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제목

이인규는 답하라

닉네임
대림동
등록일
2016-03-09 00:52:13
조회수
399

이인규는 답하라

 

이인규는 김성로의 신부활론을 옹호하다가 결국에는 옹호가 아니라 김성로의 사상을 그대로 답습한 글이 그가 쓴 6번째 글에서 발견되었다.

 

이인규는 본인의 글을 쓰면서 본질의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애매한 주석들의 글과 문제의 본질과는 전혀 다른 신학자들의 주장을 하면서

 

얼마나 쓸말이 궁색한지 본인은 주장하기를

 

『성경적인 토론과 신학적인 토론은 흥미있는 것이며, 공부가 되는 유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신학적인 토론은 하지 못하고 무조건 인격적인 비난을 하는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다. 특히 필자가 돈을 받고 누구를 도와준다고 하든지, 교활하다는 표현, 그리고 회색분자라고 하는 표현까지 나타나고, 게다가 우리 이단연구 모임을 사단의 회라고 표현하는 일까지 있었다. 과연 그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인지 그 인격조차도 의심스러우며, 참으로 신학적인 지식과 함께 성경적인 지식도 부족한 사람들로 생각된다.

"그들의 눈은 부활을 강조하면 이단이고 사단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어떤 영을 갖고 있는지 참으로 의심스럽다"

 

필자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단 한번도 부정해 본적이 없으며, 십자가와 하늘성소에서 두 번 드려진 제사라는 말을 단 한번도 꺼낸 적이 없다. 그러한 필자의 글이 발견된다면 언제든지 지적을 해 주기 바란다. 건전한 토론이란 상대방의 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근거를 정확히 제시하며 비판을 하는 것이며,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욕설을 퍼붓는 것도 모자라서, 남의 글을 조작하든지 매도를 하는 것은 성령과 관계가 없는 짐승과 같은 사람들의 행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

 

본인이 한일을 남에게 뒤집워 씌우는 되지 못한 행태는 정말 이인규 답다.

본인이 주장한 것처럼 성경적인 지식과 신학적인 지식이 있는것인지 상당히 의심이 든다.

 

이창모 목사의 글은 성경지식과 신학지식 뿐만 아니라 남의 글을 분석 비판하는데 정말 최고의 수준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인규의 글은 어떤가 본인의 지적을 남에게 하는 것보다는 본인에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 이유는 문제의 본질도 모르고 또 안다해도 본질을 흐리기 위해서 아무쓸데 없는 글만 나열하는 작태는 그가 쓴글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러한 이인규에게 이창모 목사는 다음과 같이 통쾌하게 지적을 하였다.

 

『이인규 씨의 신학적 능력의 한계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열심히 주석들을 찾고 나열하는 열심을 보이지만(이것은 부지런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나열한 것들을 분석하고 종합하여 보편타당한 결론을 이끌어 내는 능력은 거의 전무하다. 그래서 자주, 다루는 주제와 동 떨어진 자료들을, 그러나 그것이 마치 다루는 주제의 해답이라도 되는 듯, 자랑스럽게 제시하고 엉뚱한 결론을 주장함으로써, 사람들을 오류로 몰고 간다. 』

 

뿐만 아니라 이창모 목사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이해를 돕고 있는 반면 이인규는 그러한 면을 전혀 볼 수 없다.

 

이에 대하여 이인규는 답하라

작성일:2016-03-09 00:52:13 219.255.53.142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20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