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이단성 논란이 오해라는 인터콥의 주장은 거짓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한국과 미국의 모든 목사님들과 성도들께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미주 중앙일보의 인터콥에 대한 광고기사의 내용 속에 '인터콥의 오해와 진실, 이단설 논란? 오해일 뿐'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하는 내용을 보셨는지요? 그 내용을 보고서 이대로 방관하면 인터콥에 진실이 은폐될 것 같아 부득불 이 글을 올립니다.

▲ 최바울 선교사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한국교회에 사탄의 음모와 중대한 복음의 변질을 야기한 인터콥(최한우)이 이제 와서 그 동안의 일들이 모두 오해에서 비롯되었을 뿐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저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최한우 씨와 인터콥은 그 모든 것들이 오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KWMA의 권고를 받아 오해의 요소를 이제는 다 풀었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기가 막힌다는 말 외에 달리 할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미주중앙일보의 인터콥 광고기사의 내용이 얼마나 진실을 기만하였는지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최한우 씨와 김기동의 베뢰아 이단사상의 문제는 현재까지도 진행중입니다

그 기사에는 다음과 같이 최한우 씨와 베뢰아 이단사상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최 대표가 대학 시절 호기심에 (김기동의 성락교회에) 잠시 나간 적이 있다. 하지만 즉시 그 누구의 충고가 아닌 스스로 '아니다'라는 판단에 의해 발걸음을 끊었다"

최한우 씨는 2011년 4월 7일자 '코람데오'(www.kscoramdeo.com)에 올린 “베뢰아 이단성에 대한 소고”라는 글에서도 우연한 기회에 그 교회를 방문하여 약 1년 7개월 다녔으나 문제점을 깨닫고 1983년에 떠났다고 했습니다. 특히 자신은 그 당시 김기동 사상에 대한 한국 교회의 비판이 제기되기 이전에 먼저 스스로 깨닫고 김기동의 성락교회를 떠났으니 베뢰아 이단사상과 자신은 아무연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한우 씨가 이미 이단 베뢰아 사상에 깊이 물들었음을 보여주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1)김기동의 베뢰아 사상을 대학가에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 CBA에서 함께 생활했던 분들이 최한우 씨가 계속 CBA와 연관되어 있었음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리고 CBA의 제 1호 선교사가 되어 터어키에 갔음을 증언하였습니다. 이 사실이 CBA의 기록에서도 나타나 있습니다. 최한우 씨는 이 모든 사실을 숨기고 거짓으로 일관했습니다. 1983년에 KTM의 선교사로서 터어키로 떠났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1989년부터는 온누리교회의 선교사로 파송 받았고, 1996년에는 온누리교회의 장로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KTM이라는 선교단체는 이 당시 최한우 씨 개인이 만들었거나,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훗날 존재한 것처럼 각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김기동의 성락교회를 떠났다고 주장하는 시점 이후에도 최한우 씨는 그 당시 계속 CBA와 연관을 맺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터키로 출국하기 직전 성락교회에서 김기동 씨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과연 김기동이 이단 사상을 가르치는 인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교회를 떠났다면 왜 그에게 혼인 주례를 부탁했을까요?

2)최한우 씨의「세계영적도해」라는 책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하나님이 마귀를 박멸해야 하는 '하나님의 사정' 때문에 인간을 만드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김기동 씨가 “하나님의 의도”라는 개념으로 가르치는 베뢰아 이단사상의 핵심입니다. 김기동에게서 배운 이단사상을 아무 문제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책의 서두에 버젓하게 기술한 사람이 바로 최한우 씨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찌 김기동의 성락교회를 떠난 이후 모든 관련을 끊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3)최근까지 김기동의 베뢰아 사상을 그대로 가르치거나 약간 변형하여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최한우 씨는 선악과의 본질을 '지식'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선악과를 통해 마귀가 준 지식으로 문명을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고대의 바벨탑 문명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문명, 현대의 컴퓨터 바코드, GPS 전산시스템, 유전공학 등이 문명이 사탄이 준 지식에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사탄이 현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통하여 인류를 통치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셋째 날, 저녁 집회에서도 최한우 대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항하는 세력, 사단에 대해 경고했다. 최 대표는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을 예로 들며,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고 이는 곧 '지식'을 취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사단은 지식을 주며 과학 기술을 추구한다고 했다."(최한우 씨의 뉴욕선교대회 강의, 미주 뉴스앤조이 2011년 8월 16일 기사)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 중 선택해야 한다. 사단이 말하는 지식은 과학 기술이다. 그래서 사단이 처음으로 일으킨 것이 벽돌(그 당시의 첨단 기술)로 만든 바벨탑이다. 첨단 기술과 세계화는 사단이 시작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경계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말씀을 연구한다. 말씀을 신학적 지식으로 바꾼다. (말씀을) 죽이는 것이다…사단은 모든 첨단 기술의 배후 세력이다. 정보 통신 시스템인 666체제가 그 예다."(최한우)

