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4번째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답변>
개와 함께 걸으면서 잠시 앞 부분을 들었는데, 더 재미있고 청교도 목회의 실상을 보여주는 내용이 있는데 건너 뛰었더군요. 제가 시간이 없으므로 직접 들을 수가 없으니 받아써서 보내시는 내용을 보고 소감을 써야하는데, 잘못하면 제가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않은 부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한 소상하게 받아쓰시어 보내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제가 할 것이니, 스스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건너뛰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안 그럴 것이면, 본인이 다 써서 보내시던지요.  오늘도 제 소감을 파란색으로 쓰겠습니다. 

 

<0:10~1:56분>
“황금사슬 4번째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청교도라는 것은 1600년대에 시작이 됩니다. 종교개혁이 1517년에 시작이 되고 100년쯤 후에 청교도가 시작이 됩니다. 청교도의 하이라이트는 1600년도 중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쓰여질 때가 가장 하이라이트입니다. 1643-1647년, 17세기의 중반이 청교도의 가장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그게 끝나면서 점점 소멸해갑니다. 한 100년 정도 청교도가 활발하게 활동을 했고, 100년만에 청교도가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문론 작게 작게는 전수가 되었겠지만, 거의 땅 속에 들어가 버리고 말았지요.

그래서 가끔 그것을 들춰가지고 대박을 터뜨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누구냐 하면 찰스 스펄전 같은 사람, 그 다음에 로이드 존스 목사 같은 사람 ... 지하에 숨어있던 청교도를 꺼내가지고 탐독하는 것만으로 이미 전 세계 글로벌 수퍼 스타 설교자가 되는 거예요. 그만큼 청교도는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단한 청교도가 역사적으로 지하에 숨어버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청교도가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사에 없었는데, 1950년대에 들어서 청교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제임스 패커 로이드 존스 목사님 등에 의해 시작되면서 영국과 미국에 청교도 연구가 1950년부터 발생하기 시작을 해요.” (정대운 목사)

->굉장히 심각하게 기독교의 진리를 왜곡하는 설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지 않고 청교도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죄악스러운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청중들을 “우리 목사님은 굉장한 진리의 숨은 금맥을 캐내고 있는 귀한 분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설교입니다.

왜 청교도 신학 변태들이 죽기 살기로 웨신서를 의지하고 붙드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는 설교이기도 합니다. 청교도 신학의 출발이고 원동력이 되는 내용은 청교도 신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윌리엄 퍼킨스(1602년 사망)라는 자가 공식적으로 도입한 행위언약이라는 것입니다.

퍼킨스는 그것을 자신의 신앙운동의 원동력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이 영생도 없고 하나님 백성도 아닌 아담을 만드시고, 아담에게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면 영생도 주고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겠다는 태초의 언약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퍼킨스는 그런 언약 개념을 통해 잉글랜드 백성들이 구원을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게 만드는 것을 목표하였습니다.

그 전까지의 청교도 운동의 특징은 국교회 시스탬을 장로교회 체제로 뜯어 고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운동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어서 극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결국 청교도들이 더 이상 잉글랜드에서 살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퍼킨스라는 자가 시도한 것이 국교회 주교들에게 영적으로 지배당하고 사는 무지랭이 백성들의 신앙 자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백성들이 자기의 구원을 위해 스스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적극적이고 헌신적이고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자세로 하나님께 협력하면서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합당한 신학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아담은 하나님의 요구대로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면 영생을 얻고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있었으나, 그러나 그리하지 못하여 영원히 저주 받고 죽게 되었다는 신학 사상을 창안하였던 것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사람에게 구원과 영생,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목에 걸어주고, 그대로 하면 살려주고 그대로 못하면 죽이는 분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악마로 변질시키는 사악한 신학사상입니다. 더 나아가 아담이 그리 못하니 그리스도가 대신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어 영생의 자격(의)을 얻어 우리를 구원하였다는 사이비 구원신학까지 청교도들이 만들어서 후대의 교회를 망치고 말았으니, 청교도들은 보통 사악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정대운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 이런 심각한 사실들에 대해 어디 0.1이라도 느끼게 됩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신천지는 기독교를 왜곡하고 망치더라도 그 못지 않는 저항과 비방을 받기라도 합니다. 그러나 청교도들과 정대운 목사는 이와 같이 기독교를 망치고서도 그 동안 무슨 비판을 받았습니까?

정대운 목사는 웨신서가 만들어 졌던 1640년대가 청교도들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했습니다.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비록 잠시지만, 청교도들이 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영국 전체에 청교도 교회를 세우기 위해 모두가 모여 청교도 신학을 반영하는 신앙고백서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 퍼킨스의 청교도 운동의 동력원이 되는 행위언약 개념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습니다 (7, 19장).

