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 반기열 목사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 반기열 목사님, 총무 엄종오 목사님께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한국의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비성경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촉구하기 위해 연대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 “김성로 부활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10월 28일 서울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김성로 목사, 이단연구가 이인규 씨의 부활교 사상 비판” 세미나 및 기자회견도 저희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으고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함께 연대하여 선한 싸움을 싸우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남침례교 한인총회가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고 김성로 목사의 문제를 바르게 지적하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표적으로 삼고 결성한 ‘긴급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위 목사)의 활동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최근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 ‘긴급 이단대책위원회’의 위원장 이재위 목사가 정이철 목사에게 보낸 공고문의 내용에 대해서 문의하고자 합니다.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 긴급 이단대책위원회 이재위 위원장이 정이철 목사에게 다섯 가지 이단성이 있다면서, 그것을 조사하여 남침례교 한인총회에 상정하겠다고 공고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고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재위 목사가 정이철 목사의 이단성이라고 지적하는 다섯 가지 내용을 여기에 옮겨보겠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5가지 핵심적 이단사상들

첫째, 부활이 없어도 성령을 통해서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이 있다.(반구속적 이단사상)
둘째, 부활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즉 하나님으로 믿을 만한 증거가 아니고 성령이 믿음을 주는 것이다. (신사도적 신비사상)
셋째, 기독교의 복음의 중심이 십자가이며 십자가를 통해 성경 전체를 조망해야 기독교가 바로 보인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는 키(key)는 십자가이다. 십자가를 중심으로 보지 않으면 부활의 의미도 알 수가 없다. 십자가를 모르면 부활은 하나의 신기한 하나님의 쇼(Show)일 뿐이다. (편협적 성경신학 사상)
넷째, 구원을 주는 믿음은 부활사건이 아니라 성령이 믿음을 준다. (반 개혁적 이단 사상)
다섯째, 부활이 없어도 십자가를 통해서 완전한 인간의 구속이 완성됐다. (반 구속적 이단사상)"

이것이 한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신학사상이 내포된 공문서라고 하니 우리를 웃지도, 울지도 못하였습니다. 세상에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어떻게 한 교단의 이대위 위원장이라는 직함을 부여받는다는 것입니까?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이재위 목사가 그 다음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께 드리는 공고문 6”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것입니다.

“또 한국교회에 물의를 일으킨다는 소식을 들으신 남침례 총회장께서 사태를 파악하고 저에게 연락하여 조사를 부탁했고 모든 권한을 위임하셨습니다”

“그리고 본 연구팀은 한인총회 신학분과위원회 소속이 아닌 별도 소속이며, 이 문제만 해결되면 해산될 것입니다. 미 최대 교단이 왜 할 일 없이 타 교단 목사님을 조사하겠습니까? 문제는 같은 교단의 형제교회가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공격한다면 남침례교회는 이 문제를 방관할 수 없고, 남침례교단의 모든 영향력을 동원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은 인격모독이나 명예회손은 Sue가 들어가면 심각한 중벌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사료됩니다. 모든 인격적 모독과 명예훼손에 관한 문제는 따로 저희 남침례 교단 담당 변호사가 조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를 목회 후배로 생각하지 마시고, “미 남침례 이단대책 연구위원장”이라는 공식 직함을 인식해 주시고, 글을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저를 교만하다고 오해치 마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아직 정이철 목사님께서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재위 목사는 자신을 “미 남침례 이단대책 연구위원장”이라는 공식 직함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하고 자신을 대해 달라고 하였고, 총회장 반기열 목사님이 자신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했다고 하였으며, 남침례교단의 모든 영향력을 동원하여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을 지적하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압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반기열 총회장님께서는 더욱 더 진실하고 책임있게 우리의 질문에 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이단대책위원장 이재위 목사는 김성로 목사에게 교리적인 문제가 없음에도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가 공격하므로 남침례교단이 방관할 수 없어 모든 영향력과 남침례교단 변호사를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와 이재위 목사의 이러한 행동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김성로 목사는 입이 없습니까? 글을 쓰는 손이 없습니까? <국민일보> 등 여러 신문에다 칼럼을 쓰고, 세계 도처를 돌아다니면서 부활복음을 전파하는 김성로 목사는 왜 자신의 문제에 대해 직접 나서지 않는 것입니가? 왜 전혀 상관이 없는 미국의 남침례교 한인총회가 대신 나서는 것입니까? 또한 굳이 침례교단이 나서야 한다면, 김성로 목사가 소속한 한국의 침례교단이 나서는 것이 상식에 맞는 일이 아닐까요? 왜 김성로 목사와는 직접 상관이 없는 미국의 남침례교 한인총회가 김성로 목사를 위해 나서서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상대로 싸우는 것인가요? 미국에 있는 정이철 목사의 입을 막으려고, 또한 김성로 목사를 조사하게 될 예장 합동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이런 무리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항간의 말들과 우리들의 판단이 틀렸습니까?