"글로벌 전산정보 통신시스템이 위성을 연계한 GPS와 결합되면서 이제 전 세계를 ‘한 눈’으로 바라보고 통제하는 시스템이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위성과 연계된 GPS 전산통제 시스템은 인간을 발가벗은 채 유리병에 갇힌 처지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불현듯 세계를 장악한 사악한 세력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뭄에 전산 칩(chip)을 심도록 강요하게 될 것입니다."(최한우)

"그들은 벽돌 만드는 석공 테크놀로지를 개발하여 탑을 높이 쌓고 하나님께 대항했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왜 실패했습니까? 바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혼란스럽게 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사악한 음모를 해체시켰습니다. 처음 하나님께 반란을 주도한 니므롯과 무리들을 추종하는 사악한 무리들은 이 치욕스런 실패를 결코 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긴 역사를 통해 바로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집요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통제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666체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들을 다스릴 통치자로 만드셨습니다. 아담을 만드신 후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8)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그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아담이 각 생물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합당한 이름을 짓는(창 2:19) 것을 통해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 지식은 생물에 관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생물을 다스리고 보존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그 생물들이 관계하고 있는 모든 환경들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그 모든 지식을 주셨던 것입니다.

최한우 씨는 바벨탑에 사용된 벽돌을 '석공 테크놀로지'라고 부르며 이것을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로 얻어진 사탄의 지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의 신학적 무지와 무식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피조물들을 다스리는데 있어 흙의 성질에 관한 지식은 필수적입니다. 대부분의 피조물들이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벨탑을 쌓았던 자들은 흙의 성질들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통해서 벽돌을 구웠던 것입니다. 사탄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문제는 선악과를 먹은 이후 인간이 이 지식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반역하고 대적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이것이 선악과 범한 인간의 변질된 모습입니다. 선악과를 먹어서 사탄의 지식이 생긴 것이 아니라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것들이 왜곡되고 변질되었습니다.

최한우 씨의 말을 듣자면 사탄에게 창조주와 같은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것이 김기동의 신학입니다. 그래서 창조주와 사탄이 같은 능력을 가지고 맞붙어서 인간을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 소위 그들이 이해하는 '영적 전쟁'입니다. 최한우 씨는 철저하게 그렇게 김기동의 사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최한우 씨에게서 나오는 신학적 주장은 사탄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는 피조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와 능히 필적할 만한 존재로 만드는 또 다른 '사탄 숭배'인 것입니다.

2. 세대주의적이라고 오해되었기 때문에 “백투지저스”로 바꾼 것이 아닙니다

최한우씨와 인터콥은 자신들의 이전의 슬로건인 '백투예루살렘'은 세대주의와는 무관하였음에도 오해가 발생한다는 교계의 권면을 따라 '백투지저스'로 바꾸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최한우 씨와 인터콥의 선교운동이 마치 일반적인 세대주의 노선을 지향했었던 것처럼 축소하려는 저의를 보이는 것에 대해 심히 불쾌합니다. 그리고 세대주의와 다른 신학노선의 싸움인 것처럼 오도하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우려를 표하고자 합니다. 미주중앙일보의 인터콥광고 기사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인터콥은 이슬람 선교비전이 아닌 세대주의 관점의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교계의 '사용자제' 권면을 적극 받아들여 용어를 '백투예수'로 수정했다."

