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유대인들의 미국 이주의 역사

유럽의 유대인은 공산혁명의 실패로 인한 박해를 피하기 위해, 또 이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였다. 러시아의 유대인들은 과학기술로 미국을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패하자 모든 재산을 빼내어 미국으로 망명하기 시작했다. 공산 소련이 지식층 엘리트를 너무 많이 죽였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들어가서 직접 정복하기로 하고 미국행을 감행했다.

당시 500만 내지 600만 명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러시아를 탈출해서 미국으로 향했는데 미국 사람들은 이들을 대환영하며 맞아주었다. 냉전 체제 하에서 이루어진 일이었으므로 단연 자유민주주의 승리라고 착각하여 환영하면서 받아 주었던 것이다. 실상은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점령하려는 목적이었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비롯해 독일·헝가리·이탈리아·프랑스 등 유럽 각지에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당시 이주한 유대 지식인들의 직종을 보면 변호사가 900명, 의사가 2000명, 음악가가 1500명, 작가가 1700명, 기타 학자와 교수가 3000명이었다. 그중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10여 명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의 학문·과학·기술·문화·예술은 뿌리가 깊지 못했기 때문에 이들 지식인 유대인은 미국에서 크게 환영받고 미국의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전쟁 후 미국은 과학·기술·문화·예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핵무기 개발사업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해 원자무기를 완성시킨 두뇌들의 거의 전부가 유대인이었다. 

많은 정치인들과 사회학자들은 지금 미국이 공산화, 사회주의화되어가고 있다며 그 증거들을 제시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변환시킬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토론이 있었는데 74%가 그렇다 26%가 아니다고 대답했다.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들 중에는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산주의 시오니스트 유대인이 미국에 진출했던 오랜 계획이 잘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아슈케나지 유대인은 프리메이슨

지금껏 유대인의 권력과 역사와 종교와 사상과 미국에서의 영향력 등을 살펴보면서, 이들이 프리메이슨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제 유대인 자신이 언급한 내용을 보면서 그 둘은 결국 한 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이 드러난 집단인 반면에 프리메이슨은 감추어진 비밀집단이다. 우리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프리메이슨을 알 수 있다. 물론 정통 유대인이 아니라 아슈케나지/카발리스트/시오니스트/막시스트 유대인이다.

<그림자정부>의 저자는 이 둘이 언제부터 연합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 두 가지 이론을 제시한다. 그 하나는 구즈노 데 무쏘Gougenot des Mousseaux, 코뺑 알방셀리Copin Albancelli의 이론이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기독교 문명국가들을 붕괴시키고 장막 뒤에서 일반 혁명을 증식시켜 이스라엘의 지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적으로 프리메이슨 조직을 만들었다. 프리메이슨 조직은 단지 유대인 수중에 들어있는 도구이자 수단이다”고 주장한다.

유대인 랍비 아이작 와이즈(Isaac Wise) 박사가 이 이론을 지지하는데, 1866년에 쓴 논문 <이스라엘인 Israelit>에 이런 글이 나온다. “메이슨 조직은 유대인의 제도다. 그것의 역사, 계급, 문장(紋章), 암호, 의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인의 것이다.”

그 두번째는 웹스터윈치틀(Webster Winchtl)이 주장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프리메이슨 조직은 원리적으로는 선하고 건전한 조직체지만, 혁명적 선동가들인 유대인들이 주로 이 단체를 비밀사회로 이용하고 있으며 조금씩 조직 안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그들은 혁명적인 목적으로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 그것을 변질시켰으며, 본래의 도덕적, 박애적 목적을 바꾸어 버렸다.”

유대인 베르나르 라자르(Bernard Lazare)가 이 이론을 지지한다. 그의 저서 <반 셈족정책 Anti-semitisme>에 이런 글이 있다.

