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권사(평이협 대표)

이인규 권사가 예장 합동의 이대위(진용식 목사)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모양이다. 합동 이대위의 소환조사를 받고 온 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자신의 싸이트에 올렸다고 누군가 나에게 보내주었다. 

"필자가 '예수는 자기의 피를 들고 하늘성소에 올라가 제사를 드렸다”라고 말했다고 (합동의) 이대위는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그러한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기이협에서 김성로목사에 대해서 회원 내부에서 토론을 할 때에, 히브리서에 대해서 여러가지 주석을 인용하면서 주석적인 견해들을 토론할 때에 필자가 메튜헨리의 주석적 견해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메튜헨리 주석에 의하면 '우리의 대제사장인 그리스도는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이 소나 염소의 피를 들고 지성소에 들어간 것과는 달리 자신의 피를 들고 하늘에 들어 가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주장이 아닙니다. 즉 내가 그렇게 주장한 것이 아니라, 메튜헨리 주석을 인용하면서 이와 같이 다양한 견해가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이인규 권사) 

이인규 권사가 이런 방식으로 나오면 곤란하다. 이런 방식은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였던 흔한 이단들이 보이는 방식이다. 아주 곤란하다. 이인규 권사가 공개적으로 수정하면 나는 얼마든지 도울 용의가 있다. 이단연구하시는 분이지만, 신학을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적이 없는 평신도이므로 나타날 수 있는 실수라고 너그러이 이해할 수 있다.

이인규 권사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핵심 내용이고 출발점인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후 십자가와 다른 시간, 다른 공간인 하늘성소에 다시 들어가셨다는 이론의 심각한 이단성을 파악하지 못하였다. 오히려 그것을 일찍 파악하고 지적하는 사람을 공격하면서 김성로 목사를 보호하려고 힘을 다하였다. 

사실 얼마전부터 이인규 권사가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같은 사건이라고 말하고, 하늘성소는 없다고 이야기한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전해주었던 사람은 그대로 가면 정죄받을 것을 알고 바꾸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전에 자신이 했던 그릇된 말들과 이전에 썼던 글들이다. 그것이 사라지지 않는데, 자기 혼자서 슬그머니 고친다고 해결되지는 못한다. 이인규 권사는 분명히 십자가와 다른 하늘성소라는 공간이 따로 있다고 믿는 그릇된 신앙을 가지고 있었고, 그 상태에서 그것을 핵심으로 주장하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적극적으로 두둔하였다. 더 나아가 김성로 목사의 문제를 지적하는 나를 해치려고 시도했다.    

이인규 권사가 자신이 주도했던 강의와 토론에서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별개의 것으로 이해하며 주장하는 실제 내용을 들어보자. 

“십자가 하늘성소에 들어가서 이미 피 뿌리고 다 했다구요. 거기서!”

“예수님이 땅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했다고 했어요? 하늘에서 수행했다고 했어요? 하늘의 성소에서 그리한 것이다(하늘의 성소에서 그리스도가 다시 피를 뿌렸다는 의미)”(이인규 권사)

“그 하늘에 성소가 진짜 하늘에 있는 성소를 의미하는 거예요?”

“그럼요!”(이인규 권사)

“하늘의 성소를 상징적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실제로 있는 겁니다”(이인규 권사)

이 녹음파일에서 나타나듯이 이인규 권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난후 실제로 자기 피를 들고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 앞에서 계속 (또 다시?) 제사를 드렸다고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옹호하는 그의 행동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고 김성로 목사와 같은 성경 이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흘리신 피를 가지고 올라가신 거예요? 아니잫??”

“성경에 그 피를 가지고 올라갔다고 ... 자기 피를 가지고, 자기 피를 가지고 올라갔다고 하는 것은 뭐예요?”(이인규 권사)

“그건 뭐냐하면 십자가 사건에 대한 설명이예요!”

여기서도 이인규 권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난 후 자기의 피를 가지고 하늘의 성소에 올라갔다고 이해하고 있음을 정확하게 밝히고 있다. 어떤 사람의 성경주석에 이런 말이 있으나 나는 믿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내용을 그대로 지지하면서 자기의 이론으로 삼고 있다. 이렇게 성경을 엉뚱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이단연구가로 활동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메튜 헨리 주석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인 그리스도는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들고 들어간 것과는 달리 자신의 피를 들고 (하늘성소에 올라가셨다). 똑 같은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자신의 피를 들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합니까?”(이인규 권사)

“은유적인 표현이예요!”

“이게 왜 은유적인 표현입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죠! 그러니까 성경 주석은 뭐라고 하냐 하면, 예수님이 자신의 피를 들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그러면 부활하시지 못했다면 하늘성소에 들어갈 수가 있나요?”(이인규 권사)

“아! 그렇게 가면 안 되는데! ... 심각한데!”