먼저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이 일반 세대주의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대주의에 대한 주요한 비판 한 가지는 "예수의 피 값으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행 20:28) 하나로 성경의 역사를 조망하지 않고 이방인교회와 유대인교회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배척하자 하나님께서 원래의 계획에는 없었던 일, 즉 예수의 복음을 이방민족들에게로 보내심으로 이방인교회들이 탄생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항상 유대인에게 있고 기필코 유대인을 역사의 중심으로 세우시는 유대인의 하나님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다시 유대인의 신앙을 회복시켜서 유대인들의 하나님이 되심으로 역사를 마감하신다고 봅니다. 그리고 재림 예수가 유대인들과 더불어 세계를 통치하는 천년왕국의 수도를 예루살렘에 두신다고 봅니다. 그래서 종말의 때에 예루살렘은 필연적으로 예수를 왕으로 섬기는 신앙의 도시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방민족들의 교회가 아무리 온 세상에 편만할지라도 예루살렘이 예수 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의 천년왕국의 도읍이 될 준비가 되지 못하면 천년만년이 지나도 예수의 재림은 일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중국교회에서 처음 일어난 백투예루살렘이라는 구호도 이러한 사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예루살렘까지 가는 도중에 만나는 많은 무슬림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해야만 예루살렘까지 갈 수 있으므로 부수적인 좋은 취지도 동반됩니다. 인터콥은 자신들의 백투예루살렘이 이 점에만 초점을 맞추었다고 변명하면서, 다만 사탄이 예루살렘을 붙잡고 놓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예루살렘 중심의 전 지구적인 영적전쟁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예루살렘을 강조한다고 하는 더욱 우스꽝스러운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슬로건은 세계를 통치하실 재림 예수의 보좌가 세워질 예루살렘에 대한 염원이 내포된 선교구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세대주의적이라고 비판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예수께서 명령하신 '땅 끝'(행1:8)으로 가는 선교운동에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인터콥은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선교운동이 이와 같은 그릇된 점을 내포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이 명백함에도 다만 오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교계의 권면을 받아 백투지저스로 바꾸었다고 문제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3. 최한우 씨의 사상은 일반 세대주의가 아닙니다

복음적인 교회들이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을 거부했던 이유가 약간의 세대주의적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세대주의 성경해석 방법론을 수용하는 모든 사람들과 논쟁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세대주의 사상을 믿는 분들은 다양한 종말가설의 하나로서 참고할 뿐이지 세대주의 이스라엘 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인터콥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세대주의의 이스라엘 사상에 비성경적인 요소가 있음을 인정하고서 수정된 세대주의를 주장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인터콥과 최한우 씨에 대한 논쟁은 하나의 종말 가설인 일반적 세대주의에 대한 논쟁이 결코 아닙니다. 출발점은 일반적인 세대주의 테두리 안에서 시작되었으나 결국 진정한 세대주의자들이 알지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벌이는 위험스러운 사상과 운동에 대한 비판입니다. 여기에 대해 합의된 용어는 없으나 '극단적인 세대주의', 또한 '세대주의에서 파생된 변종 세대주의'라고 부르면 좋겠습니다.

최한우 씨와 인터콥의 사상이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최한우 씨와 인터콥이 젊은이들을 현혹하기 위해 사용하는 귀신들의 진지를 격파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백투예루살렘,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전 지구적 영적전쟁, 음녀 자본주의와 666 적그리스도체계… 등의 개념들은 일반적인 세대주의 사상이 아닙니다. 일반 세대주의의 예루살렘 사상, 7년 환난, 적그리스도의 등장 등의 이론에서 약간의 근거를 찾을 수 있으나, 거기에서 파생된 또 다른 위험천만한 아이디어들입니다. 세대주의가 말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 것으로서 최한우 씨가 여기저기에서 보고 들은 내용으로 지은 종말공상소설입니다. 그 속에는 피터 와그너에게서 발전된 신사도운동 사상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우상 그 지역들을 장악하고 있는 신들에 대항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지배하는 어둠의 영적세력들이 오랜 세월 역사 속에서 강력한 영적 진을 형성해 왔습니다"(최한우, 백투예루살렘, p. 70)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신학의 중심인 지역을 지배하는 귀신과 영적도해 사상이 최한우 씨의 백투 예루살렘 구호에 접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나아가는 지역의 길목을 장악하고 복음의 전진을 방해하고 있는 귀신들을 격파하기 위해 비전스쿨을 마친 성도들을 단기선교라는 이름으로 보내어 귀신들을 대적하게 하였음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인터콥의 비전스쿨과 단기선교를 경험한 여러 성도들이 이 사실을 증언하고 있지만, 최한우 선교사는 미주중앙일보의 인터콥 광고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백투 예루살렘 슬로건과 더불어 그 동안 했던 비성경적인 일들을 부인하였습니다.

