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바른믿음'은 그 동안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을 다 잃게 될 것이다!"

<바른믿음>이 한국 교회의 신학의 최고 왕좌를 차지하고서 군림하는 에드워즈와 청교도(회중파) 신학의 사이비 성과 싸우기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우려하였습니다. 사실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았고, 한동안 고립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바른믿음>을 읽는 사람의 숫자도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상황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바른믿음>을 읽는 사람의 숫자가 점점 다시 늘어납니다. 조금 전에 보니 <바른믿음>에 19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읽고 있었습니다.  매일 <바른믿음>에 찾아와 읽는 사람들의 숫자도 서서히 늘고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한국 교회는 신학에 대한 관심이 버리고 온통 정치 이야기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전광훈이 하는 일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로  싸웁니다. 신학보다는 국가관(?)이 더 중요하다면서 서로 비토합니다. 이런 때 오직 신학만 다루는 <바른믿음>에 매일 2천명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읽고 간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요즘 <바른믿음>의 핵심적인 내용은 청교도(회중파) 신학의 사이비 성에 대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이용자가 다시 늘어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한국 교회 앞에서 <바른믿음>이 끈질기게 다루고 고발하는 청교도(회중파) 신학의 사이비 성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몰랐으나, 이제 청교도(회중파) 신앙의 비성경적인 성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이철/바른믿음>은 한국 교회에서 완전히 외면 당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청교도 신앙의 거짓됨과 싸우기 시작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진리가 소용없는 악한 시대가 아닌 모양입니다. 아직은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때인 모양입니다. 에드워즈와 청교도 신앙의 고상한 사이비 성에 대한 <바른믿음>의 투쟁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 교회 앞에 분명하게 밝힙니다.

"에드워즈와 청교도 신앙에 대한 한국 교회의 판정이 나오는 날까지 <바른믿음>은 결코 멈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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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