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2년 107회 합동 총회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해 21년 106회 총회의 결의를 계승하기로 결정하는 장면의 녹화 영상이다. “이대위 서기 김선웅 목사의 보고 :첫번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관련의 건.제 106회 총회의 결의를 유지하고 소속 교단 합신에 질의했으며, 새로운 논쟁은 차기 신학부로 넘겨 연구토록 하다.총회장(사회자) : 어떻게 할까요?총대들 : 보고대로 받지요.총회장(사회자) : 예! 보고대로 받기로 허락입니까?총대들 : 보고대로 받지요.총회장(사회자) : 예! 허락입니까?총대들 : 허락합니다!총회
청교도 회심준비론(정성우,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박의서, 정대운 목사) 측이 자신들에 대한 모든 이단성 시비를 23년 예장 합동 총회가 다 벗겨주었다고 자랑한다는 말이 들려온다. 과연 그것은 사실일까? 사실이 아니다. 지난 해의 ‘교류 금지’에서 ‘매우 조심’으로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22년 총회, 23년 합동 총회의 관련 자료들을 직접 보자. 22년 합동 총회는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이들과의 신앙적 교류를 금지하여야 한다. 우리 교단 산하의 모든 목사들과 신자들이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강의, 집회, 예배 등에 참여하지 않
23년 예장 합동 총회에 접수된 헌의안들 가운데 매우 특별한 내용이 있다. 9월 7일 기사 “제108회 총회 헌의안(8월 3일 기준)”에 의하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후 '웨신서)이 가르치는 행위언약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합동 교단 차원의 공청회를 요청하는 헌의가 접수되었다. 그리고 총회에 참석한 분들의 전언에 의하면, 총회가 이 헌의를 수용하였다고 한다. 웨신서에 들어있는 행위언약 개념은 펠라기안-알미니안 신학과 매우 유사한 내용이다. 영생이 없는 중립적 상태로 창조된 아담이 자기의 영생 확보를 위해 하나님이 자연
합동의 108회 총회가 그리스도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하였다고 능동적 순종 지지자들이 춤을 춘다고 한다.“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이다”.바로 여기서 큰 오해와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능동적 순종 교리의 본래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능동적 순종의 본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그리스도께서 아담이 영생 획득을 위해 완전하게 지키지 못한 십계명 율법을 대신 완전하게 지키심의 율법이 주는 영생의 자격을 획득하여, 먼
존경하는 여러 총대님, 그리고 총회장님과 새 임원여러분!능동적-수동적 순종/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의 보고서는 거부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이대위로 올라온 헌의안을 신학위원회에(신학부)에게 연구 용역을 준 것이기 때문에 신학부는 그 연구결과를 다시 이대위로 보내야 절차상 마땅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학부가 절차를 무시하고 108회 총회에 직접 보고 했습니다. 신학부는 이대위로부터 이첩받은 연구결과를 이대위로 다시 보내 이대위가 정리해서 총회 때 보고 하도록 했어야 바른 절차였습니다.그러니까 이대위나 신학부
23년 합동 총회는 여성들에게 강도사 고시를 볼 수 있게하는 결정을 했었다. 강도사가 되는 것은 말씀 선포의 권한을 허용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교회를 다스리고 관리하는 치리권을 가지게 되는 것과 성찬을 집례하게 되는 것과 자동적으로 연결된다. 목사 안수는 허용하지 않을지라도 사실상 목사와 동일한 사역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어떤 분들은 안수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괜찮다고 하지만, 그것은 변호사나 의사의 자격을 인정하여 정상적으로 일하게 하지만 면허증은 발부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모양새이다. 의사가 되어 환자의 생명
예장 합동이 (고)박형룡-능동적 순종 신학을 버리기로 했다. 23년 총회에 보고된 신학부의 보고서는 “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이다”라고 하였다. 능동적 순종이 개혁신학이니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사용되면 좋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 문구는 능동적 순종 교리를 전면 부정하고 이단시하는 내용이다.“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생애 전체의 순종의 절정이며 십자가의 속량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다”. 십자가의 속량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합동의 새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준비되어진 ‘총회정체성선언문’을 보았다. 다음을 크릭하면 볼 수가 있다. 위 내용에 좋은 부분이 있어 함께 나고자 한다. 3장 ‘사람’ 부분에 들어 있는 이 내용이다.“첫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온 인류는 그 안에서 그와 함께 범죄하였고, 본래 가졌던 의를 잃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인류의 결국이 심판과 멸망으로 끝나지 않고, 은혜 언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와 죄의 형벌인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음을 믿는다.”오정호 목사는 그 동
어떤 분이 23년 합동 총회 회의록을 통해 회심준비론에 관한 신학부의 보고 내용이 담긴 부분을 사진찍어 보내셨다. 다음은 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 연구 보고문의 결론 부분이다. ------------------회심준비론에 관한 이대위 연구의뢰의 건신자의 구원의 서정에서 ‘회심’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일어난다. 회심은 그 어떤 방도로도 인간이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물이다.개혁주의 전통의 회심교리에서 ‘회심준비’는 인간의 방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은혜의 방편을
총대들에게 베포된 2023년 합동 총회 회의록 401 페이를 어떤 분이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셨다. 지난 수년 동안 뜨겁게 논쟁되어진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한 신학부 보고문이 나온 부분이었다. 다음은 401 페이지를 그대로 녹취한 내용이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그리스도의 순종 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