"인터콥은 땅을 밟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땅의 소유권을 주고 땅 밟기를 통해 '그 땅에 귀신이 쫓아진다'는 식의 기도를 반대한다. 절대 '땅 밟기' 기도나 선교를 권면 하거나 가르친 적도 없다. 다만 현장에서 타 종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의미의 '현장 기도'를 지지한다."

그러나 한국 <뉴스앤조이>에 한 성도(필명 “윤완섭”)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인터콥의 단기선교 경험을 밝혔습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323#211123)

"어제 밤엔 유투브에서 그 동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인터콥의 저작권주장으로 인해 볼 수 없게 되었네요 ... 비겁한 것은 인터콥 아닌가요? 악한 영이 지배하고 있는 땅에 가서 자기들이 기도하면 그 땅의 매였던 영들이 풀어진다고 주장하는 그들이 뭐가 두려운 거죠? 전국에 중보기도팀이 몇 개며 몇 명입니까? 12주 비전스쿨 도중 1박2일씩 3번 참여해야 하는 전국 선교캠프에 중보기도팀까지 동시에 동원해서 오직 인터콥사역만을 위해 중보기도하게 하는 인터콥이 뭐가 무서워서 동영상을 못 보게 합니까?"

이 분의 댓글 속에도 인터콥의 단기선교의 중심적인 일이 백투 예루살렘을 방해하는 귀신들의 진을 격파하는 기도여행, 즉 땅을 밟으면서 기도하여 적진 속에 침투하는 피터 와그너의 땅을 밟는 기도(prayer walk)이었음을 증언하는 내용이 진술되어 있습니다. 이 분은 이 외에도 인터콥의 비전스쿨과 단기선교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을 많이 증언하였습니다.

인터콥의 김성찬 선교사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터콥의 백투 예루살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중동의 무슬림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의 세력을 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투 예루살렘 운동을 통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첫째의 방법은 10/40창을 위한 연합중보기도 운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현재 10/40창을 묶고 있는 어두움의 세력을 향한 영적인 공중전에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백투예루살렘 운동이 나아가는 길목을 막고 있는 강한 자의 세력을 결박하고, 전진하는 영적군사를 후방에서 영적인 포의 지원사격을 하는 것입니다"(교회정보넷.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 2018년 1월 30일).1)

최한우 씨는 인터콥이 백투 예루살렘을 외치지만 단 두 선교사를 제외한 모든 인터콥 선교사들이 예루살렘이 아닌 중독의 무슬림 국가들로 파송되어 있음을 보더라도 인터콥은 이슬람권 선교하는 단체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말입니다. 장차 예수가 재림하실 예루살렘을 포위하고서 강력하게 압박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는 사탄의 진지들을 먼저 영적으로 격파해야만 장차 예루살렘을 회복하여 하나님께도 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터콥의 선교사들 대부분이 예루살렘이 아닌 그 주변에 집중되어 있는 이유도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주변의 귀신의 진지들을 공략하기 위한, 즉 백투 예루살렘을 성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인 것입니다. 다음의 최한우씨의 말이 그 사실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탄의 세력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직경 3000Km 전체를 강한 어두움의 진을 형성하여 장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재림하실 때에 바로 거룩한 곳에서 앉아있는 가증한 것, 즉 적그리스도를 멸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시기 때문입니다. 곧 마지막 어둠의 세력, 미운 물건, 즉 가증한 적그리스도가 재건된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 세계를 호령하며 위엄을 떨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주님께서는 천군·천사들과 함께 강림하시어 적그리스도를 멸하고 인류역사를 마감시킬 것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완전히 봉쇄하고 어둠의 진을 치고 지금까지 있는 것입니다"(최한우, 백투예루살렘, p. 405).