그래서 청교도 신학 변태들은 성경보다 웨신서를 더 붙잡습니다. 웨신서 속의 행위언약이 무너지면 청교도 신앙 꾸러미가 자동적으로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청교도 신학을 비판하면, 결국 “너는 웨신서를 부정하지?”라는 프레임으로 가는 것입니다.

정대운 목사는 청교도 운동이 100년 만에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렸다고 했습니다. 사실입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청교도들의 사상이 영원한 진리라면 왜 하나님께서 그리하셨을까요? 제가 연구한 것에 의하면, 청교도들이 창조와 원죄, 구원론, 복음전도 등에서 심각하게 성경에 도전하는 악한 내용을 전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대운 목사는 막연히 그 좋은 청교도 사상이 지하로 들어가 버렸는데, 그것을 찾아서 읽기만 해도 세계적인 설교자가 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설교하였습니다. 스펄젼과 로이드존스를 예로 들었습니다. 스펄젼의 책들은 제가 직접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청교도 신학을 추종했던 로이드 존스는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심각한 악영향을 남겼습니다. 거의 이단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로이드 존스 성령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면, 오늘날의 오순절-신사도주의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로이드 존스의 책을 보면, 그리고 그의 사상이 성경적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신사도 운동을 비판할 수가 없습니다. 로이드 존스가 그와 같은 이단적인 성령론을 전개한 이유는 청교도 신학과 에드워즈를 맹신하고 추종했기 때문입니다. 에드워즈의 집회에서 나타나는 거짓된 성령의 역사들, 즉 마귀의 장난질들을 모두 성령의 역사로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로이드 존스는 구원론에서도 이단적인 내용을 주장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고 율법준수로 우리를 영생 얻게 했다는 이단적인 사상을 가르쳤습니다. 구원에 대한 가르침이 성경과 다르고 성령에 대해 성경과 다르면 이단이거나 이단성이 심각한 것입니다.

로이드존스가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청교도 신학에 몰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청교도 신학에는 아주 그럴싸한 내용도 많으나 심각한 이단성이 있습니다. 로이드 존스를 비롯하여 정대운 목사 자신, 그리고 한국의 백금산, 김남준 등 청교도주의에 물든 사람들이 모두 그렇습니다. 정대운 목사가 교회의 주일예배에서 이런 식으로 청교도를 미화하는 설교를 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설교의 원리와 목적에서도 벗어납니다.

 

<1:59~3:38분>
“그리고 그 사람들이 연구한 것이 우리 나라에 하나씩 번역되기 시작한 것이 1980년대 90년대에 들어 청교도들의 책들이 하나씩 한국에 들어오더라는 거예요. 80년 90년대에만 해도 청교도 책들이 번역되어 들어왔지만, 책들이 몇 권 안되었고, 그리고 찾는 이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제가 1990년대에 청교도를 만났는데, 그때만 해도 제가 아주 유니크하게 혼자서만 그리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저 혼자였습니다. 그런 시기가 우리 나라에 청교도가 알려진 시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청교도는 대한민국 교회에서 거의 발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거예요.

우리 한국에 전파된지도 얼마 안되었고, 옛날에 초대 선교사들이 청교도적 배경을 가지고 들어왔지만, 그 청교도 배경만 가지고 들어왔을 뿐이지 청교도들의 본질적인 가르침은 우리들에게 전수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일제 강점기와 6.25 끝나면서, 1950년대부터서는 박태선 뭐 여러가지 나쁜 이단들이 ... 그때 50년대에 막 우후죽순처럼 한국에 싹튼 이유가 뭐냐면은 지성적 교단에서 이단을 분별해수 없는 상황에 처해버렸기 때문에. 일제시대에 좋은 목사님들 돌아가셨죠. 6.25때 많이 순교 당했죠. 그러니까 좋은 목사님들은 거의없고, 그러니까 이제 6.25가 끝난 이후에 교회는 그야말로 교리도 뭣도 없고, 꿩잡는게 매라고 부흥하면, 그냥 숫자 많아지면 그게 스탠다드가 되버리는 그러한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1980년 90년대부터 시작해가지고 한국에 청교도 번역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대운 목사)

->이런 내용은 옳다 그르다 할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청교도들을 이리도 고상하게 보는 자세가 안쓰러울 뿐입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청교도 신앙이 가장 먼저 전파된 곳이 어디입니까? 신대륙, 지금의 미국입니다. 우리에게 청교도들이 대서양을 건너가서 세운 나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 미국의 역사에서 청교도들의 좋은 흔적은 사실상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알려진 것은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마지막 청교도 황태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부흥운동(대각성)은 사실은 이단부흥이었습니다. 그때 가증스럽고 거짓된 악령의 역사들이 얼마나 많이 나타났는지 모릅니다. 에드워즈 자신도 불행하고 비극적으로 목회를 접었습니다.

