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옥수는 구원파가 아니며 유병언과 다른가? 박옥수는 구원파가 아니며 유병언과 다른가?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박옥수(73세, 기쁜소식선교회 ․ IYF 설립자)가 검찰의 징역 9년 구형에도 불구하고 2017년 7월 12일 금융사기사건 대법원 판결에서도 ‘무죄’가 나왔다. 과연 박옥수는 그가 주장하는 대로 소위 ‘죄사함의 복음을 깨달아’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신앙적으로도 무죄인 것일까?이단은 본질적으로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문제로서, 성경과 역사적 정통교회가 믿는 교리를 변질시키고 바꾼 ‘다른 복음’을 말한다. 다른 교훈(false doctrine)은 호색과 탐심이라는 윤리적 열매를 맺게 마련이다. 한 때 기독교남침례회라는 교단명을 사용하던 성락교회(베뢰아신학) 김기동이 최근 성추행과 재산축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것을 보면 이 같은 열매를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역시 구원파(세월호) | 정동섭 | 2017-08-17 21:11 세월호 사건으로 다시 살펴보는 구원파 세월호 사건으로 다시 살펴보는 구원파 전라남도 진도의 바다에서 수 백 명의 어린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수장되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억울하고 순진하게 죽음 당했다. 그러나 그 배를 운행하였던 선장과 다른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실상을 알리지 않고 자신들만 신속하고 안전하게 탈출하였다. 그들의 행동이 너무나도 이상하고 어이없다. 한 마디로 기괴하였다는 말 외에는 다른 생각나는 말이 없을 지경이다. 구원파와 세월호그런데 이번에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오래전에 일어났던 두 가지 큰 불행한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 하나는 1987년에 8월 경기도 용인에서 32명의 변사체가 발견되 구원파(세월호) | 정이철 | 2014-09-18 11:10 구원파 교리와 영지주의 현재 한국에는 1)세월로와 관련된 유병언 계열, 2)유병언 계열에서 분리된 이복칠 계열, 3)처음부터 별도로 시작된 박옥수 계열, 이상의 세 종류의 구원파가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 뿌리는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온 사이비 선교사들에게 연결되어 있고, 더 깊이 들어가면 기독교 속으로 들어온 영지주의 이단사상과 연관되어 있다. 구원파가 가르치는 핵심적인 교리들이 어떻게 영지주의와 연관되었는지 살펴보자. A. ‘깨달음’이 곧 구원이라는 교리구원파는 신자들에게 구원에 관한 특이한 ‘깨달음’을 강조한다.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그 순간이 곧 구원받은 정확한 시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기존 신자들에게 접근할 때 “당신은 언제 구원받았습니까?”라고 질문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구원받 구원파(세월호) | 정이철 | 2014-09-18 1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