참 대단한 안목입니다. '직경 3000Km 전체', 최한우 씨의 눈에는 이것이 보이는 것일까요? 어둠의 세력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장악하고 있는지 '지리적인 거리'까지 그 눈에는 보이는 걸까요?

또한 최한우씨는 자신의 책에서 백투 예루살렘을 완성하여 예수의 재림을 성취하는 주체가 한국교회와 중국교회라고 기술하는 내용입니다. 인터콥을 통하여 한국교회에서 백투 예루살렘 운동이 일어나고, 그보다 오래 전에 백투 예루살렘 슬로건을 창안한 중국교회에서 많은 선교사들이 일어나서 실크로드 길을 따라 귀신들의 진지를 격파하면서 예루살렘까지 가면 예수께서 재림하시게 되는 조건이 구비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함께 마지막 지구적 영적전쟁을 수행하여 백투 예루살렘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10만 장병, 중국교회 100만 대군이 함께 일어나 우리 세대에 왕의 대로를 구축할 것입니다'(최한우, 왕의 대로, p. 254)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사49:11-12). 중국교회의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이미 성경에서 예언한 말씀의 성취입니다. 이사야서 49:11-12절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마지막 시대 중국교회에서 시님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향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수의 선교사들이 마치 산골짜기를 따라 어렵게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듯 했지만, 마지막 시대는 다릅니다 ··· 그러나 이 가운데 마지막 역사를 감당할 주의 백성들은 중국에서 일어날 시님의 군대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거룩한 100만 대군입니다."(최한우, 백투예루살렘, p. 130)

인터콥이 걸어가는 실크로드가 '왕의 대로'이고 인터콥이 일으키는 백투 예루살렘을 추진할 선교부대를 왕의 군대라고 부르는 사상이 이렇게 형성되었습니다. 최한수 씨가 추진하는 백투 예루살렘 운동은 이렇게 위험스럽고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최한우 씨와 인터콥은 오해의 요소가 있다는 교계의 권면을 받아드려서 백투 지저스로 고쳤다고 합니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부적으로 백투 예루살렘 사상을 붙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지난 4월 1일에 인터콥 측에서 핵심멤버들에게 발송한 기도소식지에 기술된 백투 예루살렘 사상이 담긴 부분을 여기에 소개하겠습니다.

"열방센터가 세계교회 왕의군대들을 소집하고, 훈련하여 열방을 향해 출정시키는 거룩한 왕의군대 전초기지가 되게 하시고, 4월 26일에 진행되는 선교컨퍼런스 가운데 왕의 명령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기로 결정한 모든 세계교회를 다 불러 모아 주셔서 다시 오실 왕의 대로가 이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까지 수축되게 하소서."

그리고 최한우 씨는 적그리스도의 세계통치 준비가 이미 완성되어졌다고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도 모두 세대주의의 7년 환난과 적그리스도 등장 가설과 약간의 상관이 있기는 하나 진정한 세대주의자들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내용들입니다.

"역사적으로 음녀는 자본주의 세계체제를 발달시키면서 세계를 장악해 왔습니다. 이제는 자본주의 문명의 세계화를 주도해 온 ‘음녀의 시대’가 ‘적그리스도의 체제’로 이전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큰 성 바벨론, 즉 음녀의 세력은 순식간에 붕괴되고 가증한 적그리스도 짐승이 거룩한 곳에 앉아 세계를 호령하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체제가 완전히 구축되면 자신의 본래의 모습, 즉 짐승(beast)의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성도의 권세를 꺾기 위해 적그리스도 체제를 지구적으로 가동할 것입니다."(최한우, 하나님의 나라, p. 12-13)

"여기서 우리는 지난 100여 년 동안 사악한 세력들이 왜 그렇게도 열심히 지식정보 시스템을 개발해 왔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여 인간 조정과 통제 시스템 개발에 전력해 왔습니다. IT(지식정보), 전자, 화학, 생명과학, 인간복제기술, DNA 게놈 프로젝트, GPS(글로벌 위치 추적 시스템), GIS(지리 정보 시스템), 핵물리학 등의 첨단 분야에 투자를 집중했습니다. 그들은 세계를 장악하고 인간을 조정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루시퍼의 눈’ 시스템을 구축해 왔던 것입니다."(최한우, 하나님의 나라, p. 410)