에드워즈가 죽고 얼마 지나 그의 제자들 속에서 십자가를 속죄와 무관하게 보는 자유주의 이단사상이 생겨났습니다. 거의 동시에 성자와 성령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이단사상이 미국 교회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드워즈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찰스 피니와 같은 이단이 거짓 부흥을 대대적으로 일으키면서 미국 교회를 마귀의 밭으로 만들었습니다. 피니는 원죄를 부정하는 이단이었습니다. 그 뒤에 오순절 운동이 일어나서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의 교회는 자유주의와 이단들과 거짓 복음의 온상이 되어 온 세계를 더럽혔습니다. 대체 청교도들의 열매가 무엇이기에 정대운 목사는 청교도에 이처럼 미친 사람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28:35~29:57분>
“일반적인 복음적인 교회에서는 말씀을 이렇게 도저히 사용할 수없는데, 이 청교도의 독특한 특징이 뭐냐면, 여러분의 말씀과 여러분의 성령의 능력을 어떻게 이렇게 세밀하게 보여주는지를 간단하게 11단계로 보여드릴께요. 11단계로.

첫 번째는 뭐냐면요, 자기 죄로 절망에 빠진 자는 반드시 십자가를 바라보게 됩니다. 십자가가 뭡니까?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하심과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는게 십자가에요. 하나님의 공의하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지요.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 듣고 절망에 빠져서 바라보는게 십자가인데, 그 십자가는 뭐냐? 그러면 성경에서 기록한 십자가의 사건들을 이야기하는거에요. 말씀이죠 말씀입니다

두번째입니다. 죄를 혐오하시는 그 천둥과 공포가 그 십자가 근방에 있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그 십자가 주변에 천둥을 내리치듯이, 하나님께서 그 십자가 주변에 흑암을 내리치듯이, 그 십자가는 두려움과 공포로 내가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누굽니까? 말씀이 그 얘길 해주고 있는 거죠? 그죠? 말씀이 그 얘길 해주는데, 성령이 어떻게 작용하시느냐? 성령이 작용하지 아니하면 그 말씀을 들어도, 헛 귀로 들어요.” (정대운 목사)

->아주 그럴싸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청교도들은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 전에 스스로 자기의 영적인 상태와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모두 깨닫고 스스로 통회하면서 그리스도를 찾아 구원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회심’ 개념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를 믿음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의 죄를 비로소 알게 되고 용서받게 되는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눅 24:47)를 말합니다. 성경은 성령의 역사로 중생되면서 동시에 죄를 알고 통회하고 변화되어가는 ‘생명 얻는 회개’(행 11:18)를 말합니다.

정대운 목사와 청교도하는 사람들이 죄에 대한 깨달음을 강하게 말하는 것이 매우 대단해 보입니다. 그러나 구원 이전에 사람이 죄에 대해 그리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변태적인 신학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정대운 목사의 말처럼, 죄에 대해 그렇게 강력한 혐오가 생기는 시점은 구원 이전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구원과 더불어 시작되는 성령의 임재와 함께 죄에 대한 혐오와 투쟁이 시작됩니다.

일반 교회에 이런 가르침이 없는 것은 성경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입니다. 정대운 목사와 청교도들이 이렇게 가르치는 이유는 그들이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5:46~36:51분>
“청교도가 싹 사라지니깐 ... 저 얼마전에 그 유튜브를 보면서 ... 설교를 자주 듣습니다. 설교를 자주 듣는데, 구원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라는 설교를 들었어요. 이런 것을 또 설교하는 구나 하고 들었더니, 다 설교한 다음에 입으로 시인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그 유튜버 가 보는 사람한테, 사람이 서 가지고 "자 저를 따라 해주세요" 그러더라구요.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께 예수님께 나를 의탁합니다! 예수님, 나의 주인되십시오“

AI입니까? AI? 아니, 그렇게 빤질빤질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를 이제 용서해주시고 주께 의탁합니다"(로보트 목소리로 흉내 냄). 청교도가 사라져버리니깐 이게 구원의 방식이 되버렸어요. 감각도 슬픔도 고통도 없고 입으로 "주님 내가 오늘부터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저를 받아주십시오" ... 여러분, 주님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내 제자가 아니라고 ...” (정대운 목사)

->일반 교회 목사들 가운데 사람들의 마음에 성령의 역사로 인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형성되지도 않았을지라도, 그냥 입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따라 하게 함으로 구원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입으로 따라할지라도 그 마음에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구원을 고사하고 팔원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모두 압니다. 정대운 목사는 오로지 청교도에 미처 있으므로 이런 삐딱한 내용을 설교하는 것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바른믿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