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가 하용조 목사의 초청을 받아 온누리교회에서, 그리고 옥한흠 목사의 초청으로 사랑의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면 간증하는 내용을 들으면, 그는 앉은뱅이 환자와 귀머거리 병자를 치유했다.앉은뱅이와 귀머거리 병자를 치유하는 이적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통해 나타났고,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를 증거하는 특별계시였다. 그런 이적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구약에서 예언하신 구세주이심을 선포하는 특별계시 그 자체였다.감옥에 갇힌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내가 기다렸던
제자훈련의 선구자 (고) 옥한흠 목사는 신학적인 위험성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역사하신 성령의 특별계시 은사들과 이적들이 지금 교회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았다. 성경에 나오는 제자들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 특별한 사명자들로 선발되었고, 그것을 위한 특별한 은사들(특별계시적인 은사들)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오순절 신학과 신사도운동 신학은 그들의 은사와 능력이 지금 교회에도 존재한다고 본다. 옥한흠은 사도직의 재현을 말하지는 않았으나 사도시대의 은사를 추구하였다.
질문>목사님, 올려주시는 강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사도는 더 이상 있을 수 없지만, 마 28:19절에서 만약 예수님의 명령이 11제자에게 한정된 것이라면 '모든 민족', '세상 끝날'이라는 표현을 굳이 쓰셨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말씀이 선포되고 그 복음을 믿는 것은 우리 안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일이겠으나, 예수님께서는 11제자로 대리되는 우리에게 '너희는', '너희에게'라는 표현으로 분명히 지칭하시며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부분을 보았을 때, 선포된 복음
권면>옥한흠 목사님이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설교를 들어보시오. 당신이 에드워즈에 대해 하는 말과 비교해 보시오. 에드워즈를 폄하한 것을 반성하고 회개하시기 바라오. “미국 역사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셨다면, 공부를 하신 분이면, 조나단 에드워즈하면 대충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대부분이 알고 계십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250년 전의 인물입니다. 미국 건국의 정신적 기초가 된 청교도 신학을 대변하는 가장 탁월한 신학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설교자요 또 저술가입니다.그리고 그 당시에 일어났던
(옥한흠 목사의 제자로 자처하는 엘리트 신복음주의 클럽 '교갱협'에 소속한 탁월한 목사님들 가운데 이 글 속의 저의 주장을 꾸짖어 주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의 중심이 사실 왜곡임을 지적하시면, 저는 을 폐간하고 남은 인생을 자숙하겠습니다. 정이철 목사). 옥한흠 목사의 신학과 목회에는 비성경적인 요소가 많았다. 왜 그러한지 설명해 보고자 한다. 옥한흠 목사는 제자훈련으로 크게 성공하여 한국교회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옥한흠 목사가 제자훈련 목회를 강남에서 진행하여 대성공을 거두며 그 이름을 높일 때, 옥
‘은보포럼’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며칠 전에 알았다. 어떤 사람의 페이스 북이 은보포럼이라는 것을 홍보하는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은보’가 (고)옥한흠(사랑의교회 설립자) 목사의 호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옥한흠, 하용조, 조용기와 같이 그릇된 복음운동으로 살아서 영광을 누리고, 역사에 이름을 크게 남긴 유명한 목사들에 대한 여전한 자세를 보면 한국 교회, 특히 예장 합동의 신앙 회복의 날이 얼마나 요원한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합동의 시학적 타락과 배교가 (고)옥한흠의 사상과 목회와 크게 연관이 있
최근 2차 로잔 대회와 신사도 운동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1차 대회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하는 목소리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1989년 마닐라에서 열린 2차 로잔대회는 신사도 운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2차 로잔 대회의 공식 문헌인 ‘마닐라 선언’ 속에 신사도 운동을 지지하거나 부추기는 내용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미복음화된 지역과 미전도 종족들에 대한 복음전파를 강조하는 등 매우 복음적인 선언문이다.문제는 5명의 주 강사들 가운데 피터 와그너가 있었다는 것이다. 피터
제27기 칼 세미나를 개최하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홍보 메일이 나에게도 왔다. 이 행사에 대한 공식적인 안내는 다음과 같다.1)일시: 2022년 4월 25부터 30일 (장소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인 듯)2)강사: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 교회 담임) 노창수 목사(남가주 사랑의 교회 담임)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총무) 강명옥 전도사 (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고)옥한흠 목사가 훈련된 평신도들이 교회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시작한 제자훈련에 대해 어떤 교수들은 ‘옥비어천가’를 불렀다. 그 교수들
교회의 이름에 소속 교단을 명시하지 않는 풍조가 1980년대에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왜 소속 교단을 밝히지 않는 교회 이름이 유행하게 되었을까? 교단의 통제로부터 자유하고 싶고, 교단의 교리에 얽매이고 싶지 않고, 현대인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 싶고,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는 전통으로부터 탈피하고 싶고 ... 등의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이런 풍조는 두 가지 형태로 출현하였다. 하나는 소속 교단의 명칭 대신 ‘마을’, ‘동네’ 정도의 의미인 ‘커뮤니티’(Community)라는 단어를 넣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미국
“순복음 교회 다 좋은 데요, 99% 가 다 좋은데요, 저는 여러분의 신앙에 대해 동의해요! 여러분을 정말 존경해요! 그런데 한 가지 조금 더 보완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제가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점을 염두해 두고 3일 동안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잘 새겨들으세요. 말씀을 통해 바른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들어와서 머리에 정확하게 자리를 잡으면 비로소 생각이 바뀝니다. 생각이 바뀌면 가슴에서 성령의 불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내 손발이 빠르게 움직여서 하나님의 역사가 내 삶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저는 여의도 순복음