요한계시록 17장의 큰 성 바벨론과 음녀를 인류의 자본주의 체제와 연관시키는 사상은 어디서 유래한 것입니까? 음녀에 의해서 발전된 세계의 자본부의 문명이 이제 곧 등장하여 세계를 통치할 적그리스도의 통치 수단이 된다는 사상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일반 세대주의의 7년 환난과 적그리스도 이론에 최한우씨의 공상과 사이비 신학이 융합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한우씨가 자신에게 오는 비판을 세대주의에 대한 개혁주의의 비판으로 오도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결코 그런 문제가 아니고 최한우 씨 개인의 사이비 공상신학에 대한 비판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최한우 씨의 사상이 인터콥 안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6월 인터콥의 대표적인 선교사인 박바울 씨가 서울에서 인터콥 멤버들에게 강의한 영상을 보십시오. 음녀에 의해서 세계 자본주의가 발달되었고, 자본주의체제가 적그리스도를 탄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의 효율적인 전산행정망은 사탄의 통치를 위해 이미 치밀하게 준비되언 일들이나 우리가 둔감하여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 이러한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sovereignity)과 통치권(dominion)을 고백할 수 없습니다. 결국 끝에 가서 이긴다고는 하지만 그 전까지는 하나님과 사탄이 인류의 역사의 무대에서 대등하게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사탄이 더욱 치밀하게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콥과 최한우 씨의 중심 사상은 일반 세대주의의 종말가설과 완전히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 세대주의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듣도 보도 못한 황당한 소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터콥에 대한 비판은 결코 일반 세대주의 사상에 대한 비판이 아니고 세대주의의 일부 이론에다 베뢰아의 이원론,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사상, 증명할 수 없는 프리메이슨 이야기 등을 조합한 최한우 씨의 사이비 공상 소설에 대한 비판입니다. 불신자들과 타 종교인들을 상대로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면야 누가 뭐라겠습니까? 문제는 우리들의 교회의 성도들에게 선교를 표방하면서 다가와서 병들게 만들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4. KWMA가 한국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심각한 점은 KWMA의 지도위원들이 인터콥을 성공적으로 지도하였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인터콥은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한국교회의 몇 신학자들과 선교지도자들에 의해 억울한 이단시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자랑하면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미국의 신사도운동 기관인 IHOP 24/7을 도입하지 말라고 지적하였을 때 최한우씨는 단순한 연쇄기도의 차원에서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예 대 놓고 다윗의 장막의 영으로 하는 24/7 기도예배를 열방기도의 집에서 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24/7 기도로 인해 다윗의 군대에 능력이 임했고 그 시대 이스라엘의 역사상 전무후무한 부흥이 있었던 것처럼, 자신들도 다윗의 장막의 영으로 하는 24/7 기도운동을 통하여 능력을 받아 백투 예루살렘 과업을 성취하겠다고 노골적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인터콥을 지도했다는 KWMA의 지도위원들 중에 IHOP의 24/7 운동의 사탄적인 요소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 중에 신사도운동과 베뢰아와 다른 사이비적인 사상이 혼합되어 있는 최한우씨의 문제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노골적으로 IHOP의 24/7 운동을 모방하도록 그냥 두겠습니까? 어떻게 최한우씨가 자신들의 지도를 받는 중에「하나님의 나라」와 같은 한심한 책을 출판하도록 그냥 두었겠습니까?

KWMA의 지도위원이라는 자들은 결국 "잘못된 선교단체"가 한국교회를 혼란에 빠뜨리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조금 유명했던 그들의 명성을 우습게 여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유명하다 할지라도 복음을 해치는 집단을 거드는 자들의 얼굴에 더러운 배설물을 발라놓으실 것입니다. 바울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것"(갈1:8)이라고 했습니다.

