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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의 이승구 교수와 신학위의 이단성(이단옹호) 조사하자는 헌의안 봄 노회에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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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의 이승구 교수와 신학위의 이단성(이단옹호) 조사하자는 헌의안 봄 노회에서 나올까?
  • 정이철
  • 승인 2021.03.29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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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4월 봄 노회가 시작된다. 봄 노회에 관련하여 뜻있는 사람들이 예민하게 관심을 가지는 일이 있다. 청교도 사상과 목회의 사이비 성에 대한 신학적 규명 활동과 이단성 조사에 대한 추가적인 헌의안들이 과연 나오게 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칭의획득 및 전가 교리를 주장하다가 심각한 이단성 시비를 받은 합신의 노승수 목사(동서울 노회)에 의해 이 귀한 일이 시작되었다. 노승수 목사는 자신을 비판하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먼저 검찰에 고소하였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자를 상대로 고소하는 일에 대한 법적 요건이 성립되지 못하므로 노승수 목사는 그만 애석하게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노승수 목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했다. 자신의 교단 합신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단사상이 정통이고 그것을 비판하는 정이철 목사의 신앙이 사이비라는 판정을 받으려고 교단의 신학위에 정이철 목사 조사 헌의안을 올렸다.
 

그러나 오히려 그 일이 노승수 본인에게 일생일대의 실수, 재앙, 화가 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먼저 칭의를 획득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전가되어 칭의가 일어났다는 청교도들의 거짓 이단사상을 경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결국 노승수 목사와 그리고 같은 주장을 하는 김병훈 교수(합신, 조직신학)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을 요청하는 헌의가 2020년 합동 총회에 상정되고 말았다. 노승수 목사와 김병훈 교수가 이단인지 아닌지 금년 9월 합동 총회에서 발표된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빌 1:12)

놀랍게도 이런 사건들로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게 되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어지는 충동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의 깊으신 섭리에 대하여 우리는 그저 겸손하게 엎드리는 것 외에 할 말이 없음을 실감한다.

한편으로 2020년 합신의 총회에서 노승수 목사가 올린 헌의안에 대한 합신 신학위원회의 조사 보고서가 승인되었고, 얼마 전에 공개되었다. 합신 신학위 보고서의 서두는 정이철 목사와 교류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칭의획득 및 전가 교리를 비판하는 정이철 목사의 신학적 비판과 논리를 분쇄하기에 적합한 성경의 가르침이 단 한 구절도 제시되지 못했음이 드러났다. 시종일관 어떤 신학자들이 어떻게 주장했다는 내용들 뿐이었다. 그것도 신학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빈축만 쏟아졌다.

“이게 합신 교수들의 수준이냐?”

정이철 목사는 합신 교수들과 노승수 목사가 주장하는 이단적인 청교도 신학의 구원론에 대한 비판의 글들을 작성할 때마다 성경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합신 신학위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의 근거가 되는 성경의 말씀은 단 한 구절도 제시하지 못했다. 단지 칼빈이 그 이단사상을 이미 가르쳤다고 주장했으나, 그들이 인용하는 칼빈의 말의 앞뒤를 보니 그런 내용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합신 신학위는 여러 신앙고백서의 엇비슷한 내용들을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거짓 교리의 정당성의 근거로 삼았다. 그런데 인용된 내용들도 자세하게 조사해 보니 그렇게 이용될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최근에는 합신의 간판 교수 이승구 목사까지 능동순종 거짓 교리를 옹호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승구 목사 역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는데 완전히 실패했다. "최근에는 그리스도의 적극적 순종을 부인하는 것이 대세인가?"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승구 목사는 전통 신학에 충실하면 성경에 충실하게 되고, 반대로 성경에 충실하면 전통 신학에도 충실하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신학사, 특히 개혁파 신학사를 잘 살펴보면 나타나는 흥미로운 결론은 성경을 철저하게 따르면 정통주의 개혁신학의 고전적 입장에도 충실하게 된다는 것이다.”(이승구 박사)

이승구 목사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먼저 칭의를 얻고 우리에게 전가했다는 이단적인 주장을 '정통주의 개혁신학의 고전적 입장'이라고 피력하면서, 성경을 잘 따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따르게 되는 교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오직 자신의 마음에서만 통하는 진리일 뿐이다. 성경이 너무도 명백하게 의로우시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가 자기를 대속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심으로 이루어진 죄 사함이 곧 하나님과의 '화해'이고 '의롭다하심'이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4)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롬 5:9)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이와 같은 명백한 성경의 가르침 앞에서도 이승구 목사는 계속하여 ‘그리스도의 적극적 순종’이라는 명칭으로 그리스도가 율법준수로 먼저 칭의를 획득하여 우리에게 전가했다는 전통 신학의 심각한 이단사상을 경배하자고 선동했다. 그러나 성경을 지배하는 신학이 있을 수 있는가? 신약의 사도들을 능가하는 신학자들이 있을 수 있는가? 이승구 목사는 스스로 자신의 신학과 인생과 신앙을 처형시켜 버렸다. 

일각에서 이승구 목사와 합신 신학위 교수들을 이단옹호자로 규정하는 교단적 과업을 부득이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정과 체면을 보고 그냥 넘어간다면, 성경이 너무도 분명하게 말하는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방식을 왜곡하는 ‘다른 복음’이 난무하게 될 것이기 어쩔 수가 없다고 한다. 과연 어찌될 것인지는 하나님이 아신다. 어느 노회가 실제로 합신의 간판 이승구 교수의 이단사상 조사를 위해, 그리고 합신의 신학연구위원회 교수들을 이단옹호자들로 규정하기 위래 헌의안을 결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또 일각에서는 총신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고경태 목사와 같은 사람들을 보아서라도 합신 신학연구위회회 교수들을 이단옹호자들로 규정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합신 신학연구위원회의 정이철 목사에 대한 보서고가 나왔을 때, 일반인들은 그 문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또한 다수의 사람들이 그 문서의 내용이 조무 조잡하며 성경을 왜곡하는 내용이라고 우려하였다.
 

고경태 목사가 게시한 문서의 첫 페이지
고경태 목사가 게시한 문서의 첫 페이지

그런데 총신대에서 신학박사를 받은 고경태 목사는 그 문서의 내용에 동조하였고, 자신의 인터넷 싸이트에 그 문서를 게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배우고 따르게 하였다. 총신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교에서 강의도 맡아서 하는 고경태 목사 같은 사람까지도 분별하지 못하고 동조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더욱 분명하게 합신 신학위 교수들을 이단옹호자들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어떤 분은 고경태 목사의 000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고경태 목사의 이상한 내용의 글을 <바른믿음>에 보내오기도 했다. 과연 이번 봄 노회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하나님만 아신다.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에서 연구했다. 최근 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Ph.D)에서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가 있고,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2021년 5월 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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