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영 교수

 

제 24차 창조론오픈포럼에 초대합니다. 

장소: 노량진 신성교회(정민 목사 시무)서
일시: 2019. 2.23일(토)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지난 2007년 ‘창조론은 자연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신학과 철학, 과학사, 인문사회학과 문학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대표적인 학제 간 교류가 필요한 융합적 주제’라는 취지로 시작된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 제24차 모임이 2019년 2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노량진에 있는 신성교회(동작구 만양로 35<노량진1동 214-142>, 정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주제들을 함께 나누게 된다. 

'찰스 핫지의 창조론'(박찬호 교수)
'기원논쟁과 진화의 의미적 다양성'(양승훈 원장)
'창세기 1장의 재해석'(허정윤 박사)
'사도 바울의 창조신학'(조덕영 박사)
'영화의 과학적 세계관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평가'
'성결운동과 진화론' 그 만남의 역사와 대응'
'
신무신론 비판'
'
다중격변 창조론의 패러다임화의 가능성' 외 칼빈의 창조론 관련 등 다양한 논문들이 발표된다.  


최근 「창조론 오픈포럼」의 과월호 논문들은 누리미디어를 통해 보급되고 있는 데 놀랍게도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유료로 다운로드 되고 있다. 창간호로부터 23호까지 약 200여 편의 논문과 서평이 실려 있는데 한 해 동안 편당 약 2만 원 정도의 인세를 받고 있다. 금액으로는 많지 않지만 한 편의 논문을 다운로드 할 때 지불하는 인세가 매우 적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관련 논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양승훈 박사는 “창조론 오픈포럼이 한국 창조론 운동의 지평을 건강하게 바꾸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창조론포럼은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가 가능(참가비 1만원, 논문집, 다과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공동대표 조덕영 박사(010-8963-069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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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영 박사는 환경화학공학과 조직신학을 전공한 신학자다. 강남대, 개신대학원, 건양대, 명지대, 서울신(예장 합동), 서울기독대학원, 백석대와 백석대학원, 피어선총신, 한세대신대원에서 가르쳤고, 안양대 겸임교수, 에일린신학연구원 신대원장을 역임했다. <과학으로 푸는 창조의 비밀>’(전 한동대총장 김영길 박사 공저), <기독교와 과학> 등 30여 권의 역저서를 발행했고, 다양한 창조론 이슈들을 다루는 '창조론 오픈포럼'을 주도한다. 창조론과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을 비축하고 있는 인터넷 신학연구소'(www.kictnet.net)을 운영하며, 현재 참기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김천대, 평택대의 겸임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