5. 한국과 미국의 한인교단의 이대위에 말씀드립니다

한국과 미국의 여러 교단의 이대위 임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인터콥에 대해서 우리들의 입장과 주장을 돕는 어떤 일을 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의 양심과 바른 성경적 지식에 비추어서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연구하고 조사해서 인터콥이 우리 한인교회에 유익하다고 판단되면 그 사실을 소속 교회들에게 알리십시오. 그러나 비성경적인 요소가 다분하고 성도들을 병들게 하는 요소가 발견된다면 속히 소속 교회들에 경계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을 하도록 이대위를 조직하게 하셨고, 여러분들을 그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인터콥으로 인하여 소란과 혼란이 일어 난지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았고 인터콥에 대해서 어떠한 판단이 서지 않았다면 정말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이제라도 왜 이렇게 인터콥과 최한우 씨에 대해 연구하여 소속 교회들과 성도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6. 지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비록 선교를 표방하고 있을지라도 인터콥은 성경과 참된 믿음을 왜곡하는 불건전한 집단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고 성도의 신앙과 삶을 변질시키기 때문입니다. 인터콥의 활동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희생을 순교라고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바른 기독교인들에게 배척을 받을 때 "의를 위한 핍박"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최한우 씨와 인터콥에는 바른 복음이 없으니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 선교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아야 합니다.

비전스쿨, 간사컨퍼런스, 선교캠프 등의 인터콥의 집회에 성도들이 가는 것을 바르게 지도하지 않고 묵인하는 목회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런 자들은 양들을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참된 목회자가 아니라 양들의 비위를 맞추면서 자기의 이익을 구하는 삯꾼입니다. 어쩌면 그들도 영적분별력이 없어 이미 마귀에게 희생된 불쌍한 목회자들일 것입니다. 거짓 가르침을 전파하는 불건전한 집단인 인터콥에 헌금을 보태거나,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여 거짓의 세력이 더욱 기승을 부리도록 돕는 일이 없도록 현명하게 처신하기를 바랍니다.

2012년 4월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 118인 외

강남중 목사,강용춘 목사,고승철 목사,고태국 목사,공부식 목사,곽건섭 목사,권기창 목사,
권영만 목사,기영렬 목사,김경문 목사,김광석 목사,김기웅 목사,김도형 목사,김동성 목사,
김만풍 목사,김문배 목사,김문철 목사,김바울 집사,김범무 목사,김성환 목사,김순관 목사,
김용식 목사,김윤환 목사,김인환 목사,김정국 목사,김종원 교수,김진구 목사,김태욱 목사,
김한길 목사,나동원 목사,남덕종 목사,남동우 목사,남상수 목사,남일현 목사,남진선 목사,
남형민 성도,문경돈 목사,문상면 목사,문재성 목사,민형근 집사,박성재 목사,박장호 목사,
박정언 목사,박진하 목사,박형주 목사,방철섭 목사,서영오 목사,서오석 목사,석정문 목사,
설요셉 목사,송영선 목사,송창현 목사,스데반 목사,신대선 목사,신재영 목사,신종섭 목사,
아브람 선교사,오용주 목사,우동은 목사,유건영 장로,유낙영 목사,유용호 목사,유준식 목사,
윤상철 목사,윤우규 장로,윤종대 목사,이상노 집사,이성권 목사,이승원 목사,이요셉 목사,
이유식 목사,이인규 권사,이재덕 목사,이종명 목사,이주영 성도,이철구 목사,이태경 장로,
임바울 목사,임성수 목사,임영택 장로,임주안 목사,장규준 목사,장세정 목사,전만기 목사,
전인철 강도사,전종식 목사,정관호 목사,정명섭 목사,정성호 목사,정성호 목사,정우택 목사,
정이철 목사,정장수 목사,정태윤 목사,정피터 목사,정홍기 목사,조경윤 목사,조경현 목사,
최승윤 목사,최승창 목사,최승호 목사,최용수 목사,최일용 목사,하태식 목사,한선희 목사,
한승훈 목사,한용석 목사,한익희 목사,허 찬 목사,허홍선 목사,홍마가 목사,황석형 목사,
Joseph Shin 성동,
Joshua Lee 선교사,Sophia Kim 선교사,Timothy Lee 목사,
Annika Han 사모,

 

참고자료>

1. http://www.cinfonet.kr/new_b001/50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0%90%EC%82%AC&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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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