 속에서 인공지능이 관련된 내용을 파악하고
“능동순종이 뭔가 하는 것이지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제가 신학교에 가서 능동순종에 대해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목사들은 능동순종 단어 조차도 들어보지 못하고 목회를 합니다. 그러면 이 능동순종의 문제를 다루기 전에 먼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구원과 구속의 개념을 알아야 되요. 이 개념을 모르니까 능동순종이 자꾸 헷갈리는 거예요. 구원과 구속의 개념을 말씀드릴께요. 제가 이것을 브니엘 대학교에서 많이 했고, 옛날에 로마서 강해에서도 많이 했는데, 다시 제가 여러분들에게
“(5분 11초부터) 그리스도가 율법의 지배 아래서 율법을 다 성취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던 거예요. 저는 그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 그 외에는 없어요. 무슨 말이야 하면,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가지고, 의를 획득해 가지고, 그래서 그 분은 드디어 우리에게 의를 주셨다! ... 그 말은 율법을 다 지키지 못했더라면, 우리에게 의를 주지 않았다 ... 이러한 개념과 용어 개념들은 능동적 순종 개념에 원래 없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박재은 교수)“(8분 57초부터) 사실 저는 이 논쟁을 보면서
한국 장로교회 신학자들의 율법과 칭의에 대한 이해는 아직 중세의 신앙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세의 신앙 상태라 함은 로마교회의 이신칭의 신앙을 뜻한다.로마교회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담의 범죄 이전의 상태, 즉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적극적 의인의 상태를 향하여 나아가야 할 ‘무흠상태’로 복귀되고, 이후 신자 자신의 의로운 삶으로 칭의가 완성된다고 가르쳤다. 그리스도를 믿어 타락 이전의 무흠상태가 된 로마교회 신자들이 적극적인 의를 가진 인간이 되는 길은 율법이 이루어지는 삶이다.로마교회의 이런 칭의 신앙은 아담이
23년 예장 합동 총회에 접수된 헌의안들 가운데 매우 특별한 내용이 있다. 9월 7일 기사 “제108회 총회 헌의안(8월 3일 기준)”에 의하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후 '웨신서)이 가르치는 행위언약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합동 교단 차원의 공청회를 요청하는 헌의가 접수되었다. 그리고 총회에 참석한 분들의 전언에 의하면, 총회가 이 헌의를 수용하였다고 한다. 웨신서에 들어있는 행위언약 개념은 펠라기안-알미니안 신학과 매우 유사한 내용이다. 영생이 없는 중립적 상태로 창조된 아담이 자기의 영생 확보를 위해 하나님이 자연
무지한 말>(다음은 박효진 장로에 대한 기사를 읽고 박효진 장로의 신앙을 옹호하는 사람이 남긴 글이다.) 신내림을 받은 무당의 눈에 귀신이 보인다면, 성령을 받은 사람의 눈에 귀신이 보이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귀신보다 못한 분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요?예수님 당시에도 종교지도자들이 예수께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폠훼하고,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하신것이라고 하시면서 성령을 훼방하면 절대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예수께서 이 땅을 떠나시기 전 즉 최후에 믿는 자들에게 따르
무지한 말>서철원 교수의 논문이 훌륭해서 훌륭한 신학자라면, 김세윤 교수도 그렇기 때문에 역시 훌륭한 신학자라고 보셔야겠군요. 칼빈이 그것을 가르치지 않아서 틀렸다고 말하려면, 성경에서 삼위일체라는 말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고 말해야 합니다. 더구나 칼빈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모든 저술이 절대적이라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믿음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그 믿음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 예수가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합동의 108회 총회가 그리스도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하였다고 능동적 순종 지지자들이 춤을 춘다고 한다.“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이다”.바로 여기서 큰 오해와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능동적 순종 교리의 본래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능동적 순종의 본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그리스도께서 아담이 영생 획득을 위해 완전하게 지키지 못한 십계명 율법을 대신 완전하게 지키심의 율법이 주는 영생의 자격을 획득하여, 먼
제자훈련의 선구자 (고) 옥한흠 목사는 신학적인 위험성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역사하신 성령의 특별계시 은사들과 이적들이 지금 교회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았다. 성경에 나오는 제자들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 특별한 사명자들로 선발되었고, 그것을 위한 특별한 은사들(특별계시적인 은사들)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오순절 신학과 신사도운동 신학은 그들의 은사와 능력이 지금 교회에도 존재한다고 본다. 옥한흠은 사도직의 재현을 말하지는 않았으나 사도시대의 은사를 추구하였다.
존경하는 여러 총대님, 그리고 총회장님과 새 임원여러분!능동적-수동적 순종/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의 보고서는 거부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이대위로 올라온 헌의안을 신학위원회에(신학부)에게 연구 용역을 준 것이기 때문에 신학부는 그 연구결과를 다시 이대위로 보내야 절차상 마땅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학부가 절차를 무시하고 108회 총회에 직접 보고 했습니다. 신학부는 이대위로부터 이첩받은 연구결과를 이대위로 다시 보내 이대위가 정리해서 총회 때 보고 하도록 했어야 바른 절차였습니다.그러니까 이대위나 신학부
23년 합동 총회는 여성들에게 강도사 고시를 볼 수 있게하는 결정을 했었다. 강도사가 되는 것은 말씀 선포의 권한을 허용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교회를 다스리고 관리하는 치리권을 가지게 되는 것과 성찬을 집례하게 되는 것과 자동적으로 연결된다. 목사 안수는 허용하지 않을지라도 사실상 목사와 동일한 사역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어떤 분들은 안수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괜찮다고 하지만, 그것은 변호사나 의사의 자격을 인정하여 정상적으로 일하게 하지만 면허증은 발부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모양새이다. 의사가 되어 환자의 생명
구글 Bard에게 “총신 김효남 교수의 신학은 이단사상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구글 Bard는 인터넷 AI이고, 김효남 교수에 대한 개인적인 나쁜 감정이나 이해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오직 개혁신학에 대한 인터넷 상의 수 많은 글들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근거로 판단하여 답하는 AI입니다. 다음과 같은 답변이 나왔습니다.------------------김효남 교수의 신학이 이단사상인지 여부는 신학적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효남 교수는 구원에 있어서 십자가의 죄용서와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능동순종)이 모두 필요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