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바른믿음>이 추구하는 신앙과 가치를 기쁘시게 여겨 주시어 2014년 10월 1일 설립 후 급속히 지경을 넓혀주시었고 많은 발전을 이루어주셨습니다.

<바른믿음>이 언제나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아무도 적으로 돌려세우지 않으며 누구나 싫어하지 않을 좋은 말들을 지면에 싣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묘하게 대적하는 유명한 자들과 단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힘과 명예와 인기와 재물을 많이 가지고서 하나님 백성들을 교묘하게 조롱하는 이 시대의 골리앗들입니다.

<바른믿음>은 소년 다윗이 하나님 백성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거장 골리앗을 향하여 담대하게 달려가 그의 이마에 박히도록 돌 하나를 정확하게 힘껏 던졌던 것처럼, 이 시대의 유명한 거짓 복음의 사람들(단체들)의 정체를 드러내기 위해 담대하게 싸움을 걸어 무너뜨리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바른믿음>은 교묘하게 위장하고서 하나님 백성들을 현혹하는 유명하고 인기있는 골리앗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정체를 정확하게 간파하여 드러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춘 실력있는 필진이 더 가세하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담대하게 나아가 단 하나의 돌을 힘껏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박살낸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대적하는 사탄의 이론들과 사상들의 급소를 정확하게 찔러 걷어낼 수 있는 용기와 실력을 갖춘 믿음의 필진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신학교의 교수, 담임목사, 박사학위 ... 등의 조건을 가리지 않습니다. 개혁신학으로 무장되어 있고, 개혁신학의 정신으로 복음을 섬기면서 활동하고 있는 분이면 됩니다. 누구나 자기의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바로 세우는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형편 속에서 올바른 믿음의 목소리를 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믿음>에 개혁신학에 합당한 믿음의 글을 기고함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고 싶은 분들은 글을 보내어 주시기 바랍니다(정이철, cantoncrc@gmail.com). 상황과 형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함께 힘을 합하여 한국 교회의 믿음의 남은 자들을 지키는 싸움을 위해 함께 전선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이 필진으로 섬기시는 분들이 사정상 3-4개월 이상 글을 기고하는 활동을 하지 못하시면, 부득이 화면에서 그 분의 방이 사라지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화면에서만 사라지는 것이니 나중에 다시 활동을 시작할 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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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