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요한은 분뇨통 짊어진 사람 대하듯 조심하는 것이 상책 구요한은 분뇨통 짊어진 사람 대하듯 조심하는 것이 상책 오늘 아침에 웃음을 선사하는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메일의 제목은 “예장 고신 불건전 단체 규정 건 및 참여금지 건”이었다. 대체 무슨 내용인가? 궁금하여 빨리 열어 보았다. ‘글로리아타임즈’라는 인터넷 싸이트(신문)의 이름이 등장했다. 그곳은 나도 기억하는 곳이다. 왜냐하면 수년 전에 그곳에서 하도 고약하게 나를 비판하는 글을 썼기에 그 싸이트 운영자 구요한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기 때문이다. 전화를 하여 나를 소개하자 구요한 씨는 다짜고짜 “당신과 같이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가치도 없어!”라며 무례하게 전화를 끊어버렸다.나는 메일을 써서 도대체 그런 그릇된 내용의 글을 글을 쓰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안수를 받았고, 어디에서 신학을 공부했는지? 소속한 노회는 어디인지? 등에 대 구자원(구요한) | 정이철 | 2017-09-22 0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