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개혁주의 표방한다는 자들에게서 그들의 사상적 숭배의 대상인 회중파 청교도 이단자들의 특질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회중파 청교도 사상 추종자들은 자신도 회중파 청교도들처럼 구원받기위해 다시 율법의 저주 밑으로 기어들어가 기존 믿음을 리셋 시켜서 구원의 확신과 안정감을 얻으려는 미친 짓을 자기 스스로가 은밀히 조장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회심 때를 조장하여 스스로가 획득해냅니다. 즉, 숭배하고 동경하는 자들의 구원도식에 주께서 주신 그 처음믿음을 스스로 부정하면서 끼워 맞추는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그리스도를 믿은 것에 대한 기쁨보다 회중파 청교도들의 구원도식이 자기에게 임했다는 것에 더 극적인 희열을 느낍니다. 그 안에 숨은 본질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보다 회중파 청교도적으로 극적으로 기록되는 체감되는 회심, 즉, 또 다른 신비주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회중파 청교도 이단자들의 사상에 자신을 스스로 복종시킨 자들의 특징은 회중파 청교도적으로 구원받지 않은 자들을 향해서 그 받은 구원을 점검시킨다고 하면서 자신들과 같은 회중파 청교도 구원의 도식으로 이끌어 갑니다. 마귀가 늘 그렇듯이 노골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면 그 흐름에서 그 의지가 드러납니다. 그래서 더 교활합니다.

그들의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기존 교회의 교인들은 ‘신념’을 ‘믿음’이라 스스로 속고 있다고 하고, ‘거짓믿음’이라고 매도하고, ‘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고, 한국 교회에는 사이비 가라지들 뿐이고, 한국 교회 태반을 마귀의 소굴로 바라보는 경향이 극심합니다.

그들은 자유주의, 신비주의, 은사주의, CCM, 천주교 비판, 알미니안 비판, 세미 펠라기안 비판, 각종 이단사상에 능하지만, 그렇다고 그들 자신들도 성경의 진리를 따르진 않습니다.

그들의 원죄론, 구원론, 성령론, 율법관, 회심론 등이 조직적이고 짜임세가 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의 눈엔 가장 독실해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실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란시키는 광명의 천사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속임수는 우발적이거나 오해가 아니고 매우 정교하고 조직적인 것입니다.

다른 모든 이단들도 또 다른 이단들을 비판하고 동시에 정통 기독교를 비판합니다. 그러나 그 자신으 진리에 속하여 있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거짓 신앙을 추구하고 전파하면서, 오히려 청교도 개혁주의 표방한다면서 회중파 사상을 여전히 은밀히 추종하는 그들이 다른 많은 이단들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서로 알아보면서도 유익이 되는 것만 취하면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영적음행이 자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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