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교협(회장 이주 목사)이 최근 한국과 미주의 신자들을 미혹하고 있는 자칭 전도자 박혁에 대해 경고할 것은 미시간 지역의 한인 교회들에게 당부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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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최근 미시간 지역에 신사도운동을 기반으로 한 ‘박혁 전도자’라는 유튜버의 영상이 온라인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퍼져 성도들의 성도들의 신앙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소그룹 모임이나 개인적 친분을 통해 영상들이 쉽게 유포 및 전달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시간 교회 협의회는 이를 성경과 부합되지 않는 불건전한 신앙 운동으로 판단하여, 성도님들이 이런 자들에 미혹되지 않고, 물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각 교회와 목사님들께 주의와 권고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때에 진리의 말씀 위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건강하게 서고,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미시간교회연합회 모든 교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추신>

이 공고를 교회 게시판이나 주보 등에 실어 성도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십시오.
 

2023 년 2 월 25 일

미시간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주형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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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