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서영국 목사가 한장총 이대위 위원장 서영국 목사

이인규 권사와 김성로 목사가 한장총 이대위 2018년 조사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로서 이 두 사람은 5개 교단과 하나의 이단대처 전문단체(합동, 고신, 대신, 백석, 모교단, 한장총 이대위)의 조사대상이 되었고, 일부에서는 이미 이단성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 땅의 사람들과 교회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공의를 완벽하게 실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은 비성경적인 부활사상을 주장하면서 복음을 크게 훼손하였고 또 한 사람은 그런 사람을 힘써 옹호하였다. 더우기 이인규 권사를 이단성있는 사람의 정체를 드러내려는 정상적인 목사를 이단으로 몰려고 악하게 시도하기도 했으니, 그 일을 생각하면 결코 예사롭게 생각되지 않는다. 다음은 기독교포털뉴스(정윤석 기자)에 실린 내용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서영국 목사)가 2017년 12월 22일 안산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18년에 다룰 안건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장총 이대위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이인규 권사(무엇이든지물어보세요 카페 운영자)를 비롯, 총 6인을 2018년 연구할 대상으로 다루기로 했다.

또한 각 교단 이대위의 결정 사항을 요약·편집하여 책으로 발간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건이 나와 모든 교단의 이단 자료 전체를 포함시키는 자료를 2018년 7월을 발행 예정일로 정해서 책을 내기로 했다. 책 발간 총 책임자는 진용식 목사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한장총 이대위는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 서영국 목사, 부위원장 최삼경 목사, 총무 진용식 목사, 서기 유영권 목사, 회계 김정만 목사, 전문위원 이덕술, 김희백, 이일기, 강경호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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