“둘의 관계는 무엇인가? … 유대인들이 반드시 메이슨 조직의 영혼, 머리, 그랜드마스터는 아니었다. 그러나 메이슨 조직이 생겨난 배경에 카발리스트 유대인들이 함께 했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가장 가능한 추론은 프랑스 혁명 이전 유대인들이 대거 비밀교단 지부에 밀려 들어갔으며 그 뒤에 그들 스스로 비밀사회들을 창립했을 거란 것이다. 그 중에는 바이샤프트와 마르티네 드 파스칼리스와 함께 일하는 유대인들도 있었다…”

유대인과 프리메이슨의 관계를 밝혀주는 글은 이외에도 많다. 1927년 <쥬이시 트리뷴Jewish Tribune>의 사설이다. “프리메이슨리는 유대교에 기반을 둔다. 메이스닉 의식에서 유대교의 가르침을 빼면 무엇이 남겠는가?”

2004년 레이 노보셀(Ray Novosel)가 쓴 글이다. “시오니스트 세계의 리더들, 도처의 메이슨 조직에서 영향력있는 사람들은 세계단일종교와 세계단일정부를 가져올 세계혁명을 위해 결탁하여 노력해 왔다. 많은 메이스닉 랏지들은 유대인들로만 구성된다. 매우 악명높고 위험한 반인종주의연맹(Anti Defamation League)을 탄생시킨 브나이 브리스 랏지(B'nai B'rith Lodges)가 그 한 예가 된다.”

1869년 구즈낫 데 모소는 <유대인, 유대주의,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유대화 The Jew, Judaism and the Judaization of the Christian Peoples>에서 말한다. “프리메이슨이라는 엄청난 조직의 명목상 우두머리가 아닌 진짜 우두머리는 유대주의의 강경 멤버와 고위 카발들과 엄격하고 복잡하게 연합되어 있다. 조직의 엘리트는 이스라엘 카발리스트의 비밀부서에 고용되어 있다.”

인터넷 상의 많은 자료들이 현재의 교황을 프리메이슨이라고 한다. 사진 속에서 교황은 프리메이슨 멤버들끼리 "I love Satan"을 의미하는 손 인사를 보내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와 같은 손 인사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친 프리메이슨적 인기 사이트인 <유대교와 프리메이슨리>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유대인들은 미국 프리메이슨의 시초부터 참여해 왔다. 최초 13개 주 중의 7개 주에서 메이슨리를 설립한 사람들 중에 이들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 유대인 메이슨인 모세 헤이즈는 미국에 스카티시 라이트를 소개하는 것을 도왔다... 랍비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우리 온 역사를 통해 미국의 메이슨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지금까지 51명의 미국 유대인 그랜드 마스터가 있었다... 메이슨과 유대교의 의식과 상징 그리고 용어에는 많은 공통적 주제와 이상이 발견된다.”

1928년 7월호 프랑스의 메이슨 잡지 <르 심볼리즘>에서는 이런 기사를 읽을 수 있다. “프리메이슨리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유대인들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변함없이 신성한 지혜의 기준을 간직하고 있다.”

1987년 4월호 잡지 <뉴에이지>에서 유대교 랍비인 세이무어 아다스(Seymour Adas)는 말한다. "내가 메이슨이어서 자랑스럽다." 그는프리메이슨 32도다.  이 잡지는 메이슨과 오컬트 뉴에이지 운동과의 연관을 숨기기 위해 후에 <스카티시 라이트 저널Scottish Rite Journal>로 개명했다. 프리메이슨의최고 리더였던 앨버트 파이크는 “프리메이슨의 상징들과 의식들은 모두 유대 카발라의 오컬트 철학에 기초한다. 프리메이슨의 모든 비밀은 유대 카발라의 덕택이다”고 고백했다.

1922년 4월 12일자 <유대 가디언>은 “프리메이슨리는 이스라엘에서 탄생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고위직 프리메이슨인 루돌프 클레인 박사는 1928년 <라토미아>에서 “우리의 의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적인 것이다. 이로부터 대중은 우리가 유대인과 실제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1929년 비콤테 폰신이 저술한 <프리메이슨과 유대교: 혁명 뒤의 비밀세력 Freemasonry and Judaism: Secret Powers Behind Revolution>은 이렇게 말한다.

“프리메이슨리는 온 세계에 퍼진 비밀 단체들이 겹쳐져 이루어진 몸이다. 이것의 목적은 기독교 원리에 입각한 현재의 문명을 파괴하는 것이며 그 자리에 - 비록 과학과 이성을 종교로 내세우지만 사실은 물질주의로 바로 인도하는 - 무신론적 이성주의 사회를 세우는 것이다. 겉모습은 종종 바뀌었지만 이 목적은 바뀌지 않고 유지되어 왔다.