“그렇게 나가면 안 된단 말이예요!”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이것을 해석을 해 보란 말이예요!"(이인규 권사)

여전히 이인규 권사는 다른 사람의 성경주석을 인요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실 자신이 인용하는 메튜 헨리는 주석은 십자가를 하늘성소로 동일시하는 관점에서 그리스도가 자신의 피를 하늘성소에서 드렸다고 하는데, 이인규 권사는 자기 방식으로 이해하고서 십자가와 하늘성소가 다른 시간, 다른 장소의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그릇된 이해를 가진 사람이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였던 것이다.

이것 외에도 이인규 권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다른 시간, 다른 장소의 별개의 사건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증거는 많이 있다. 슬그머니 자신의 입장을 바꾸고 있는 이인규 권사는 사실 그 동안 이렇게 주장했었다.

1. 부활승천하시어 하늘성소에 

“히브리서 9장에 대하며 많은 견해가 있지만, 하늘의 성소에서 드려진 예수님의 피는 십자가 죽음으로 완료된 것이 아니라, 부활하여 승천하시어 하늘성소에 단번에 들어가심으로서 종말적인 구속이 완전하게 성취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이인규 권사, 정이철 목사와 임헌원 목사에 대한 반박(6), 2016년 2월)

그리스도의 피의 제세가 십자가로 완료된 것이 아니고 부활승천하신 그리스도가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으로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으로 완성되었다고 했다. 분명히 그릇된 성경 이해히고 김성로 부활복음과 같은 내용이다.   

2. 십자가 죽음 이후에 하늘성소에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에게 약간의 표현적인 문제점이 발견된다. 첫째는 신학적인 용어의 표현이고 둘째는 십자가 죽음 이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가셨던 시간적인 순서에 관한 내용이다.”(이인규 권사,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 대한 결론, 2016년 3월)

김성로 목사의 문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하늘성소에 들어가신 시점에 대한 착각을 한 것이라고 두둔하였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곧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이라는 성경적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면, 결코 이렇게 말할 수가 없다.  

3. 정통신학에서는 죽음 이후에 즉시 하늘성소로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 죽음 이후에 부활하여 성소에 들어가셨다고 착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도 단순한 시간적인 순서에 대한 견해 차이이다. 대부분의 정통신학적인 견해는 죽음 이후에 즉시 하늘성소로 들어가셨고, 그 후에 부활하신 것으로 본다 ... 어쨌든 시간적인 순서를 착각한 것을 이단이라고 말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앞으로 모든 목회자들은 작은 실수나 착각을 하지 않기 위하여 두려움에 떨면서 설교를 하거나 컬럼을 써야 할 것이다.”(이인규 권사,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 대한 결론. 2016년 3월)

여기서도 이인규 권사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하늘성소에 들어가셨다고 믿고 있는 신앙이 드러나고 있다. 그는 김성로 목사의 문제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가 부활 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가셨다고 착각한 것이라고 하였다.  

4. 하늘성소로 들어가심으로 구속을 성취

“김성로 목사의 주장은 이단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적인 순서를 착각하였으며, 단순한 신학적 용어의 실수를 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하늘성소로 들어가심으로 구속을 성취하셨다고 표현하였다면 큰 문제는 없었는데, 그것을 속죄제사라고 표현했기 때문입니다.”(이인규 권사, 정이철 목사와 그 측근들에게 진심으로 드리는 글, 2016년 11월)

이인규 권사는 여기서도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다르게 보는 관점이 드러나고 있고, 십자가로 구속이 성취되었다고 보지 않고 하늘성소에 들어가시으로 구속이 성취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5. 하늘성소에 들어가신 시간 순서 착각

“김성로 목사님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그 피를 드리고 부활하신 다음에 다시 하늘 성소에 들어가신 것과 같이 시간적인 순서의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 (중략) 물론 김성로 목사님이 다른 책과 교육교재에서 ‘단번에 드린 제사’를 반복하여 언급한 것으로 볼 때에, 두 번 제사를 드렸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신학적인 용어에 대한 오해와 부활과 하늘 성소에 대한 시간적인 순서를 착각하신 것으로 보여 짐으로 이단사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여 집니다.”(이인규 권사, 기이협의 김성로 목사에 대한 제언( 이인규 사무총장), 2016년 4월)

기이협의 이 문서에도 십자가의 죽으심과 하늘성소가 다른 사건인 것처럼 말하고 있고, 이 문서의 발행인으로 이 단체의 사무총장인 이인규 권사의 이름이 들어있다. 만일 이인규 권사가 이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면 자신의 이름을 빼라고 요구하였을 것이다. 

6. 하늘성소에 들어가신 시점은 죽음 이후

“성경은 그 시점이 언제인지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피를 인용하기 때문에 죽음 이후이지요. 김성로 목사가 말하는 것은 십자가부터 하늘성소입소까지가 구속의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하늘성소에 들어가실 수 없었다면 구속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인규 씨 홈페이지의 독자 ‘다섯가지 솔라’의 질문 “예수님께서 하늘성소에 들어가신 시점이 언제입니까? 에 대한 이인규 씨의 답변)

이인규 권사의 인터넷 까페에 한 독자가 예수님이 하늘성도에 들어가신 시점이 언제인지를 질문하는 내용에 이인규 권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이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갔다고 대답했다. 또한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에서부터 하늘성소까지가 구속의 완성이라고 주장한다고 하면서, 그 주장이 옳다고 동의함을 피력했다. 

