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한경직 목사는 성자였나? 배교자였나? (고)한경직 목사는 성자였나? 배교자였나? 어떤 역사의 인물은 보는 시각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그러므로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올바른 관점’과 ‘객관적 자료’에 의해 진행되어야 한다. (고)한경직 목사에 대한 위의 영상과 어떤 신문의 기사를 읽다가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게 되었다. 위의 영상에서 (고)한경직 목사의 성품과 생애를 아름답게 기술하는 내용은 많으나, 그의 신앙의 심각한 오점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은 느껴지지 않게 매우 조금 밖에 기술되지 않았다. 그에 관한 또 다른 신문의 기사에서도 사정은 비슷했다. 한경직 목사님의 성품과 신앙 속에 누구나 동의하고 존경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동시에 그의 신앙의 정체성에 대해 심각한 회의와 경계심을 가지게 만드는 자료들도 존재하고 있다. 한경직 목사의 일생을 배 교 | 정이철 | 2016-01-14 10: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