이 몸부림의 본질은 영적인 것이다. 이것은 이성주의와 기독교 사상과의 충돌이며,주신Stategod에 이끌리어 신인神人이 될 인간의 권리와 하나님의 권리와의 충돌이다. 이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권위와 전통의 원칙을 내세우는 군주제를 뒤엎기 시작하고 그 대신에 이를 보편적 무신론적 메이슨 공화국으로 차차 대체할 필요가 있었다. 프리메이슨의 역할은 직접 행동하는 것보다는 혁명적 정신 상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히틀러는 "프리메이슨은 유대인의 하수인으로서 국가 마비 상태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1935년 독일 내 모든 프리메이슨 지부를 해산했다. 비슷한 시기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단원들이 체포되거나 살해됐다. 히틀러가 세계대전 중에 엄청난 유대인 학살을 일으킨 것도 그들이 프리메이슨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힘있는 아슈케나지가 아니라 가난한 정통 유대인이었다고 한다.

성경에는 이런 귀절이 있다. “자칭 유대인이라고말하는그들의 모독을 아노니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계시록 2:9) 여기서 ‘자칭유대인’은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의 아슈케나지/카발리스트유대인을 지칭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스도인들의 오해

하나님은 당신의 지시를 따라 본토를 떠난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창 12:3). 유대주의자들은 이 말씀을 인용해서, 세상이 이스라엘을 축복할 때 하나님의 복을 받고 저주할 때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등을 예로들며, 역사상 어느 나라 든지 유대인들에게 호의적이고 기회를 주었을 때 문화가 번영하며 경제가 성장하는 복을 누렸고, 반대로 유대인들을 박해할 때는 나라가 영적인 암흑기에 빠지며 몰락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지금의 미국이 최강대국된 것도 바로 미국에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신거라고 해석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평생들어왔던 말이다. 하지만 과연 유대인으로 인해 하나님께 복을 받아 영국과 미국 등의 나라들이 강대국이 된 것일까?  다음 장부터 말하겠지만, 유럽과 미국은 프리메이슨 유대인들의 주요 활동무대가 된다.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므로 그들의 활동 무대가 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성경은 사탄에 대해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 주관자”라고말한다(엡 6:12). 아담이 죄 때문에 쓰러졌을 때 사탄이 세상에 대한 지배권을 얻게 되었다. 사탄을 숭배할 때 이 세상에서 권세를 받고 지배자가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사탄이 감히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자신의 권능과 나라를 과시했다.

“마귀가또그를데리고지극히높은산으로가서천하만국과그영광을보여이르되만일내게엎드려경배하면이모든것을네게주리라” (마태 4:8-9)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권세를 누리고 있는 일단의 그룹이 사탄을 숭배한다는 것은 5장에서 언급한다. 사탄의 권세는 비록 정해진 기간이지만, 지금은 가장 막강한 세력을 누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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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옥 선교사는 서강대에서 신문방송학, 산호제바이블컬리지에서 신학, 산호제주립대대학원에서 소셜웤을 전공했다. 서울과 산호제에서 다년간 직장을 다녔고 산호제에서는 교회에서 전도사로도 일했다. 현재는 예수님과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 세상이 갖는 수많은 오해들에 대해 답변하며 인터넷을 통해 전도하고 있다.
저서 <예수신화?예수실화!>는 성경은 신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안목에서 기록된 역사서며, 예수님은 성인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변증한다. <시대읽기>는 기독교를 왜곡하거나 혼합해서 파괴하려는 반기독교적 세상의 정체와 그것의 반인륜적인 역사를 폭로한다. 이들 내용을 요약하고 추가해서 <예수는 실화다>와 <성경적 시대읽기>를 다시 출간했다. 최근 출간된 <다시살다>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된 개인 이야기를 간증한다. 번역서로는 <당신은 괜찮습니까?>와 <회복프라소>가 있는데 성경적 회개와 용서와 예수 안에서의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한다. joookki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