7. 하늘성소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

"모든 정통신학적인 주석은 하늘의 성소를 상징적이 아니라 실재 하늘에 존재하는 지성소해석한다. 그렇다면 예수의 피를 드리는 희생제사는 지상에서 드리고 또 하늘성소에서 드린 것일까? 그 답변은 “그렇지 않다”고 우리는 말해야 한다. 예수님의 피는 단번에 드려진 희생제사이며 영원한 제사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서 두 번 드려진 제사가 아니다.

히브리서 9장11-12절, 그리고 히브리서 9장23-24절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는 상당히 다양한 견해가 있으며, 자신의 주장만을 옳다고 고집하다가 독선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성소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를 연구하기 전에 몇가지 중요한 점을 놓치지 않아야만 한다. 1) 예수의 피로 드리는 희생제사는 단번에 드려진 제사이다. 2) 하늘의 성소는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3) 예수의 십자가 희생제사와 하늘성소에 들어가신 것은 분리된 사건이 아니다."(이인규 권사, 정이철 목사와 임헌원 목사에 대한 반박(6), 2016. 2.15)

여기서도 이인규 권사는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완전하게 동일시하지 않았다. 모든 정통신학의 주석들이 히브리서의 하늘성소가 실제로 하늘에 존재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근거없는 말을 하면서(모든 신학자들이 십자가가 하늘성소라는 관점에서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하늘성소는 상징이 아니고 하늘에 실제하는 장소라고 한다. 

8.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으로 구속제사 성취

“하늘성소에 대한 정통신학적인 견해는 대략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전한 속죄제사를 드렸고, 그 피로 대제사장으로 하늘성소에 단번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적인 직분을 감당하신다는 것입니다. 용어적인 문제이지만, 속죄 제사와 구속 제사라는 용어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십자가 죽음으로 시작하여 하늘성소에 들어가심까지를 동일한 사건이자 구속적인 제사로 보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으로 구속제사가 온전히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두 번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이인규 권사, 부활과 하늘성소에 관한 필자의 정리, 2016.3.24) 

여기서도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이라고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십자가 죽으심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늘성소에 들어가심까지를' ...라고 말하였다.  

9. 정상적인 목사에 대한 엉뚱한 이단시비 

“매우 재미있는 것은 정이철 목사의 동영상에서 ‘대제사장이 하늘성소에서 피를 뿌렸다’는 주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정이철 목사의 모함에 의하면 자신도 이중제사를 지낸 것이 됩니다. 더욱 우스운 것은 정이철 목사가 필자의 견해를 반박하다가 스스로의 주장에서 정말로 심각한 이단적인 주장이 몇 개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이인규 권사, 부활과 하늘성소에 관한 필자의 정리, 2016.3.24)

정이철 목사는 처음부터 ‘십자가에 달리심이 곧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이라는 신학을 총신에서 배웠고, 그렇게 가르쳤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심을 하늘성소에 들어가 속죄의 피를 뿌리심으로 설교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인규 권사는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의 동일사건으로 보지 않았으므로 어리석은 김한길 목사와 함께 엉뚱한 이단몰이도 했다.

10. 모든 신학서적들이 하늘성소를 실제하는 곳으로 말한다 

“모든 주석과 신학서적에는 하늘에 있는 성소는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서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하늘성소에 직접 들어가셨다고 말합니다.”(이인규 권사, 정이철 목사는 인격적 비방과 거짓말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6.10.21)

모든 신학서적이 하늘성소를 실제하는 곳으로 말한다고 주장하는 이인규 권사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말을 보면 웃을 것이다. 대부분의 신학서적들은 십자가 사건을 하늘성소에 들어가심으로 표현할 뿐이다. 

이인규 권사의 글 어디에서도 자신이 처음부터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동일시했다고 변명할 근거가 되는 내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제 이인규 권사는 그동안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옹호하면서 자신이 하늘성소에 대해 주장했던 비성경적인 이론을 정직하게 수정해야 한다. 처음부터 그릇된 올바른 주장을 했던 것처럼 교묘하게 거짓말 하는 것은 자신이 그토록 비판했던 많은 이단들의 수법이다. 자신이 처음부터 나와 같은 올바른 성경적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면, 왜 나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어 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조사하는 것을 방해하였을까?

“마지막 경고입니다(제목). 덧글에 비판성 덧글을 하나 올렸으며 이것은 점잖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서 지우지 않으면 정이철 목사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카페는 하루에 8000명에서 10,000명이 들어오는 대형카페이며, 예레미야연구소 카페, 기이협 홈페이지와 인터넷신문의 컬럼에도 정이철 목사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정이철 목사가 이단연구에서 아예 발을 디디지 못하게 만들겠습니다 ... 당장 지울 것을 경고합니다."(이인규 권사가 정이철 목사에게 보낸 편지, 20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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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