2>
“미 남침례 이단대책 연구위원장”이라는 공식직함으로 자신을 불러달라고 부탁하면서 공고문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발표하는 이재위 목사, 그 글들을 ‘세계한인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도처에 퍼뜨리고 있는 남침례교 한인총회 소속 김한길 목사가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추종하고 자신들의 목회에 그것을 도입했다는 말이 더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분들이 주도하여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공격하도록 ‘긴급 이단대책위원회’를 결성하도록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가 돕고, 이런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의 이름을 사용하면서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고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공격하는 글을 써서 퍼뜨리도록 교단 차원에서 돕는 일이 옳을까요?

3>
이제 이재위 목사가 남침례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이라는 직함으로 발표한 정이철 목사의 5가지 이단성이라는 내용의 글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1)
남침례교 한인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입음으로만 완전한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적인 구원론을 부정하는 이단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위 위원장은 십자가의 은혜로 이미 완전한 구원을 받았고, 십자가의 은혜 안에 자동적으로 때가 이르면 몸이 부활하게되는 영광이 포함되어 있다고 가르치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의 사상을 ‘반구속적 이단사상’이라고 정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님과 총무님 등의 신학적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피의 공로와 은혜로 이미 완전한 구원을 얻었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믿습니다. 십자가를 넘어서 부활로 나아가지 않으면, 부활을 믿지 않으면 완전한 구원을 얻지 못한 것이라는 이재위 목사, 김성로 목사 등의 사상이 성경적인가요? 다시 말해 보겠습니다. 기독교인은 십자가의 은혜만으로 구원을 얻습니까? 십자가 외에 부활에 대한 믿음이 더해져야 구원을 얻습니까? 여기에 대한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님, 총무님 등의 신학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2)
남침례교 한인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위 목사는 기독교의 복음의 중심이 십자가이고, 십자가를 통해 성경 전체를 조망해야 기독교가 바로 보인다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의 주장과 사상을 ‘편협적 성경신학 사상’라고 폄하하였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는 키(key)는 십자가이고, 십자가를 중심으로 보지 않으면 부활의 의미를 알 수가 없다는 말을 ‘편협적 성경신학 사상’ 이라고 매도하는 것이 옳습니까?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님과 총무 님등의 신학적인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총회장님이 이재위 목사에게 모든 것을 위임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성경을 이해하는 핵심이 아니라는 이재위 목사의 말은 맞습니까?

3)
남침례교 한인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재위 목사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믿음이 부활사건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고 부활을 비롯한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을 이해하고 믿게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일어난다고 가르치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의 사상을 ‘반 개혁적 이단 사상이라고 매도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한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님을 비릇하여 총무님과 다른 목사님들의 신학적 입장을 알려주십시오.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믿음은 부활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부활을 보면 자동적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까? 아니면 부활을 비롯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구원얻는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까?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무 엄종오 목사

우리는 이재위 목사의 이러한 사상과 주장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재위 목사의 주장과 사상이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의 신학적 입장이라면, 우리는 아마도 기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이재위 목사는 지금 당장 성숙한 목사님들에게 찾아가서 신학적 가르침을 다시 받아야 할 심각한 분입니다. 복음에 대해 저런 그릇된 사고를 가진 분이 계속 남침례교 한인총회의 목회자로 활동하게 하고, “미 남침례 이단대책 연구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서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고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공격하는 어이없는 글을 남침례교단의 이름을 실어 발표하도록 계속 두실 것인가요?

4>
다음의 한 가지에 사실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수년 전 김성로 목사가 미주 남침례교 한인총회의 강사로 초청되었을 때, 거액을 교단에 헌금(찬조금, 발전기금)하였다는 말이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남침례교 한인총회의 많은 목회자님들이 김성로 목사가 거액을 교단에 헌금했다고 알고 있고, 타 교단에까지 이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정이철 목사가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문제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보낸 메일 속에 이 내용이 언급되었다고 남침례교 한인총회 소속한 김한길 목사가 정이철 목사를 고소하면 여기서 게임이 끝난다는 내용의 공갈하는 글을 총회 홈페이지 등 여러 곳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한길 목사는 김성로 목사가 앞으로 남침례교 한인총회에 거액을 헌금 할 것이라고 정이철 목사가 거짓말(조작)을 했다면서, 다른 침례교단의 목사님들에게 정이철 목사에게 나쁜 감정이 생기도록 힘껏 선동하고 있습니다. 기왕에 이러한 일이 벌어졌으니, 차라리 속 시원하게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수년 전 김성로 목사가 총회의 강사로 초청되어 왔을 때, 거액의 헌금(찬조금, 발전기금)을 교단에 드렸다고 공공연하게 회자되고 있는 말이 사실인지 공개적으로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그러한 사실이 없었다면, 틀린 이야기를 메일에서 언급한 정이철 목사는 충분하게 사과드릴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리의 질문에 대해 미주 남침례교 반기열 총회장님, 엄종오 총무님 등의 책임있는 분들의 공식적이 답변이 있기를 바랍니다.

 

2016년 10월 24일
 

김성로 부활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 / 대변인: 정이철 목사,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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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